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토요타 태국오픈 결승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준결에서 지난주 열린 요넥스 태국오픈에서 패했던 인도네시아 복식 조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여복 랭킹 4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8위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아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지난주 요넥스 태국오픈 준결에서 1세트 이기고 2, 3세트 내주며 역전패했던 이소희-신승찬 조의 통쾌한 설욕전이었다.두 팀다 워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설욕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태국오픈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8강에서 지난주 요넥스 태국오픈 4강에서 패한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를 2-0으로 꺾고 설욕전을 화끈한 승리로 장식했다.여복 랭킹 6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11위인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에 다양한 공격을 퍼부으며 승리를 거뒀다.1세트는 범실 싸움이라 할 정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태국오픈 4강 진출에 실패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8강에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혼복 랭킹 26위인 고성현-엄혜원 조는 랭킹 3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태레터네차이(태국) 조에 1-2로 역전패했다.1세트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가 끝까지 이어졌다. 엄혜원이 전위에서 밀리지 않고 막아주고 고성현이 조금만 떠도 스매시로 밀어붙여 막상막하의 대결을 이어갔다.왜 엄혜원인가를 보여준 세트였다. 전위를 완벽히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토요타 태국오픈 4강에 오르며 2주 연속 메달권에 진입했다.안세영은 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여단 랭킹 9위 안세영이 랭킹 13위 포른파위 초추옹(태국)을 2-0으로 따돌렸다.안세영은 상대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초반 범실로 끌려가는 듯했지만,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했다.1세트 5:6으로 뒤진 상황에서 안세영이 상대의 범실을 틈타 6점을 연거푸 따내며 승기를 잡아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도 토요타 태국오픈 4강에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요넥스 태국오픈에 이어 연속으로 메달권에 진입했다.여복 랭킹 4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랭킹 25위인 얍쳉웬-비비안후(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지난 요넥스 태국오픈에서도 승리하며 상대 전적 4전 전승을 기록했는데 이번 승리로 0패 행렬을 이어가게 됐다.역시 이소희-신승찬 조의 무기는 강력한 공격이다. 또 공격이 두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토요타 태국오픈 4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2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요넥스 태국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권에 진입했다.혼복 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44위 수팍 잠코-수피사라 파위샘프랜(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출발은 썩 매끄럽지 않았다. 1세트 초반 상대의 수비가 좋아 서승재-채유정 조가 범실로 끌려가는 상황이었지만, 서승재가 강한 스매시로 돌파구를 마련해 1
신중근 전 옹진군배드민턴협회장이 제3대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으로 당선됐다.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0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실시한 제3대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에 기호 1번 신중근 후보가 당선됐다고 21일 발표했다.신중근 당선자는 옹진군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한 생활체육 동호인 출신으로 옹진군 체육회 이사로도 활동했다.신 당선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업무를 중지한 인천시협회 사무국 정상화와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립, 엘리트 육성화를 위한 교육 제도 개편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아울러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과 엘리트 육성후원회를 구성해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과 남자복식 서승재(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토요타 태국오픈 16강을 넘지 못했다.성지현과 서승재-최솔규 조는 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16강에서 각각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여단 랭킹 14위인 성지현은 랭킹 5위인 라차녹 인타논(태국)에 1-2로 패했다.상대 전적이 10승 12패일 정도로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두 선수는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성지현이 1세트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비교적 여유있게 앞서갔다. 19:14까지 달아나며 승기
