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여자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에 완패했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노르웨이 트론헤임 트렉트럼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메인라운드 2조 2차전에서 프랑스에 22-32로 졌다.전반적으로 프랑스에 밀리면서 전반은 12-17로, 후반은 10-15로 뒤지면서 10점 차로 패했다. 전날 일본이 덴마크를 꺾으면서 이변을 연출해 일말의 기대를 걸었지만, 이변은 없었다.출발은 좋았다. 류은희가 연속 골을 넣고 우빛나까지 가세하면서 3-0으로 앞섰다. 하지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왕중왕전인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한다.강민혁-서승재 조는 오는 13~1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3 BWF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복식에 나선다.배드민턴 사상 가장 많은 2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월드투어 랭킹 1~8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왕중왕전이다.강민혁-서승재 조는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기에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는데 월드투어 랭킹 3위에 올랐다. 강민혁-서승재 조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해 말레이시
[더페어] 류환 기자=박종천 제3대 대한직장인체육회 전국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이 7일 낮 12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취임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대북공연과 성악공연이 열려 축제의 분위가 연출됐다. 취임식에는 어명수 대한직장인체육회장, 전병헌 직장인체육회 고문(전 국회의원), 이수진 국회의원, 대한직장인체육회 종목별 회장단, 박재환 서울특별시 배드민턴협회장, 대한직장인배드민턴협회 전임 회장과 각 지부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개회 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인준장 및 단체등록증 수여 그리고 협회기를 전달했
[더페어] 류환 기자=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9, 10일 이틀 동안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 경기장 외 7개소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111 종목에 2462팀(남복 1079팀, 여복 722팀, 혼복 661팀), 4900여 명이 참가했다.지역별로 보면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많은 930팀이 출전했고, 경상남도가 570팀, 대구광역시가 466팀으로 뒤를 이었다.연령별로는 40대가 577팀, 50대가 568팀, 45대가 544팀 출전해 40, 50대가 73.5%를 차지했다.시도대항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왕중왕전인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한다.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오는 13~1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3 BWF 월드투어 파이널 혼합복식에 나선다.배드민턴 사상 가장 많은 2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월드투어 랭킹 1~8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왕중왕전이다.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월드투어 랭킹 3위로, 김원호-정나은 조는 7위로 월드파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메인라운드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4점 차로 패했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노르웨이 트론헤임 트렉트럼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메인라운드 2조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7-31로 졌다.류은희가 12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슬로베니아의 높은 공격에 대응이 쉽지 않았다. 한때 팽팽한 접전을 벌일 정도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슬로베니아의 공격을 막아내지는 못했다.전반에 5점 차로 뒤진 게 아쉬웠다. 후반에는 오히려 우리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왕중왕전인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한다.안세영과 김가은은 오는 13~1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3 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단식에 출전한다. 배드민턴 사상 가장 많은 2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 대회는 모든 종목에서 지난 1년 동안 월드투어 랭킹 1~8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왕중왕전이다. 한 나라에 2명(팀)까지만 출전할 수 있고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팀)는 자동 출전한다.원래 김가은은 월드투어 랭킹 9위로 출전할 수 없었지만, 랭킹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1회 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3일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18팀(남복 134팀, 여복 97팀, 혼복 87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진행되 개회식에는 박재판 MG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성수 MG새마을금고 감독과 국가대표 백하나 선수, 정연수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박천수 마제라스포츠 코리아 대표, 문지유 인투스포츠 대표, 최순흠 지브로마트 대표가 참석했다.박재판 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문지유 인투스포츠
[더페어] 류환 기자=김민선(치악고)이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19세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은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여자단식 결승에서 김민선이 수나카와 노디카(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이 1게임을 14: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3게임도 21:18로 이겼다.남자단식 결승에서는 왕지준(중국)이 판잉룽(중국)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더페어] 류환기자=심민혁(진광고)이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17세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심민혁은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남자단식 결승에서 심민혁이 이형우(광명북고)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심민혁이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따내더니, 2게임은 21:11로 이겼다.혼합복식 결승에서 이형우(광명북고)-천혜인(전주성심여고) 조가 츠 위엔 황-치 아이 쿵(대만) 조를 2-0으로 따돌리고 정상
