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봉화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7일 경상북도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봉화군 관내 4개 클럽에서 69팀, 12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엄태항 군수 등 봉화군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엄태항 군수는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심태희 봉화군배드민턴협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기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동호인 간 소통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봉화클럽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7, 18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18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인영·허원 도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이 대회에는 멀리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776팀(남복 339팀, 혼복 244팀, 여복 193팀), 15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했다.대회 타이틀이 말해주듯 이천하면 임금님표 이천쌀이 유명하다. 이 대회에 참가

보령클럽이 제2회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보령클럽은 지난 10, 11일 이틀 동안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에서 5725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보령클럽은 근소한 차이지만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34팀이 출전하며 대회 2연패의 의지를 다져 불과 200점 차이로 정상에 올랐다. 27팀이 출전한 민턴사랑클럽이 5525점으로 2위에 올랐고, 31팀이 출전해 5450점을 획득한 머드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이 대회에는 보령시 관내 14개 클럽에서 208팀

홍제배드민턴클럽이 제29회 서대문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 정상에 올랐다.홍제클럽은 지난 10, 11일 이틀에 걸쳐 서대문 문화체육회관과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서대문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 4465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홍제클럽은 39팀이 출전해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46팀이 출전한 궁둥산클럽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35팀 출전한 신연클럽이 3270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고, 궁둥산클럽이 305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이 대회에는 서대문구 관내 14개 클럽에서 327팀(남복 158팀, 혼복 105팀, 여복 64팀), 60

죽전클럽이 제12회 용인시 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제패했다.죽전클럽은 지난 10, 11일 이틀 동안 경기도 용인시 경찰대체육관 외 2곳에서 열린 제12회 용인시 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죽전클럽은 4190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고, 신동백클럽이 3220점으로 2위, 상현클럽이 229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작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던 죽전클럽은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69팀이 출전하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고했다. 42팀 출전한 신동백클럽과 39팀 출전한 상현클럽이 자연스럽게 뒤를 이었다.이번 대회에는 용인시 관내 3

제7회 무안군수배 겸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0, 11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무안군 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 외 7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황토골 무안군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통한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1002팀(남복 520팀, 여복 343팀, 혼복 139팀), 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10일 오후 3시 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임원 및 22개 시군 배드민턴협회장단이 참석해

제1회 수원 정조대왕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0, 11일 이틀에 걸쳐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 외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11일 오전 11시에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조명자 수윈시의회 의장, 박옥분 경기도의원 등 수원시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수원시 및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동호인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광교신풍클럽 최창규, 스매싱클럽 배영희, 태장클럽 권두혁 동호인에게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옥분 경기도의원이 광교이의클럽 이양은, 영통클럽

남교클럽이 제15회 광주동구협회장기대회를 제패했다.남교클럽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동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광주광역시 동구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의 정상에 올랐다.남교클럽은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36팀이 출전해 9400점을 획득하며 동구 관내 9개 클럽 중 1위를 차지했다.2위는 29팀이 출전해 6050점을 따낸 율곡클럽이, 3위는 28팀이 출전해 5450점을 획득한 서석클럽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동구 관내 9개 클럽에서 147팀(남복 58팀, 혼복 53팀, 여복 36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4일 오전 오전

제15회 보성군수기 및 소설태백산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 4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986팀(남복 491팀, 여복 370팀, 혼복 125팀), 18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했다.3일 오후 3시에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황주홍 국회의원, 임영수·이동현 전라남도의원, 신경균 보성군의회 의장, 김경열·임용민·김재철·정광식·강복수·한기섭·김경미 보성군 의원, 최광주 보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

제2회 강동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 4일 이틀 동안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4일 오전 11시에 남양주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심재권 국회의원,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대회를 개최한 김현수 강동구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동호인들을 표창했다.김현수 강동구배드민턴협회장은 참석한 내외빈 및 참가한 동호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한 이들을 표

전주시 비전클럽이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을 제패했다.전주시 비전클럽은 지난 3, 4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북동호인리그 왕중왕전 배드민턴대회 정상에 올랐다.비전클럽은 결승에서 전주시 하나클럽을 꺾고 2018 전북동호인리그 왕중왕전 최고봉에 올랐다.하나클럽이 2위, 고창군의 고창클럽과 익산시의 초아클럽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전북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은 14개 시군에서 지난 4월부터 각 지역별로 예선 리그를 치러 상위 팀이 시군을 대표해 최종 예선 라운드에 진출한다.최종 예선 라운드에 오른 34개

