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고등학교와 당진정보고등학교가 봄철종별리그전에 이어 또 다시 결승에서 맞붙는다.매원고와 당진정보고는 19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매원고가 진광고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입성했다. 최평강이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승리하며 매원고의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매원고는 1경기 단식에서 인석현이 진광고의 간판인 이학주에게 1-2(21:10, 18:21, 10:21)로 패했지만, 2경기 단식에
안세영이 이끄는 광주체육고등학교가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4강에 진출했다.광주체고는 1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8강에서 성지여자고등학교를 꺾고 준결에 올랐다.역시 광주체고의 안세영이 단식과 복식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광주체고는 1경기 단식에서 안세영이 2-0(21:10, 21:8)으로 이겼지만, 2경기 단식에서 최하람이 첫 게임을 23:21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은 12:21로 내줬지만 부상으로 기권해 1-1 상황
전대사대부고가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4강에 올랐다.전대사대부고는 1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8강에서 인천해양과학고를 꺾고 준결에 올랐다.전대사대부고는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선보였으며, 강한 복식이 눈에 띄었다.전대사대부고는 1경기 단식에서 곽희창이 0-2(16:21, 13:2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경기 단식에서 장수혁이 2-1(21:18, 19:21, 21:16)로 승리를 거둬 1-1 상황을 만들었다.3경기 복식에서
성지여자고등학교가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16강을 무난히 통과했다.성지여고는 1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32강과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입성했다.먼저 성지여고는 32강에서 치악고등학교를 3-1로 따돌렸다.복식을 싹쓸이한 성지여고는 특히 윤예림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승리를 견인했다.성지여고는 이어 벌어진 범서고등학교와의 16강 전에서도 3-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이번에는 성지여고의 윤예림과 서보현
장곡고등학교가 지난 봄철종별리그전 준우승을 차지한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를 꺾고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8강에 올랐다.장곡고는 1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32강에서 전주성심여고를 3-0으로 제압했다.장곡고는 1경기 단식에서 최예원이 첫 게임을 접전 끝에 24:26으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 세 번째 게임도 21:19로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하더니 가볍게 3-0 완승을 거뒀다.이어 열린 16강에서도 장곡고가 제주여
지난 봄철종별리그전 결승에서 맞붙었던 매원고등학교와 당진정보고등학교가 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8강에 올랐다.매원고와 당진정보고는 17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32강과 16강전에서 승리했다.먼저 매원고는 부전승으로 오른 16강에서 천안월봉고등학교를 3-1로 꺾었다.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매원고의 인석현이 승리를 견인했다.당진정보고는 32강에서 서원고를 3-0으로 제압하더니, 16강에서는 광명북고를 3-1로 따돌렸다.당진정보고의
110팀이 참가한 2020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코로나19 상황에도 밀양시는 지난 7월에 올해 첫 대회인 전국봄철종별리그전 대학·실업 경기를 무사히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두 번째 대회 역시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학년별 단식과 복식)이 열려 개인의 기량까지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작년에 이 대 단체전에 94팀이 출전했는데 올해는 110팀으로 20팀 가까이 늘었다.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토너먼트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어르신배드민턴교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어르신생활체육배드민턴교실을 위한 동영상 강의를 촬영했다.어르신생활체육배드민턴교실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더욱더 즐겁고 안전하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알려주고 지도하는 강습회 및 어르신페스티벌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매년 전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고, 올해도 8월 중 40개소의 배드민턴교실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을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한 이후
요넥스가 뜨거운 여름,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날씨만큼 뜨거운 설렘으로 달굴 2020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 라켓을 선보였다. 지난 해 요넥스의 새로운 헤드라이트 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후 출시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나노플레어 700(NANOFLARE 700)이 새로운 컬러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One-Time Production for 2020 Gold&Black’으로 단 한 번의 특별함을 이야기하는 이번 나노플레어 700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던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주는 블랙과 화려하고 고
남자단식은 지금까지 그래도 이현일과 손완호가 있어 버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히 톱 10안에 들었던 손완호 이후가 문제다. 허광희가 올라오고는 있지만, 너무 더디다. 이동근(당진시청)이 그랬다. 이동근은 2016 리우 올림픽에 극적으로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였다. 그해 9월에는 랭킹 16위까지 올랐지만 더 치고 오르지 못하고 20위 권을 맴돌다 지쳐갔다.사실 손완호 다음으로 세계랭킹이 높은 건 이동근이었는데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스로 국가대표를 떠난 셈이다. 김동훈(밀양시청 랭킹 104위)
