국내 여자단식 투톱인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예상대로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결승에서 맞붙는다.안세영과 김가은이 10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준결에서 이세연(MG새마을금고)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 국가대표 끼리의 대결이라 어느 정도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안세영이 깔끔하게 승리를 거뒀다.최근 빠른 플레이로 약한 공격을 보강한 안세영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1
이민서(인하대)-지영빈(부산외대) 조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이민서-지영빈 조는 10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이민서-지영빈 조의 상대는 강용빈-최서연(한국체대) 조였다. 이민서-지영빈 조가 팽팽한 접전 끝에 2-0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이민서-지영빈 조가 팽팽한 접전 속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게임을 주도했다. 그러다 후반 들어 15:12에서 5점을 연달아 내주는 바람에 15:17로 역전당했다. 이
남자대학부 단식에서 연속 우승을 노리는 강경문(동의대)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4강에 진출했다.강경문은 9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8강에서 손유진(안동과학대)을 2-0으로 꺾고 4강에 입성했다.강경문은 지난 7월에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단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강경문이 1게임을 21:15로 따내더니, 2게임은 듀스 끝에 25:23으로 마무리했다. 강경문은 준결에서 박현승(원광대)과 맞붙어 결승 진출을 노린다.박현승은 8강에서 이수현(
올해 개인전 단식 우승 경험이 없는 안혜원(조선대)과 이나린(군산대)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안혜원과 이나린은 9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한다.안혜원과 이나린은 지난 7월에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하며 올해 여자단식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안혜원과 이나린이 준결에서 맞붙는 만큼 두 선수 중 한 명은 결승에 진출해 최고의 성적을 갱신할 기회를 맞았다. 과연 누가
이유림(삼성생명)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4강에 오르며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이유림은 9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먼저 여자복식에서는 지난 7월에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던 김혜정(삼성생명)과 파트너를 이뤄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이유림-김혜정 조는 8강에서 김보민-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를 2-1로 꺾었다. 이유림-김혜정 조가 1게임을 16:21로 내줬지만, 2게임
선수와 코치를 겸하고 있는 이용대(요넥스)가 올해 입단한 새내기 이상민(요넥스)과 호흡을 맞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4강에 입성했다.이용대-이상민 조는 9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8강에서 최종우-신태양(김천시청) 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이용대-이상민 조가 1게임을 21:7로 따내고, 2게임도 21:18로 이겼다. 이용대-이상민 조가 다음 넘어야 할 산은 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 조다.비록 지금은 국가대표에서 각각 다른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고 있
남자단식 이동근(당진시청)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4강에 올라 단체전 결승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털어낼지 기대된다.이동근은 지난 6일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 마지막 5경기 단식 주자로 나서 손완호(밀양시청)에 1-2로 역전패 했다. 이동근의 승패에 따라 당진시청의 결승 진출이 걸려 있었는데 패하는 바람에 아쉽게 3위로 마감했다.단체전 결승 진출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단식에 나선 이동근은 9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8강에서 정동운(충주시청)을 2-0으로 꺾고 4강
국내 여자단식 1, 2위를 다투는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4강에 올랐다.여자단식 세계랭킹 3위인 안세영과 랭킹 19위인 김가은은 지난 7월에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단식 결승에 오르며 국내 투톱의 위상을 입증했었다. 안세영과 김가은은 9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오르며 다시 결승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아졌다.안세영은 8강에서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을 2-0으로 꺾었다. 안세영이 1게임을 21:11
인도가 코먼웰스 게임 개인전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따냈다.인도는 8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결승에서 남·여 단식과 남자복식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인도와 개최국인 영국이 나란히 3개 종목 결승에 진출했지만, 인도는 모두 승리를 거둔 반면, 영국은 복식 3종목에서 모두 패해 은메달 3개에 만족해야 했다.▲ 여자단식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랭킹 7위 푸살라 신두(인도)가 랭킹 13위 미쉘 리(캐나다)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푸살라
요넥스코리아가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후원을 4년 연장했다.요넥스코리아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8월 6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2~2025 원천 요넥스 코리아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김철웅 동승통상(요넥스코리아)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동승통상은 원천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4회(연 1회)
혼합복식 랭킹 10위 마커스 엘린스-로렌 스미스(영국) 조가 코먼웰스 게임 결승에 올랐다.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 조는 7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로렌 스미스는 여자복식에 이어 혼합복식까지 결승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 조는 준결에서 랭킹 41위 아담 홀-줄리 맥퍼슨(스코틀랜드)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 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
여자복식 랭킹 14위 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영국) 조가 코먼웰스 게임 결승에 진출했다.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 조는 7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영국) 준결 상대는 랭킹 159위 슈안 유 웬디 첸-그로니아 소머빌(호주) 조였다. 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 조가 2-0으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 조가 1게임을 21:14로 따내고, 2게임도 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