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기분 좋은 3전 전승으로 월드투어 파이널 4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혼합복식 A그룹 예선 3차전에서 이겨 3전 전승을 거뒀다.혼복 랭킹 6위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4위인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다에바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를 2-0(21:10, 21:13)으로 가볍게 따돌린 것, 서승재-채유정 조가 A그룹 1위로 4강에 올랐다.랭킹 3위인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태레터네차이 조는 랭킹 9위인 마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나란히 예선 1위로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에 올랐다.이소희-신승찬 조와 김소영-공희용 조는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복식 예선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각각 그룹 1위를 확정지었다.먼저 A그룹에서 여복 랭킹 4위인 이소희-신승찬 조가 랭킹 25위인 비비안후-얍쳉웬(말레이시아) 조를 2-0(21:12, 21:16)으로 꺾고 2승 1패로 1위에 올랐다.2연승으로 4강 진출이 유력했던 랭킹 8위 그레이시아 폴
남자복식 서승재(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예선 선두로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에 올랐다.서승재-최솔규 조는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복식 B그룹 예선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남복 랭킹 8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랭킹 24위인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 조에 2-1(21:11, 17:21, 21:16)로 승리를 거두고 B그룹 1위를 차지했다.남복 랭킹 2위인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도 랭킹 9위인 아론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 조를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마침내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을 꺾고 세계랭킹 1위인 타이쯔잉(대만)과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 진출을 다툰다.안세영은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단식 A그룹 예선 3차전에서 랭킹 6위지만 지난 2개 대회 연속 패배를 안겨줬던 캐롤리나 마린을 꺾었다.이미 두 선수 모두 4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자존심을 건 대결이었다. 안세영이 1세트를 21:16으로 따내고, 2세트는 14:21로 내줬지만, 3세트를 21:19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전 전승으로 A그룹
남자단식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빅터 악셀센(덴마크)과 초우티엔첸(대만)이 준결에서 다시 맞붙는다.남자단식은 예선 2차전에서 일찌감치 준결 진출자 4명이 가려졌다. 때문에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예선 3차전 결과는 큰 의미가 없었다.예선 3차전에서는 A그룹에서 랭킹 4위 빅터 악셀센이 랭킹 2위 초우티엔첸을 2-0(21:10, 21:14)으로 꺾었다. 랭킹 6위인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인도네시아)이 랭킹 10위인 리지이지아(말레이시아)를 2-1(21:12, 15:21, 21:13)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를 통해 몇 개월 방송에서 배드민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25일 방송을 끝으로 배드민턴 편은 마무리된 것 같더군요. 코로나 19 때문에 배드민턴이 완전히 멈춰버린 상황에서 그나마 배드민턴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이어서 챙겨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좀 아쉽기도 하네요. 아는 동호인들이 TV에 출연해 반갑기도 했는데 말이죠.이 프로그램은 이영표와 박찬호라는 왕년의 스포츠 스타가 생활체육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는데요. 짧게나마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를 배우며 세 종목의 특징에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월드투어 파이널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안세영은 2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단식 A그룹 예선 2차전에서 승리하며 2승째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여단 랭킹 9위인 안세영이 랭킹 25위인 에브기니야 코셋스카야(러시아)를 2-0(21:13, 21:17)으로 따돌렸다.여단 랭킹 6위인 캐롤리나 마린(스페인)도 랭킹 10위인 미쉘 리(캐나다)를 2-0(21:16, 21:13)으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안세영과 캐롤리나 마린은 29일 예선 3차전에서 맞붙어 조 1위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죽음의 조에서 2승으로 선두에 나섰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혼합복식 A그룹 2차전에서 승리하며 2승째를 거뒀다.혼복 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3위인 데차폴 푸라바라누크로-삽시리 태레터네차이(태국) 조를 2-0(21:17, 21:17)으로 꺾어 2승으로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요넥스 태국오픈 4강과 토요타 태국오픈 결승에서 모두 패했던 서승재-채유정 조가 세 번째 게임만에 설욕전을 펼쳤다.혼복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월드투어 파이널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1승을 거두며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다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는 2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복식 예선 2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B그룹의 여복 랭킹 6위인 김소영-공희용 조는 랭킹 11위인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를 2-0(21:12, 21:14)으로 꺾고 2승을 거두며 4강행을 확정 지었다.여복 랭킹 18위인 클로이
월드투어 파이널 예선 2차전이 끝난 가운데 남자단식은 초우티엔첸(대만)을 비롯해 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2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단식 예선 2차전에서 초우티엔첸, 엔더스 안톤센(덴마크), 빅터 악셀센(덴마크), 왕쯔웨이(대만) 등이 승리하며 2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먼저 A그룹에서 남단 랭킹 2위인 초우티엔첸이 랭킹 6위인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인도네시아)을 2-0(21:19, 21:11)으로 꺾어 2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랭킹 4위인 빅터 악셀센도 랭킹 10위인 리지이지아(