1995년생인 허광희(삼성생명)는 2007년 초등학교 6학년 때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허광희는 단식보다 복식에 강했다. 중학생이 되면서 우연히 단식에 소질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단식 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허광희는 2012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단식 유망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2013년에 성인무대에 데뷔했지만 성적은 쉽사리 오르지 않았다. 900위에서 출발한 세계랭킹은 2015년에 100위 안으로 진입했지만, 2017년 다시 100위권으로 밀려난다. 2018년
마사지와 바르는 걸 동시에 하는 신개념 진동마사지겔 ‘닥터 바로겔(Dr. VAROGEL)’이 출시됐다.(주)제이와이케이(대표 신두남)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근육통 및 타박상에 탁월한 신개념 진동마사지 겔 ‘닥터 바로겔(Dr. VAROGEL)’을 선보였다.겔을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도록 진동 마사지기가 튜브에 결합된 ‘닥터 바로겔(Dr. VAROGEL)’은 전면부에 자성이 높은 자석 마사지 볼 6개가 장착되어 미세 진동과 함께 자기에너지를 발생해 혈액순환 및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고 겔의 깊고 빠른 피
올해 유일하게 남은 국제대회인 2020 원천요넥스코리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열릴 예정이다.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 일정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된 대회 중 원천요넥스코리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만 제외하고 모두 취소됐다.8월로 예정됐던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비롯한 5개 대회와 9월로 예정된 자카르타주니어오픈을 비롯한 7개 대회, 10월에 열릴 예정인 인도네시아인터내셔날챌린지 등 6개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11월에도 아
1988년생인 손완호(인천국제공항)는 현재까지는 남자단식 계보를 잇는 마지막 주자다. 이현일과 함께 10년 가까이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쌍두마차로 달려오는 동안 후배들의 성장이 더뎌 세 번째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손완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는 선배인 이현일과 함께 출전했고, 2016 리우 올림픽에는 후배인 이동근과 같이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손완호는 10년 가까이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남자단식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2010년 세계랭킹 30위권이었던 손
패기앤코가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해주는 MB필터 마스크를 출시했다.일반 부직포 마스크가 아닌 멜트블로운 필터의 3중구조 마스크로 비말차단에 효과적이다.3중 차단 멜트블로운 필터(MB)는 열가소성 고분자를 액체로 녹여 노즐을 통해 압출 방사하는 부직포 제조방법으로 제작된 필터로 정전과 방수 기능이 있어 공기청정기, 기저귀, 마스크 등에 사용된다.때문에 방수효과가 있어 비말은 물론 유해물질을 필터링해준다.국내최고의 국가 인증 검사 기간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시험 검사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꼽는다면 남자단식이다.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종목 또한 남자단식이다. 배드민턴 강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이 유독 남자단식에서 만큼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봐도 대표 선수로 꼽기 민망할 정도다. 오랜 세월 이어져온 남자단식 약세는 이제 굳은살처럼 굳어버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여자단식 성지현의 아버지인 성한국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80년대 활발하게 활동했다. 1985년에 대한민국 선수 사상 최초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배드민턴 대회인 전
트라이온이 뜨거운 여름을 맞이해 특별한 헬로우 티셔츠를 출시했다.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자수와 어우러진 해변을 네온 느낌으로 프린팅해 입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도톰한 재질감이라 속이 비치지 않고, 땀흡수가 잘 되고 냄새가 배지 않는 폴리스판 원단과 프리미엄 쿨에버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심플하면서 귀여운 느낌이라 배드민턴체육관에서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시에도 착용하면 좋을 듯 하다.또 청바지 위에 입어도 무난한만큼 일상에서도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
요넥스가 2017년 만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지난해 세계 배드민턴에 새로운 별로 떠오른 안세영의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아스트록스77 안세영 시그니처 리미티드’ 라켓을 출시했다.방수현 이후 여자 단식의 최고 스타로 성장이 기대되는 안세영은 2019년 3월 뉴질랜드 오픈(BWF 월드투어 슈퍼 300) 우승을 시작으로 돌풍을 이어갔다.5월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타이쯔잉(대만)을 꺾으며 세계를 놀라게 했고, 10
두 차례 연기됐던 2020 세계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진표가 확정됐다.세계배드민턴연맹은 7월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세계남자단체전(토마스컵)과 세계여자단체전(우버컵) 대진표 추첨 행사를 갖고 본선 16개 나라의 조별리그 대진표를 발표했다.먼저 남자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이 D그룹에 속해 일본, 태국, 캐나다와 8강 진출을 다툰다.우선 일본에는 단식과 복식 모두 밀리는 형국이고, 태국과 조 2위를 두고 다투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식에서 태국은 30위 안에 3명의 선수가 올라있고, 우리나라는 한 명도 없다는 점에서 단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배드민턴대회인 코리아오픈이 취소됐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지난 6월 29일 코리아오픈을 비롯해 9월에 아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4개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대만오픈(슈퍼 300)이 취소됐고,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코리아오픈(슈퍼 500),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된 중국오픈(슈퍼 1000),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일본오픈(슈퍼 750)이 모두 사라졌다.전 세계의 코로나 19 상황이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기에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