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거두며 하루 만에 2위로 올라섰다. 경남개발공사가 2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9-25로 이겼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승리로 6승 1패, 승점 12점을 획득하여 11점을 기록한 서울시청에 앞서 2위로 복귀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패배로 2승 1무 4패, 승점 5점에 머물며 6위를 유지했다.전반에는 경남개발공사가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초반부터 경남개발공사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2위를 탈환했다. 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33-28로 이겼다.이로써 서울시청이 5승 1무 2패, 승점 11점으로 2위에 올라섰다. 대구광역시청은 8연패에 빠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전반에는 양 팀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1골씩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서울시청은 중앙 공격이 막힐 때 윙에서 윤예진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대구광역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새해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따낸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 16강에 올랐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50위 충헌잔-고페이키(말레이시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랭킹 차이에도 불구하고 박빙의 승부끝에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3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나는 화려한 역전승을 거뒀다. 1점 차이로 이뤄진 치열한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이 27-26으로 승리를 거뒀다.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꼴찌의 반란이 벌어졌다.전반부터 접전이 벌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조아나의 복귀로 중앙 수비를 강화하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강경민을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양 팀의 중앙 수비가 강력하게 작용하며 골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전반 중반까지 양 팀은 1
[더페어] 김연우 기자=1라운드가 마무리 돼가면서 점차 순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상위 팀과 하위 팀이 맞대결하면서 승점 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24, 25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먼저 24일 오후 6시에는 7위 부산시설공단과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8위 대구광역시청과 3위 서울시청이 격돌한다.25일 오후 6시에는 2위 경남개발공사와 6위 광주도시공사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4위 삼척시청과 5위
[더페어] 권영심 기자=굴화배드민턴클럽 제20·21대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굴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이·취임식에는 표선호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과 주영실 울주군 배드민턴협회장 그리고 굴화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이·취임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김태훈 마술쇼를 선보이며 어수선한 장내 분위기를 정리하고 참석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했다.지난 1년 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동호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울주군 체육회장 표창은 윤민순 동호인이,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자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3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5, 6위 결정전에서 이란을 26-25로 이기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전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리드를 유지했다. 진유성(인천도시공사)과 김연빈(두산)의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란이 빠른 속공으로 6-5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박시우(하남시청)의 골과 이창우(한국체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8-5로 달아났다. 송제우(한국체대)의 연속 득점과 이창우의 선방으로
[더페어] 류환 기자=라켓 명가 트라이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트라이온 X-O 스텔스(STEALTH)3' 라켓 런칭행사가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팩토스타디움에서 열렸다.신비의 세계로 안내하듯 연결된 통로를 따라가면 한쪽에 트라이온 제품들이 진열된 트라이온 월드가 마련돼 있고, 중간에 편하게 앉아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있다. 그리고 그 테이블 너머에 트라이온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트라이온 X-O 스텔스(STEALTH)3 라켓을 직접 손에 쥐고 시타 할 수 있는 코트가 펼쳐졌다.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트라이온
[더페어] 김연우 기자=새해 들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 출전한다.전혁진을 비롯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23~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리는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에 출전한다.총상금 42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부상으로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빠진 여자단식을 제외한 4종목에 출전한다.남자단식은 전혁진(요넥스)이 새해 첫 출전 하고, 남자복식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핸드볼 국가대표가 22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에 29-33으로 패하며 준결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2무 1패로 승점 2점을 얻어 2조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5, 6위 결정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레인이 2승 1무로 승점 5점을 획득해 1위, 쿠웨이트는 이라크를 32-20으로 이기며 2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어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라크는 4위를 기록하며 7, 8위전에 나설 예정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정상에 올랐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1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는 결승에서 랭킹 2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상대 전적 1승 4패로 뒤지는 강민혁-서승재 조가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상대를 꺾었다. 그것도 짜릿한 역전승
[더페어] 김연우 기자=차서연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인천광역시청이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3으로 이겼다.인천광역시청이 2승 1무 3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골 득실에서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순위를 맞바꾸며 5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져 승점 없이 8위다.인천광역시청은 전반 초반에는 신은주와 임서영의 잇따른 골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차서연의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13-9,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0-26으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다.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가 5승 1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서울시청은 4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로 밀렸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경기가 2, 3위 팀이 맞대결하는 중요한 게임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승리를 거두면서 2위로 도약했다. 전반부터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로 핸드볼의 묘미를 선사한 양 팀은 초반에 서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과 김민서가 14골을 합작하며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었다.삼척시청은 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7-28로 이겼다.삼척시청이 3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5연패의 늪에 빠진 부산시설공단은 1승 6패 승점 2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예상대로 수비가 탄탄한 삼척시청이 흐름을 주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지 못한데다 실수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8-1로 격차가 벌어졌다.삼척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0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4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가 랭킹 6위 호키 타쿠로-고바야사 유고(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5승 2패로 앞선 강민혁-서승재 조가 3연승을 거두며 확실한 우위를 입증했다.1게임은 다소 팽팽했다. 강민혁-서승재 조가 초반에는 근소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인도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0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4강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랭킹 8위 마츠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일본) 조에 0-2로 패했다. 상대 전적에서 3연승 이후 내리 3패를 당한 만큼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도 8강에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인도오픈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0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혼합복식 4강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혼복 랭킹 6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5위 장젠방-웨이야신(중국) 조에 0-2로 패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연속 2패를 당했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4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6:9로 뒤지며 추격하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개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21-12로 이기며 7전 전승을 거뒀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7전 전승을 거두며 승점 14점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광주도시공사는 2승 1무 3패로 승점 5점을 기록해 5위를 유지했다.이번 H리그 최하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양 팀 골키퍼가 엄청난 선방 쇼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광주도시공사 박조은 골키퍼와 SK슈가글라이더즈 이민지 골키퍼가 전반부터 엄청난 세
[더페어] 류환 기자=2024 요넥스 트레이드 쇼와 배드민턴 선수 입단식이 18, 19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파이팩토리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선보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요넥스코리아는 트레이드 쇼를 통해 2024년의 배드민턴 라켓, 의류,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테니스, 골프, 스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공개했다. 대리점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요넥스의 정책 설명회와 2024 신상품 라인업을 살펴보며 올해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전국의 요넥스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19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차전에서 쿠웨이트와 격렬한 경기를 펼쳐 27-2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은 2무, 승점 2점을 기록하며 결선리그 2조 3위에 올랐다. 바레인이 이라크를 25-20으로 이기면서 승점 3점으로 1위, 쿠웨이트 역시 2무로 2위에 올랐다. 이라크는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전반에서는 장동현(SK호크스)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강전구(두산)와 장동현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