남자복식 서승재(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1승 1패를 거두며 월드투어 파이널 4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서승재-최솔규 조는 2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복식 B그룹 예선 2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를 꺾고 1패 뒤 1승을 기록했다.남복 랭킹 8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요넥스 태국오픈에 이어 연속으로 승리를 거뒀다.서승재-최솔규 조는 1차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이번에 패하면 탈락의 위기에 몰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서
12월호에는 몸통 앞으로 굽히기 테스트 결과 허리가 동그랗게 말리며 땅에 닿을 수 없는 경우에 대한 교정 운동을 소개했다. 이번 1월호에는 허리가 뻣뻣하게 펴지며 땅에 닿을 수 없는 경우에 대한 해석과 교정 운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몸통 앞으로 굽히기 테스트(두발을 모은 후 엉덩이를 뒤로 밀어주며 자연스럽게 몸통을 기울여 두 손가락이 바닥을 향하게 하여 내려간다):그 결과, 허리가 뻣뻣하게 펴지며 땅에 닿을 수 없는 경우위 사진과 같이 허리가 뻣뻣하게 펴지며 땅에 닿을 수 없는 사람은 허리뼈(요추)가 지나치게 굳어있으며, 골반이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월드투어 파이널 첫 승을 거뒀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혼합복식 A그룹 예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혼합복식 A조는 죽음의 조다. 이번 대회 혼합복식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3위, 4위, 6위가 모두 속해있기 때문이다.랭킹 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9위인 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영국) 조를 2-0(21:12, 21:12)으로 꺾었다.하지만 승부는 이제부터다. 최소한 2위를 차지해야 4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1차전에서 승리한 반면,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패하며 희비가 엇갈렸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복식 B그룹 예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9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31위인 린다 에플러-이사벨 헤리트리히(독일) 조를 2-1로 꺾었다.김소영-공희용 조가 1세트를 21:11로 따내고, 2세트는 19:21로 내줬지만, 3세트를 21:11로 마무리 지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무난히 B조 1위를
남자복식 서승재(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가 예선 1차전에서 패하며 위기에 빠졌다.서승재-최솔규 조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복식 B그룹 예선 1차전에서 패해 4강 진입이 불투명해졌다.남복 랭킹 8위인 서승재-최솔규 조와 랭킹 9위인 아론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 조의 대결이어서 사실상 조 2위자리를 확보하는 싸움이었다.서승재-최솔규 조가 1세트를 14:21로 패하고, 2세트도 19:21로 패해 4강에 진출하려면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남복 랭킹 2위인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빅터 악셀센(덴마크)이 월드투어 파이널 예선에서 승리를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빅터 악셀센은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단식 A그룹 예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4위인 빅터 악셀센이 랭킹 6위인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인도네시아)을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3승 4패로 까다로운 상대였는데 2-0(21:17, 21:8)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이겼다.남단 랭킹 2위인 초우티엔첸(대만)도 랭킹 10위인 리지이지아(말레이시아)를 2-1(21:16
안세영(삼성생명)과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월드투어 파이널 A그룹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안세영과 캐롤리나 마린은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단식 예선 1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A그룹에는 4명이 속해 풀리그를 통해 1, 2위가 4강에 진출하는데 1차전에서 승리한 안세영과 캐롤리나 마린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특히 안세영은 지난 요넥스 태국오픈과 토요타 태국오픈 모두 4강에서 캐롤리나 마린에 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떻게든 설욕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먼저 여단 랭킹 9위인 안세영
박민정(시흥시청)과 박세은(KGC인삼공사)이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26일 2021 배드민턴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여자단식에서는 박민정이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박민정은 5승 2패로 B조 3위에 올라 A조 3위인 김성민과 최종 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5위로 국가대표에 합류했다.여자단식은 성지현(인천국제공항), 안세영(삼성생명), 김가은(삼성생명), 전주이(화순군청), 김나영(삼성생명),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이세연(MG새마을금고) 등 기존의 국가대표에 박민정만 새롭게 가세했다.여자복식에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6일 2021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남자단식 8명과 남자복식 12명이 선발됐다. 남자단식에서는 부상 때문에 세계랭킹이 하락하는 바람에 7년만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손완호(인천국제공항)와 역시 부상으로 3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한 전혁진(요넥스)이 눈에 띈다.유일하게 7전 전승을 기록한 이윤규(국군체육부대)의 활약이 기대되며, 김주완(충주시청)은 2020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대회에 나갈 기회가 없어 아쉬움 속에 2020년을 마감했는데 A조 3위로 2021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월드투어 파이널에 우리나라는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5팀이 진출했다.지난 2주 동안 열린 요넥스 태국오픈과 토요타 태국오픈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는데 마지막 턱걸이로 올라온 팀이 있는가 하면 안타깝게 탈락한 팀도 있었다.종목별로 월드투어 랭킹 8위까지만 출전이 가능한 이 대회는 상금이 150만 불로 배드민턴 대회 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다.여자단식에서는 안세영이 일찌감치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할 정도로 상위권을 유지하다 최종 4위로 이름을 올렸다. 김가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