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김태현(태장초) 조가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송지효-김태현 조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복식 결승에서 한예슬-최아인(진말초) 조를 2-1로 따돌렸다.이로써 송지효-김태현 조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예슬은 단식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게임은 송지효-김태현 조가 2:4에서 6점을 연속으로 따내 8:4로 앞서기 시작했다. 5, 6점 차로
한예슬(진말초)이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단식 정상에 올랐다.한예슬은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5학년 단식 결승에서 엄유주(산월초)를 2-1로 꺾었다.1게임은 한예슬의 범실이 많았다. 초반에는 한예슬이 5:3으로 앞섰지만, 6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역전당해 7:1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들어 한예슬의 범실 때문에 좀처럼 격차가 좁혀지지 않아 결국 17:21로 내줬다.2게임은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한예슬이 9:6으로
송기범(당진초)이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남자초등부 5학년 개인전을 싹쓸이했다.송기범은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5학년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송기범은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까지 싹쓸이하며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송기범과 복식에서 파트너를 한 이호건(당진초)은 2관왕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초등부 5학년 단식단식 결승에서는 송기범이 동료인 이호건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송기범이
김다은-이여은(산월초) 조가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복식 정상에 올랐다.김다은-이여은 조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복식 결승에서 양지우-홍여울(진말초)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김다은-이여은 조가 근소하게 뒤지며 따라붙다 9:11로 전반을 마쳤다.9:12에서 5점을 연달아 따내 14:12로 역전한 김다은-이여은 조가 2점을 연속으로 내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3점을 따내
양지우(진말초)가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양지우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4학년 단식 결승에서 배채린(삼례중앙초)을 2-0으로 꺾었다.1게임 초반에 양지우가 근소하게 앞서다 4:3에서 5점을 연달아 따내 9:3으로 달아나며 주도권을 쥐었다. 양지우가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를 더 벌렸고 결국 21:11로 1게임을 따냈다.2게임은 초반에 양지우가 1:5까지 뒤지며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4:6에서 7:6으로
유승혁(당진초)이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남자초등부 4학년 단식과 복식 정상에 올랐다.유승혁은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4학년 단식과 복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유승혁은 단체전에 이어 단식과 복식까지 싹쓸이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초등부 4학년 단식먼저 유승혁은 단식 결승에서 배준엽(김천부곡초)을 2-0으로 꺾고 단식 정상에 올랐다.유승혁이 1게임은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다 10점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3점을 연
제23회 제주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8, 9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클럽대항 혼성 단체전(혼복, 여복, 남복)과 개인전으로 치러졌고, 총 25개 종목에서 186팀(단체전 50팀, 개인전 136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
제23회 제주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8, 9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8일 오후 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한규·송재호 국회의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상순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장, 18년 동안 제주시와 교류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의 최원영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제23회 제주시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8, 9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8일 오후 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한규·송재호 국회의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상순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협회장, 18년 동안 제주시와 교류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의 최원영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나친 경쟁보다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하나 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도전을 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했고,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대회장에서 흘리는 건강한 땀방울은 건강한 제주,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가 11~16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다.총상금 1만 5천 불인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2진 2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남자단식에 전혁진(요넥스)과 김동훈(밀양시청), 김주완(충주시청), 박상용(한림대), 이윤규(김천시청), 정민선(국군체육부대), 조건엽(국군체육부대), 손완호(밀양시청)가 출전한다.여자단식에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이세연(MG새마을금고), 전주이(화순군청), 박민정(시흥시청), 김주은(김천시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에는 김재환(인천국
