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가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후원을 4년 연장했다.요넥스코리아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8월 6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2~2025 원천 요넥스 코리아주니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김철웅 동승통상(요넥스코리아)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동승통상은 원천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4회(연 1회)
혼합복식 랭킹 10위 마커스 엘린스-로렌 스미스(영국) 조가 코먼웰스 게임 결승에 올랐다.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 조는 7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로렌 스미스는 여자복식에 이어 혼합복식까지 결승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 조는 준결에서 랭킹 41위 아담 홀-줄리 맥퍼슨(스코틀랜드)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 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
여자복식 랭킹 14위 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영국) 조가 코먼웰스 게임 결승에 진출했다.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 조는 7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영국) 준결 상대는 랭킹 159위 슈안 유 웬디 첸-그로니아 소머빌(호주) 조였다. 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 조가 2-0으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로렌 스미스-클로이 버치 조가 1게임을 21:14로 따내고, 2게임도 듀스
남자복식 랭킹 19위 센 벤디-벤 라인(영국) 조가 코먼웰스 게임 결승에 진출했다.센 벤디-벤 라인 조는 7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랭킹 6위 아론치아-소우이익 조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센 벤디-벤 라인 조가 홈인 영국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랭킹이 한참 높은 아론치아-소우이익 조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센 벤디-벤 라인 조가 1게임을 18:21로 내주며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2게임을 21:17로 따내고, 3게임도 21
여단 랭킹 7위 푸살라 신두(인도)와 랭킹 13위 미쉘 리(캐나다)가 코먼웰스 게임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푸살라 신두와 미쉘 리는 7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여단 랭킹 7위 푸살라 신두는 랭킹 18위 여지아민(싱가포르)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푸살라 신두가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냈고, 2게임도 21:17로 이겼다.랭킹 13위 미쉘 리는 랭킹 17위 커스티 길모
남자단식 랭킹 10위 락샤 센(인도)과 랭킹 42위 응쯔용(말레이시아)이 코먼웰스 게임 결승에 올랐다.락샤 센과 응쯔용은 7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식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락샤 센은 준결에서 랭킹 87위 테지아헹(싱가포르)을 2-1로 따돌렸다. 락샤 센이 1게임을 21:10으로 따내고, 2게임은 18: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6으로 이기고 결승행을 확정했다.응쯔용은 준결에서 랭킹 13위 키담비 쓰리
인천대학교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인천대는 7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를 3-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체대는 2020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인천대의 2연 연속 우승에 발목이 잡혔다. 또 인천대는 올해 연맹회장기 전국대학실업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번째 정상에 올랐다.인천대가 1, 2경기 단식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복식을 싹쓸이하며 분위기를 바꾸더니 3-2로 역전승을 거뒀다.1경기 단식에
밀양시청이 18년 만에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밀양시청은 7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요넥스를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밀양시청은 2004년 여름철실업연맹전 우승 이후 18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또 올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와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연맹전 우승에 이어 3개 대회를 석권했다.밀양시청은 준결에 이어 결승까지 5단식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는데 손완호가 마무리하며 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국
한국체육대학교가 7년 만에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체대는 7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동의대를 3-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체대는 이 대회에서 2015년에 우승을 차지하고 7년 만에 우승기를 탈환했다. 한국체대가 복식을 싹쓸이하며 우승을 차지했다.1경기 단식에서 윤보(한국체대)가 하동훈(동의대)을 2-0으로 이기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윤보가 1게임에서 21:9로 따내고, 2게임에서도 듀스 끝에 22:20으로 이겼다.2경기 단
안세영과 김가은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2년 만에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정상을 탈환했다.삼성생명은 7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이변 없이 전북은행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삼성생명은 2020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한 올해 코리아리그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3개 대회를 석권하며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국내 최강의 단식 라인업을 갖춘 삼성생명답게 시작부터 강하게 밀어붙였고, 그리고 예상대로 승리를
손완호의 활약으로 단식에서 앞선 밀양시청이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밀양시청은 6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당진시청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역시 믿을만한 백전노장 손완호가 밀양시청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손완호는 2-2로 팽팽한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승리를 따내며 팀의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경기 단식에서 김동훈(밀양시청)이 이현민(당진시청)을 2-0으로 꺾으며 출발은 좋았다. 김동훈이 1게임을 21:15로 따내고, 2게
진용과 이용대가 끌고 밀어 요넥스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요넥스는 6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에서 김천시청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1, 2경기 단식을 모두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요넥스는 진용이 복식과 단식에서 승리를 거두고, 이용대가 뒷받침하면서 내리 3경기를 따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전혁진(요넥스)이 유태빈(김천시청)에 1-2로 패하면서 힘겨운 싸움이 됐다. 전혁진이 1게임을 16:21로 내주고, 2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