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결국 기권으로 인도오픈을 마쳤고,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는 4강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19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7위 파자르 알피안-모하매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4승 3패로 팽팽했는데 승리를 거뒀다.강민혁-서승재 조가 1게임 초반에 연속 득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1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0-18로 이기고 2위로 도약했다.경남개발공사는 이 경기로 4승 1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한편, 대구광역시청은 6연패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전반부터 경남개발공사가 공격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대구광역시청의 중앙 수비가 탄탄해 경남이 어려움을 겪으며 1-3으로 끌려갔지만, 이연경의 활약으로 5-4로 역전했다.경남개발공사는 오사라 골키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1차전에서 이라크와 치른 치열한 경기에서 22-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위까지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기에 첫 승리가 간절한 상황에서 아쉽게 비기고 말았다. 쿠웨이트와 바레인도 28-28로 비기면서 2조는 4팀이 모두 1무를 기록해 이번 무승부가 더욱 아쉬웠다.전반 초반에 3골을 내주면서 1-3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김연빈(두산)과 진유성(인천광역시청)이 연속으로 골을 넣어 5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지현의 7골과 박조은 골키퍼의 10세이브에 힘입어 광주도시공사가 승리를 거두고 5위로 올라섰다.18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가 부산시설공단을 27-24로 꺾었다.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2승 1무 2패, 승점 5점으로 5위에 올랐고, 부산시설공단은 1승 5패, 승점 2점으로 7위를 유지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전반은 양 팀이 골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과 신예 김서진의 공격으로 선전했고, 부산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8강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18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218위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를 2-0으로 꺾었다.강민혁-서승재 조가 1게임 초반부터 2점씩 연달아 따내 야금야금 달아나더니 16:10까지 달아났다. 김원호-나성승 조가 연속 득점하며 15:17로 따라붙었지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와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오픈 8강에 올랐다.김원호-정나은 조와 서승재-채유정 조는 18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6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랭킹 12위 미도리카와 히로키-사이토 나츠(일본) 조를 2-1로 꺾었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에 5점을 연달아 따내 주도권을 쥐었고, 4,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인도오픈 8강에 진출했다.백하나-이소희 조와 김소영-공희용 조는 18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15위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일본) 조를 2-0으로 꺾으며 상대 전적 4연승을 달렸다.백하나-이소희 조가 1게임 초반에 근소하게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디펜딩 챔피언인 삼척시청을 27-26으로 꺾고 6연승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18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삼척시청을 1점 차로 따돌리면서 승리했다. 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6승,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반면 삼척시청은 2승 1무 2패, 승점 5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에는 서로 빗장수비를 앞세워 팽팽한 접전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고비를 넘기며 인도오픈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전히 오른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나온 안세영은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기에 다소 부자연스러운 스텝에도 불구하고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며 승리를 추가했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의 상대는 랭킹 9위 장베이원(미국)으로 상대 전적 3연승의 저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1게임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3주째 경기가 18~21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주에는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로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과 현재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격돌한다.18일 오후 6시에 5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승 1무 1패로 4위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맞붙는다.그야말로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다. 삼척시청이 경남개발공사에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점점 조직력이 살아나는 중이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인도오픈 16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17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3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랭킹 30위 마크 람스푸스-이사벨 로하우(독일) 조를 2-1로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1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에 연속 득점으로 치고 나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인도오픈 16강에 올랐다.백하나-이소희 조와 김소영-공희용 조는 17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18위 마이켄 푸어가드-사라 티게센(덴마크) 조를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 3연승을 이어갔다.1게임은 초반에 백하나-이소희 조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역전승으로 인도오픈 16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17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단 랭킹 안세영의 첫 상대는 백전노장인 랭킹 13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으로 1패 후 5연승을 거둔 상태다. 하지만 최근 안세영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쉽지 않은 싸움이 이어졌다.1게임 초반은 안세영의 실수와 라차녹 인타논의 예리한 스트로크가 나오면서 연속 실점으로 1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가 인도오픈 16강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와 김원호-나성승 조는 16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26위 마크 람스푸스-마빈 사이델(독일) 조를 2-0으로 꺾었다.강민혁-서승재 조가 전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1게임 초반부터 강민혁-서승재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이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선리그에 진출했다.남자핸드볼 국가대표는 17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예선 3차전에서 이란을 26-24로 꺾어 3연승을 차지하고 B조 1위로 결선리그에 올랐다.전반에서는 10-13으로 뒤지며 마무리되었다. 초반부터 4골을 연달아 내주는 바람에 내내 끌려가다 7-12까지 뒤졌지만, 막판에 3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10-13으로 마쳤다.후반에서는 김민규(두산)와
[더페어] 김연우 기자=지난 4일에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가 재개되어 2주만에 상·하위권으로 양분됐다.지난주 SK슈가글라이더즈가 2연승을 거두면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10점으로 독주 체제를 갖췄다.서울시청과 삼척시청은 맞대결에서 비기면서 나란히 1승 1무를 기록해 승점 3점씩 추가했다. 서울시청이 3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2위고, 삼척시청은 2승 1무 1패 승점 5점으로 4위다. 경남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는 지난주 나란히 1승 1패를 기
[더페어] 김연우 기자=말레이시아오픈에서 새해 첫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오픈에도 출전한다.안세영을 비롯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16~21일까지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리는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에 출전한다.총상금 85만 달러인 이 대회에는 여자단식 안세영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오픈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나선다.안세영은 새해 벽두부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남자복식은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14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예선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42-13으로 대파하며 2연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전반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한국 선수단은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대승을 거뒀다.초반 9분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송제우(한국체대)와 이현식(SK호크스)의 활약으로 5골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8-3으로 앞섰다. 이어서 안영웅(경희대)과 박지섭(SK호크스)이 연달아 득점하면서 전반 20분 만에 13-4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의 11골에 힘입어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삼척시청은 1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1-20으로 이겼다.세 게임 만에 승리를 따낸 삼척시청이 2승 1무 1패, 승점 5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첫 승리가 간절한 대구광역시청은 5연패의 늪에 빠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김보은이 가장 많은 11골을 기록하며 삼척시청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9골을 기록하며 삼척시청으로 흐름을 가져왔다.삼척시청이 탄탄한 수비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안세영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말레이시아오픈(월드투어 슈퍼 1000)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안세영은 2024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3개월여 만에 정상에 올랐다.여단 랭킹 1위 안세영이 랭킹 4위 타이쯔잉(대만)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해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