태장초등학교가 3년 만에 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태장초는 9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남원주초등학교를 3-1로 이겼다.이로써 태장초는 지난 2019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기를 차지했다. 또 올해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 준우승에 이어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2017년 이 대회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 남원주초는 태장초의 벽을 넘지 못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태장초의 송지효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당진초등학교가 3년 만에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 정상을 탈환했다.당진초는 9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전곡초등학교를 3-1로 꺾었다.이로써 당진초는 2019년 이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초는 올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준우승이 최고의 성적이었는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창단 이래 전국대회 첫 우승을 노린 서울전곡초는 당진초에 막혀 준우승에 만
"배드민턴이 몸에도 좋고, 재미도 있어서 일석이조에요.""아이가 배드민턴을 규칙에 맞춰서 하다 보니 어디서나 좀 더 인내심이 있고 의젓해진 거 같아서 엄마, 아빠 모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이제 배드민턴을 시작한 지 3개월 남짓 된 격동초등학교 3학년 김리원 학생과 어머니는 요즘 함께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청소년 차오름센터를 찾고 있습니다.남구 청소년 차오름센터는 청소년들의 참여활동, 여가선용, 정보제공, 문화체험, 진로탐색 등 종합적인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립돼 지난 2019년 7월에 개관했습니다.지하 1층에 지상 4
지난 9월 30일부터 배드민턴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울산광역시에서 시작됐다.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에 소속된 동호인 30여 명이 봉사자로 참가해 5일 단체전 결승이 끝날 때까지 6일 동안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는 문수체육관을 지켰다.경기의 인 아웃을 판정하는 선심으로 참가한 동호인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코트 안에서나 밖에서나 코트를 주시했고, 코트 바닥에 떨어진 먼지나 땀을 닦아내 최적의 경기장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또 아침에 체육관에 들어서면 체육관을 벗어날 수 없는 관계자들을 위한 음료 봉사까지
강원선발이 전국체육대회 여자고등부 정상에 올랐다.강원선발은 5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순고등학교(전남)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강원선발은 치악고등학교가 주축으로 올해 첫 우승은 물론 전국체육대회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화순고는 올해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전국체육대회 첫 우승을 노렸지만, 강원선발을 넘지 못했다.강원선발의 김민지, 김민선 쌍둥이 자매의 단식에 이은 복식 승리로 3승을 합작하는 공식이 무너졌지만, 마지막 단식에서 승
밀양시청(경남)이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밀양시청은 5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선발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밀양시청이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요넥스가 주축이 된 서울선발은 올해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와 코리아리그 우승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밀양시청을 넘지 못했다.1경기 단식에서 손완호(밀양시청)가 전혁진(서울선
경북선발이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정상에 올랐다.경북선발은 5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체육고등학교(서울)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학교대항선수권과 중고연맹회장기 우승을 차지한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주축인 경북선발의 뒷심이 좋았다. 2001년에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서울체고는 올해 대회에서 처음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경기 단식에서 김병재(경북선발)가 조현우(서울체고)를 2-0으로 이기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병재가
부산외국어대학교(부산)가 30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부산외대는 5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서울)를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부산외대는 지난 1992년 우승 이후 무려 30년 만에 전국체육대회를 석권했다. 부산외대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결승과 올해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한국체대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는데 설욕전을 펼치며 승리의 기쁨을 두 배로 맛봤다.대회 5연패를 노리던 한국체대는 결승에서 이렇다 할 힘도 써보지
원광대학교(전북)가 3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정상에 복귀했다.원광대는 5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림대학교(강원)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결승에서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원광대가 패배를 설욕하고 2019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원광대는 올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와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 연맹회장기 전국대학실업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체육대회까지 4개 대회를 석권했다.한림대는 원광대에 막
삼성생명(부산)이 4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정상에 올랐다.삼성생명은 5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천시청(경북)을 3-0으로 꺾었다.세계랭킹 4위 안세영을 주축으로 한 단식을 앞세운 삼성생명이 단식에 이어 복식까지 에이스를 전전 배치해 속전속결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삼성생명은 올해 2022 코리아리그를 시작으로, 2022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에 이어 전국체육대회까지 석권해 4관왕에 올랐다.올해 전국체육대회 첫 우승을 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