[더페어] 류환 기자=이현석(당진중)이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현석은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남자단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다.이현석이 남자단식 결승에서 하기와라 순키(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석이 1게임은 15: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6으로 따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더니, 3게임도 21:16으로 이겼다.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나카자와 리코(일본)가 우에노 유주(일본)를 2-0
[더페어] 김용필 기자=송기범(당진초)과 홍수지(남양주시G-스포츠클럽)가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남·여 단식 정상에 올랐다.송기범과 홍수지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남자단식 결승에서 송기범이 위 홍 리우(대만)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송기범이 1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2게임은 접전 끝에 21:19로 이겼다.여자단식 결승에서는 홍수지가 폰차녹 추마르(태국)를 2-0으
[더페어] 김연우 기자=무안초등학교가 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대회 여자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무안초는 지난달 29~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 및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대회에서 여자초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13개 팀이 출전했고, 무안초가 준결에서 천안서초등학교를 18-1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가능초등학교는 준결에서 한벌초등학교를 18-16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는 무안초가 가능초를 14-1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무안초가 전반 시작부터 4골을
[더페어] 김연우 기자=동부초등학교가 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대회 남자초등부 정상에 올랐다.동부초는 지난달 29~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 및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대회 남자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출전했고, 동부초가 준결에서 대전복수초등학교를 17-15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천안서초등학교는 준결에서 반송초등학교를 14-1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 동부초가 천안서초를 22-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활발한 공격을 앞세운 동부초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지난 2021년 우승팀인 노르웨이에 패했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노르웨이 DNB 아레나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C조 예선 3차전에서 노르웨이에 23-33으로 졌다.전반에 11-20으로 뒤진 게 아쉬웠다. 후반에는 12-13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전반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노르웨이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초반에는 노르웨이를 잘 방어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격차가 벌어져 9점 차로 끌려갔다. 신은주, 신진미 등이 연속
[더페어] 김연우 기자=충남도청이 하남시청을 꺾고 H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충남도청은 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차전에서 하남시청을 27-22로 꺾었다.충남도청이 1승 4패 승점 2점을 기록했다. 6위 순위 변동은 없지만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는 점에서 충남도청에는 의미 있는 결과였다. 하남시청은 1승 1무 3패 승점 3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그야말로 충남도청 수비의 압승이었다. 충남도청은 앞서 1, 2위를 달리는 인천도시공사와 두산과의 대결에서도 전진 수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가 라이벌 두산에 첫 패배를 안기고 선두를 탈환했다.인천도시공사는 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차전에서 두산을 27-26으로 꺾었다.인천도시공사가 4승 1무 승점 9점으로 1위에 올라서며 유일하게 무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두산은 4승 1패 승점 8점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1, 2위 라이벌전답게 마지막까지 팽팽했다. 전반은 인천도시공사가 근소하게 앞서 15-13으로 앞섰다. 초반과 후반 안준기 골키퍼의 선방이 원동력이었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상무피닉스가 3연패을 끊는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상무피닉스는 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차전에서 SK호크스를 27-25로 꺾었다.상무피닉스가 2승 3패 승점 4점으로 4위에 올랐고, SK호크스는 1승 2무 2패 승점 4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상무피닉스의 공격 선봉인 연민모와 이요셉 콤비플레이가 15골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이요셉은 지난 경기에서 부상당한 손가락을 붕대로 감고 출전해 8골을 넣어 득점왕에 복귀했다.
[더페어] 김용필 기자=인천도시공사(감독 정강욱)가 고전끝에 핸드볼 H리그 첫 승리가 간절한 충남도청(감독 김태훈)을 4연패의 수렁에 빠뜨렸다.인천도시공사는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3-21로 꺾었다.이로써 인천도시공사가 3승 1무 승점 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승점 8)을 바짝 쫓으며 오는 일요일 맞대결을 앞두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충남도청은 개막전 이후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면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인천도시공사가 전반에
[더페어] 김태수 기자=2023 달성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5, 26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달성군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255팀(남복 130팀, 여복 54팀, 혼복 71팀), 5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6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승탁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과 임정식 달성군 배드민턴협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달성군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한 동호인에게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 표창장과 달성군 배드민턴협회장 공로상을 시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