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도봉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5, 26일 양일간 서울시 도봉구 도봉구다락원배드민턴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도봉구 관내 19개 클럽에서 831팀(남복 387팀, 여복 235팀, 혼복 209팀), 1600여 명이 참가했다.
강원선발이 소년체육대회 4강에 올랐다.강원선발은 2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둘째 날 여자중학부 8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강원선발은 8강에서 경북선발을 3-0으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강원선발은 1경기 단식에서 김민선이 이아영(경북선발)을 2-1(21:11, 15:21, 21:11)로 승리를 거두며 앞서기 시작했다.2경기 단식에서도 김민지(강원선발)가 박은희(경북선발)를 2-0(21:7, 21:8)으로 꺾고 2-0으로 앞섰다.3경기 복식에서 권지민·최주원(강원선발) 조가 김주
전북선발이 소년체육대회 4강에 올랐다.전북선발은 2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둘째 날 남자중학부 8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전북선발은 8강에서 충남선발을 3-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전북선발은 1경기 단식에서 현시원이 이정민(충남선발)을 2-1(18:21, 21:18, 21:19)로 따돌리고 앞서기 시작했다.2경기 단식에서도 김태림(전북선발)이 한정욱(충남선발)을 2-0(21:14, 21:11)으로 이기고 전북선발이 승리를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3경기 복식에서 김도윤·임관
중국이 세계혼합단체전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중국은 26일 오후 1시(현지시각)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결승에서 일본을 3-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팽팽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중국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일본이 맞춤형 선수를 출전시켰지만 중국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사상 첫 우승을 노리던 일본은 남자복식과 여자단식에서 세계랭킹 보다 중국 선수들과 최근 상대전적에서 우세한 선수를 출전시켰지만 이번에도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중국은 1경기 남자복식에서 랭킹 3위인 리
배드민턴 문화를 통한 소외계층 및 장애어린이 돕기를 위해 나눔 행사를 사회 저변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새로운 기부문화 퍼네이션 행사인 제6회 이야기가 있는 수아트민턴 어울림 나눔행사릴레이 행사가 26일 하루 동안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열렸다.
배드민턴 문화를 통한 소외계층 및 장애어린이 돕기를 위해 나눔 행사를 사회 저변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새로운 기부문화 퍼네이션 행사인 제6회 이야기가 있는 수아트민턴 어울림 나눔행사릴레이 행사가 26일 하루 동안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배드민턴 경기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접목한 축제로 배드민턴 경기에는 개인전 12개 종목에서 90팀, 단체전에 12팀이 출전했다. 규모는 조촐하지만, 아빠와 아이가 함께 출전하는 등 승패보다는 행사의 의미에 공감하는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올해로 6번
전남 대표인 화순제일중학교가 소년체육대회 8강에 올랐다.화순제일중은 25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첫째 날 여자중학부 16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화순제일중은 인천 대표인 신송중학교를 3-1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화순제일중은 1경기 단식에서 공여진이 이진아(신송중)를 2-0(21:19, 21:4)으로 이겼고, 2경기 단식도 정다연(화순제일중)이 문소현(신송중)을 2-0(21:7, 21:7)으로 따냈다.3경기 복식에서 박가은·노유빈(화순제일중) 조가 이진아·문소현(신송중) 조에
김태림이 분전한 전북선발이 소년체육대회 8강에 올랐다.전북선발은 25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첫째 날 남자중학부 16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전북선발은 제주사대부중을 3-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전북선발의 선봉에 선 김태림은 1경기 단식에서 오승호(제주사대부중)를 맞아 첫 게임을 21:8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6으로 따냈다.2경기 단식에서도 전북선발의 박승민이 김현빈(제주사대부중)을 2-1(21:13, 13:21, 25:23)로 이겼고, 3경기 복식에서도 전북선발의
첫 우승을 노리는 일본이 세계혼합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일본은 25일 오후 6시(현지시각)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4강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꺾었다.예상대로 일본과 중국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다. 먼저 결승에 오른 중국에 이어 일본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줄건 주고 받을 건 받으며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일본은 1경기 남자복식에서 랭킹 2위인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 조가 랭킹 1위인 마르쿠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에 0-2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은 25일(현지시각) 중국 난닝의 완다비스타호텔에서 열린 2019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으며 임기는 2023년까지다.김 부회장은 총 15명의 후보 중 7명을 뽑는 부회장 선거에서 40개국 중 39개국의 지지를 얻어 2위로 당선됐다.김중부 부회장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해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를 거쳐 현재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중국이 세계혼합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중국은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4강에서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역시 태국은 중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중국은 종목별 랭킹 1, 2위가 세 게임 연속으로 출전하며 모두 2-0 승리로 이겼다.중국은 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1위인 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가 랭킹 4위인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테래터내차이(태국) 조를 2-0(21:18, 21:7)으로 가볍게 이겼다.2경기 남자단
