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2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리 선수단의 8강 진출의 물꼬를 텄다.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15위인 니핏폰 푸엉푸어펫·사비트리 에미트라파이(태국)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채유정 조가 두 게임 모두 초반에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비교적 쉽게 승부를 결정지었다.첫 번째 게임은 시작과 동시에 6점을 먼저 달아난 서승재
배드민턴 용품의 명가 가와사키의 KING-K9은 강력한 공격형 라켓이다.KING-K9 라켓은 Head Heavy 프로패셔널 라켓으로 강력한 파워와 단단한 샤프트로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며 반발력과 타격음을 향상시킨 우수한 헤드헤비(공격형) 라켓이다.T-Joint Power를 적용해 35% 이상으로 비틀림을 개선하고, 조인트 리스 연결방식의 특수 T기술 샤프트 및 프레임을 사용해 직접적으로 파워를 전달해 매우 안정적이며 타격과 정밀도를 갖춘 최고의 라켓이다.수학적 모델분석을 통해 기존의 안정적인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육각 프레임
세계선수권대회가 진행 될수록 상위권 선수들이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되는 가운데 유독 여자복식만 1번 시드부터 16번 시드까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21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1번 시드부터 16번 시드까지 모두 승리를 거뒀다.그만큼 변수가 없을 정도로 여자복식 상위권 선수들의 기량이 안정적이라는 얘기다.1번 시드인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를 시작으로 16번 시드인 마이켄 푸어가드·사라 티게센(덴마크) 조까지 무사히 살아남았다. 이 중에 유럽의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가 승리를 거두며 코리안데이를 완성한 세계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도 예외없이 이변이 연출됐다.21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종목별 32강에서 희비가 엇갈렸는데 단연 화두는 남자복식이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말레이시아) 조가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에 패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첫 우승이 또 다시 멀어졌기 때문이다.남자복식 랭킹 5위인 히로유키 엔도·유타 와타나베(일본) 조도 랭킹 22위인 마크 람스푸스·마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세계랭킹 6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는 21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를 통과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랭킹 87위인 애멀리 매걸런드·프레이여 러비(덴마크) 조를 2-0으로 제압했다.이소희·신승찬 조가 두 게임 모두 이기긴 했지만 썩 유쾌한 승리는 아니었다.첫 번째 게임은 이소희·신승찬 조가 내내 리드하긴 했지만 팽팽했다. 한발 달아나면 한발 쫓아오는 상황이 반복됐다.중반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여자단식 세계랭킹 29위인 김가은이 21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랭킹 18위인 카이얀얀(중국)을 2-1로 꺾고 16강에 입성했다.첫 번째 게임은 김가은이 초반에 5점을 연속 득점하고 10:6으로 달아나며 리드를 잡았다. 격차가 더 벌어지다 17:10에서 4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추격 당했지만 김가은이 곧바로 4점을 따내 21:14로 마무리했다.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6점을 연속으로 내준 김가은이 쉽사리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꺾었다.서승재·최솔규 조는 21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랭킹 1위를 잡는 이변을 연출하며 16강에 진출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23위인 서승재·최솔규 조의 열세가 예상됐지만 마커스 페르날디 기데온·케빈 산자야 수카몰조(말레이시아) 조에 2-1 승리를 거두고 세계랭킹 1위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그야말로 엄청난 경기였다. 서승재·최솔규 조가 상상 이상의 수비로 방어하고, 강한 공격으로 밀
8월 20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8월 셋째주 BWF 세계랭킹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2진들의 약진이 돋보였다.그 중에서도 아키타마스터즈대회에서 우승한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15계단이나 상승해 48위에 자리한 게 눈에 띈다.혼합복식에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 외에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고성현·엄혜원 조의 약진은 반가운 소식이다.이 대회에서 우승한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 역시 3계단 올라서며 27위로 올라섰고, 남자단식 김동훈(국군체육부대)은 8강에 올라 4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2회전을 통과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1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입성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9위인 김소영·공희용 조가 랭킹 21위인 동웬징·펭슈잉(중국) 조를 2-0으로 제압했다.좌우 양포를 장착한 김소영·공희용 조가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첫 번째 게임을 쉽게 가져갔다.6점을 연거푸 따내며 6:2로 리드하기 시작한 김소영·공희용 조가 중반에도 6점을 연거푸 따내 훌
요넥스가 올해 초 출시한 나노플레어 700에 이어 나노플레어 시리즈 두 번째 하이-앤드급 라켓, 나노플레어 800(NANOFLARE 800)을 출시한다. 헤드라이트 라켓의 대명사 나노레이를 잇는 나노플레어 시리즈는 올해 초 출시된 히트 상품으로 나노플레어 700은 국가대표인 서승재(원광대), 채유정(삼성전기) 그리고 정경은(김천시청) 등이 사용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나노플레어 800은 헤드라이트 라켓의 가벼움에 빠른 조작성과 파워를 더했다. 이를 위해 프레임과 시프트가 더 얇아 졌다. 프레임은 뉴 레이저 프레임(New Razor