제2회 서울시니어회장배 전국초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 4일 이틀 동안 서울시 노원구 불암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대회에는 58개 종목에 238팀(남복 106팀, 혼복 80팀, 여복 52팀), 400여 명의 시니어어르신들이 참가했다.주로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의 어르신들이 주축을 이뤘지만, 대구광역시와 강원도 등 타 지역에서도 교류 겸 시니어배드민턴연맹의 화합을 위해 참가해 열정을 보탰다. 신문재 서울시니어배드민턴연맹 회장은 "각 시도에 시니어 단체가 탄생한 만큼 시도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상호친교를 다져

2018 인천공항 배드민턴 챔피언쉽&전국동호인대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인천공항 스카이돔과 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엘리트 선수들 경기인 챔피언쉽 경기는 2일부터 시작돼 단식과 복식이 각각 16강부터 64팀이, 동호인 경기는 3일부터 1483팀(남복 578팀, 혼복 556팀, 여복 349팀), 3000여 명이 출전했다.조우종 아나운서의 사회로 3일 오전 11시 스카이돔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송영길 국회의원, 조광휘·박종혁 인천광역시의원, 박기현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김태민 인천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영종도 주민대

월광클럽이 제25회 달서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를 제패했다.월광클럽은 지난 10월 27, 28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달서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 3415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월광클럽은 이 대회 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대남클럽이 3308점으로 2위, YD패밀리클럽이 301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달서구 관내 38개 클럽에서 562팀(남복 264팀, 혼복 156팀, 여복 142팀), 11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이 대회는 달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서구배드민턴

남촌클럽이 제22회 남동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를 제패했다.남촌클럽은 지난 28일 하루동안 인천광역시 남동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남동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 4200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남촌클럽의 우승은 압도적이었다. 가장 많은 60팀이 출전해 참가점수에서도 600점으로 단연 높았고, 개인별 1위 점수에서도 2100점을 획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만수클럽이 264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에코클럽이 1800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남동구 관내 24개 클럽에서 381팀((남복 1

2018 광주광역시장배 여성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7, 28일 이틀 동안 광주광역시 동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여성스포츠 활성화로 여성 동호인 확산 및 여성 동호인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경기만 치러졌다. 27일 혼합복식 경기가 끝나고 오로지 여성들만의 축제가 된 28일 오전 11시에 동구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5개 구 협회장단이 참석해 여성들만의 잔치를 축하했다. 홍성길 광주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은 여성 배드민턴 발전 및 이번 대회 개최를

울산광역시 5개 구군 배드민턴협회 실무임원 단합대회가 지난 28일 남구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광역시 5개 구군 협회 실무임원 100여 명이 참석해 모처럼 실내가 아닌 잔디밭에서 뛰고 구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실무 임원들은 그동안 대회나 행사 때는 즐기지 못하고 동호인들 뒷바라지 하느라 묵묵히 봉사를 해왔다.이에 4년 전부터 각종 대회 및 행사에서 수고한 실무임원들을 위해 특별히 단합대회를 마련해 하루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5개 구군 실무임원들은 모처럼 잔디밭에서 마음껏

제14회 전라남도지사기 배드민턴축제가 지난 27, 28일 이틀간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 외 7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1293팀(남복 685팀, 여복 412팀, 혼복 196팀), 2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27일 오후 3시에 우슬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전라남도 및 해남군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임원 및 22개 시군 회장단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를 개최한 류현 해남군배드민턴협회장 및 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전라남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시에서 열렸다.'함께 뛰자! 멋진여수 꽃피우자! 행복전남'이란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배드민턴을 비롯해 22개 종목(정식 20개, 민속 1개, 시범 1개)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는 26, 27일 이틀에 걸쳐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진행돼 여수시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다.배드민턴대회는 단체전 7복식(30대 남복, 3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가 경기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열렸다.'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평군에서 개최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31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히에는 배드민턴을 비롯해 2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배드민턴은 어르신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종목별로 남복, 여복, 혼복으로 나뉘고 연령별로 어르신부는 60대와 70대, 일반부는 30대, 40대, 50대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