30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인도네시아가 세계혼합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인도네시아는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서 대만을 3-2로 따돌렸다.인도네시아와 대만은 서로 우위 종목을 확실히 챙기면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마지막 혼합복식에서 승패가 갈렸다.인도네시아는 1경기 남자복식에서 랭킹 1위인 마르쿠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인도네시아) 조가 랭킹 26위인 리양·왕치린(대만) 조를 2-0(21:17, 21:17)으로 이겼다.2경
첫 우승을 노리는 일본이 세계혼합단체전 4강에 올랐다.일본은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예견된 결과였지만 역시 일본의 전력은 막강했다. 세계랭킹 5위 이하로만 꾸려진 대진에 말레이시아가 맞불을 놓을만한 종목이 없었다.먼저 일본은 1경기 남자복식에서 랭킹 2위인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 조가 랭킹 21위인 옹유신·테오에이(말레이시아) 조에 의외로 고전했지만 2-1(13:21, 26:24, 23:2
희망이란 없던 힘도 솟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죠. 희망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만큼 힘겨운 삶도 없을 겁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희망으로 생긴 기적 같은 일들이 소개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요. 팍팍한 현실을 견뎌 낼 희망을 가지라고.스포츠 역시 예외는 아니죠. 그동안 스포츠는 많은 희망을 우리에게 안겨줬잖아요. 2002 월드컵이 그랬고, 피겨의 김연아, 수영의 박태환, 배드민턴의 이용대, 요즘은 야구의 류현진과 축구의 손흥민이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지난 일주일 동안 배드민턴에도 희망이 보인 한주여서 기분이 좋았습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전설인 방수현이 마침내 세계배드민턴연맹 명예의 전당(BWF Hall of Fame)에 등재됐다.방수현은 23일 중국 난닝 완다 비스타 호텔에서 열린 BWF 정기총회 만찬 행사에서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다.BWF 명예의 전당은 배드민턴 종목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선수나 임원에게 수여되며, 현역 은퇴 후 5년 이상이 지나야 수상 후보가 될 수 있다.방수현은 1989년부터 1999년까지 1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1991년과 1993년 세계남녀단체선수권(수디르만 컵) 우승,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대회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중국이 세계혼합단체전 4강에 올랐다.중국은 23일 오후 6시(현지시각)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서 덴마크에 3-1로 이겼다.중국의 승리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덴마크에 비해 모든 종목에서 랭킹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중국은 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1위인 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가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사라 티게센(덴마크) 조를 2-1(19:21, 21:11, 21:13)로 이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하지만 2경기 남자단식에서 랭킹
대한민국이 세계혼합단체전 4강 진출에 실패했다.대한민국은 23일 오후 6시(현지시각)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8강에서 태국에 1-3으로 패했다.C조 예선 조 1위로 8강에 올라온 대한민국은 A조 2위를 차지한 태국과 8강에서 맞붙었지만 1-3으로 패하고 말았다.대한민국은 전날 세계랭킹 1위를 꺾은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에 기대를 걸었지만 또 한번의 이변은 없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12위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랭킹 4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 대구광역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60세 이상이어야 참가가 가능하며 배드민턴을 비롯해 10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배드민턴은 남복, 여복, 혼복에서 60대, 65대, 70대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노두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즐겁게 게임하시고, 승부에 연연하지 마시고 즐길수 있는 게임하며 부상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김기용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은 "구·군을 대표해서 출전한 선수분들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해주시고, 생활체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 대구광역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60세 이상이어야 참가가 가능하며 배드민턴을 비롯해 10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 대구광역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60세 이상이어야 참가가 가능하며 배드민턴을 비롯해 10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배드민턴은 남복·여복·혼복에서 60대·65대·70대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