이틀째로 접어든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가 승리를 거두는 등 시브배정 팀들의 순항이 이어졌다.20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가 랭킹 19위인 마크 람스푸스·이사벨 헤르트리히(독일) 조를 2-1(21:10, 17:21, 21:11)로 꺾고 2연패를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켄토 모모타(일본) 역시 루이스 엔리케 페널버(스페인)를 2-0(21:10, 21:7)으로 꺾고
이틀째로 접어든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섯번째 우승을 노리던 린단(중국)이 탈락하는 등 이변이 연출됐다.특히 20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세계랭킹 1위인 아카네 야마구치(일본)가 탈락하는 대이변이 연출됐다.행복한 이변을 연출한 주인공은 여자단식 랭킹 32위인 예오지아민(싱가포르)이다. 예오지아민은 지난 8월 11일에 열린 인도하이데라바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니 그 기운을 이어 세계랭킹 1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예오지아민이 아카네 야마구치를 상대로 첫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0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랭킹 38위인 왕치린·쳉치야(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채유정 조가 지난 2월에 열린 스페인마스터즈에서도 2-0 승리를 거둔바 있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었다.두 게임 모두 서승재·채유정 조가 리드를 잡고 주도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를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우리 선수 중에는 맨 처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성지현은 20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을 꺾고 16강에 진입했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1위인 성지현이 랭킹 43위인 김효민을 2-0으로 이겼다.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을 기록중이던 성지현의 압도적인 승리였다.성지현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앞섰다. 성지현의 공을 따라잡기에는 김효민의 발이 너무 무거웠다.성지현이 첫 게임을 21:9로 따내고, 두 번
남자단식 이동근(MG새마을금고)과 허광희(국군체육부대)가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32강에서 탈락했다.이동근과 허광희는 20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먼저 남자단식 랭킹 39위인 이동근은 랭킹 19위인 사이 프라니스 비(인도)에게 0-2로 패했다.이동근이 송곳처럼 예리한 사이 프라니스의 스매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첫 게임을 16:21로 내주고, 두 번째 게임도 15:21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남자단식 랭킹 47위인 허광희도 랭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이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김가은은 20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여자단식 랭킹 29위인 김가은이 랭킹 56위인 폴리카르포바 크세니아(이스라엘)를 2-0으로 꺾었다.첫 번째 게임은 몸이 덜 풀린 탓인지 김가은이 고전했다. 초반에는 4점 차까지 뒤졌지만 단숨에 5점을 따라잡으며 10:9로 역전했다.이후 김가은이 리드를 잡기는 했지만 한두발 달아나다 추격당하길 반복하다 18점 동점에서 김가은이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남자단식 린단(중국)이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린단은 19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올랐다.남자단식 세계랭킹 17위인 린단이 랭킹 59위인 응우엔 티엔 민(베트남)에 2-1 승리를 거뒀다.린단이 첫 번째 게임은 16:21로 내줬지만, 두 번째 게임을 21:12로, 세 번째 게임도 21:12로 따내며 2회전에 올랐다.린단은 그동안 2006년, 2007년, 2009년, 2011년, 2013년 등 총 다섯
남자단식 이동근(MG새마을금고)과 여자단식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이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32강에 올랐다.이동근과 김효민은 19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6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먼저 남자단식 세계랭킹 39위인 이동근이 랭킹 160위인 대니얼 판(호주)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이동근이 첫 번째 게임을 21:12로 따내더니, 두 번째 게임도 21:10으로 마무리했다.여자단식 랭킹 42위인 김효민은 랭킹 68위 파비엔 데프레(독일)를 2-
남자단식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켄토 모모타(일본)와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첸롱(중국)이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회전을 무사히 통과했다.켄토 모모타와 첸롱은 19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6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했다.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답게 켄토 모모타는 랭킹 105위인 카오쿠옹팜(베트남)을 2-0(21:9, 21:1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랭킹 5위인 첸롱 역시 랭킹 63위인 블라디미르 말코프(러시아)를 2-0(
남자복식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가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32강에 올랐다.남자복식 세계랭킹 23위인 서승재·최솔규 조가 19일(현지시각)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64강에서 랭킹 63위인 청요니·탐춘헤이(홍콩) 조를 2-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역시 수비와 범실 싸움에서 승패가 갈렸고, 서승재·최솔규 조의 스매시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게임이 어렵게 진행됐다.첫 번째 게임은 치열한 전위 싸움을 벌였지만 서승재·최솔규 조가 상대의 범실을 틈타 전반을 11:4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