여자복식 우승을 노리는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나란히 토요타 태국오픈 8강에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와 김소영-공희용 조는 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먼저 여복 랭킹 4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42위인 아나스타샤 아쿠리나-올가 모로조바(러시아) 조에 2-0 승리를 거뒀다.이소희-신승찬 조가 1세트 초반부터 게임을 리드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둘의 호흡이 살아나면서 막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토요타 태국오픈 8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고성현-엄혜원 조는 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혼복 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23위인 로디온 알리모프-알리나 다브레토바(러시아) 조에 2-0 승리를 거뒀다.서승재-채유정 조가 1세트는 초반부터 연속 득점하며 11:4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연속 실점으로 잠시 격차가 줄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이 토요타 태국오픈 2라운드도 가볍게 통과하고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9위인 안세영이 랭킹 26위 여지아민(싱가포르)을 2-0으로 따돌리는데 불과 34 분밖에 덜리지 않았다.안세영이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리드했다.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안세영이 안정적이어서 여유로운 플레이를 펼쳤다.1세트 초반부터 상대의 범실과 안세영의 효과적인 공격에 힘입어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났다.6점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삼성생명) 조가 토요타 태국오픈 1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지출했다.혼복 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미켈 미켈센-리키 소비(덴마크)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채유정 조가 한 수 앞선 기량을 선보이며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1세트 시작부터 서승재-채유정 조가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리드를 잡더이 갈수록 격차는 더 벌어졌다. 몇 차례 연속 득점으로 성큼 성큼 달아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토요타 태국오픈 16강에 오른 반면,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는 32강에서 탈락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여복 랭킹 6위인 김소영-공희용 조는 랭킹 21위인 마이켄 푸어가드-사라 티게센(덴마크) 조에 기권승을 거뒀다.김소영-공희용 조가 1세트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다 강한 공격과 상대의 범실을 틈타 5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후반에
여자단식 간판인 안세영(광주체고)이 토요타 태국오픈 16강에 오른 반면, 남자단식 허광희(삼성생명)은 연속으로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안세영은 2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여단 랭킹 9위인 안세영은 랭킹 28위인 피타야폰 차이완(태국)을 2-0으로 가볍게 따돌렸다.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안세영이 압도했다. 시종일관 안세영이 게임을 리드했고,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경기를 펼쳤다.1세트 시작부터 앞서던 안세영
제2대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에 박재환 회장이 당선되며 재임에 성공했다.박재환 회장은 19일 오후 5시에 서울시 중랑구 서울시체육회 1층 대회의실에서 끝난 제2대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승리하며 다시 4년 동안 서울시 배드민턴을 책임지게 됐다.이번 선거에는 총 99명 중 기호 1번 박재환 후보가 49표를 획득해 당선됐다.박재환 회장은 1990년부터 배드민턴 라켓을 잡은 동호인 출신으로, 도봉구배드민턴연합회장,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장을 거쳐 초대 통합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9년 동안 서울시배드민턴 수장을 맡아왔다.박재환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토요타 태국오픈 우승을 향한 첫발을 떼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1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여복 랭킹 4위로 지난주 열린 요넥스 태국오픈에서 3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긴 이소희-신승찬 조 이기에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노린다.이소희-신승찬 조는 32강에서 랭킹 99위인 벤야파 아임사드-눈타칸 아임사드(태국) 조를 2-0으로 꺾고 힘차게 출발했다.랭킹에서 알 수 있듯 이소희-신승찬 조가
남자복식 서승재(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토요타 태국오픈 16강에 오른 반면 이용대(요넥스)-김기정(당진시청) 조와 고성현(김천시청)-신백철(인천국제공항) 조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남복 랭킹 8위인 서승재-최솔규 조는 랭킹 25위인 고성현-신백철 조를 2-1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올랐다.서승재-최솔규 조가 1세트는 초반부터 뒤져 이렇다할 저항도 못해보고 15:21로 내주더니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토요타 태국오픈 16강에 오른 반면, 김가은(삼성생명)은 탈락했다.성지현은 1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여단 랭킹 14위인 성지현은 랭킹 29위인 소니아 체아(말레이시아)를 2-0으로 제압했다.공수 모두 성지현이 앞선 경기를 펼치며 상대를 압도했다. 성지현이 1세트를 21:9로 따내고, 2세트는 21:14로 마무리했다.여단 랭킹 17위인 김가은은 랭킹 50위인 아이리스 왕(미국)에게 덜미를 잡혔다.
제2대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에 최승탁 전 달성군배드민턴협회장이 당선됐다.통합 달성군배드민턴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최승탁 당선인이 18일 오후 8시에 대구시체육회관내 스포츠과학센터에서 끝난 제2대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31표를 얻어 당선됐다.최승탁 당선자와 경합을 벌였던 기호 1번 구은회 후보는 23표를 얻었다.최 당선자는 엘리트학교 지도자 수당 지원과 우수 팀, 우수지도자, 우수선수에 대한 포상금제 마련, 맥이 끊긴 지역 출신 국가대표 배출과 실업팀 창단을 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장기적 미래 비전을 약속했다.아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이번 선거는 회원종목단체, 체육회 대의원, 17개 시·도 체육회, 228개 시·군·구 체육회 임원과 선수, 동호인 등 무작위로 선정된 2170명의 선거인단 중 1974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2016년 선거 63.49%보다 크게 상승한 90.9%였다.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한체육회장을 뽑았는데 기호 3번 이기흥 회장이 915표(46.4%)를 획득했다.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