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이 파랑새 클럽 회장 "밀양에는 13개 정도 클럽이 있는데 낮에 하는 클럽은 우리밖에 없다. 특히 여자 회원이 많다. 대회에 출전하면 우승도 많이 하고 입장식의 경우 화려하게 해서 주로 일등을 많이 한다. 그리고 파랑새는 남자 반 여자 반 되니깐 혼복의 경우 거의 우승을 독차지한다. 다른 클럽에 비하여 여성 회원이 많기에 각 나이대로 인원 수 대로 팀 수 대로 출전하기에 거의 우승을 한다."4월 11일 오전 밀양시 문화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조숙이 파랑새 클럽 회장은 여성회원이 많기에 다른 클럽에 비하여 커다란 강점이라고 표했다
2019 한국 중·고 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 학생 선수권대회가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남자중학부 단체전에는 28개 팀, 여자중학부 단체전 23개 팀, 남자고등부 단체전 24개 팀, 여자고등부 단체전 19개 팀 등 총 94개 팀이 출전했다. 특히 남자중학부 1학년 복식 우승은 나성수·강민승(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조가 차지했다. 31팀이 참가한 남자중학부 1학년 복식에 출전한 나성수·강민승 조는 서준서·이종민(대전둔산중) 조를 맞아 첫 게임부터 박빙의 승부를 펼쳐 22:
정경일 춘천시 협회장 "강원도 내에 50개 회원 스포츠 종목 단체 중 회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이 춘천시 배드민턴이다. 인프라를 이용하여 춘천 지역 경제에도 기여를 하고 특히 춘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일등 공신이 배드민턴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현재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 없다. 연합회 때부터 전용 체육관 건립은 숙원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전용 구장이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다.3월 11일 강원도 춘천시 봄내체육관 춘천시 배드민턴협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난 정경일 협회장은 이른 시일 내에 배드민턴
정재완 횡성군협회장 "다른 지역의 경우 오픈 대회 등 공식 대회가 많은데 횡성군은 자체 대회가 적다. 그래서 동호인들이 서로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협회장기 대회를 이번에 처음 만들었다. 그간 횡성군 연합회장기 대회도 없었다. 오로지 군수배 하나였다. 제가 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협회장기를 만들어 2월 24일 제1회 횡성군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3월 1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실내체육관 횡성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난 정재완 횡성군 배드민턴협회장은 그간 횡성군 협회 주최·주관 대회가 거의 전무(全無) 했다고 토로
한광수 위너스 클럽 회장 "위너스 클럽은 춘천시에서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공식 대회인 협회장기, 시장기 대회에서 계속 우승을 해왔다. 짧은 클럽 역사에 비해 회원 모두의 실력이 좋다. A조가 많다.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은데 60%를 차지한다. 50대는 10명이 되지 않고 30대도 조금 있다. 아무래도 다른 클럽에 비해 젊은 층이 많다. 초보자들이 와도 잘 치는 분들이 많아 챙겨주기에 실력이 금방 늘어난다."3월 11일 강원도 춘천시 평화로 봄내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한광수 위너스 클럽 회장은 막강 배드민턴 실력을 겸비한 회원
강대윤 원 클럽 회장"전국 배드민턴 랭킹 순위 매기는 곳이 있는데 저희가 2917년도에는 전국 A조 혼합복식 1위에 올랐고 B조도 저인데 작년까지 전국 2위에 올랐다.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D조도 1위를 했다. 혼합 복식이 강한 클럽이다. 혼복의 경우 파트너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고정된 파트너가 여섯 팀이 있다. 남복도 강하지만, 혼복이 강하다. 파트너들이 서로 잘하기에 전국 상위 레벨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다. 실력이 강한 클럽이다."3월 1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강대윤 원 배드민턴클럽 회장은
2019 한국 중·고 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 학생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단체전에서 남원주 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원주 중학교는 3월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명인중학교를 3-1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해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초등부 최강자였던 김민지, 김민선 선수가 남원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원주 중학교로 진학하여 멤버 주축으로 자리 잡고 권지민, 최주원 선수 등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여자중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강원도 원주시 시청로 333에 위치한 남
이득춘 전 국가대표 감독이 시흥시청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득춘 감독은 1월 11일 시흥시청 선수들과 간단한 환영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흥시청 여자배드민턴팀은 1990년에 창단하여 여자 실업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8년에는 20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시흥시청 여자배드민턴팀에 새로운 사령탑으로 취임한 이득춘 감독은 1월 15일 경기도 시흥시 가일길 '은계배드민턴장'에서 본지와 만나 "명예와 전통이 있는 시흥시청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
강구영 서천군 협회장 "서천군은 농어촌 지역이다 보니 배드민턴 클럽이 없는 면들이 많다. 이러한 곳에 클럽 창단을 할 때 지원을 해주거나 환경 조성을 해주고 싶은 게 저의 욕심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기는 배드민턴이 아니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운동 환경을 해주고 싶다.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거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배드민턴 클럽도 생기게 된다.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하다."2월 18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강구영 서천군 배드민턴협회장은 동호인들을 비롯한 서천 군민이 편안하고 꾸
이종권 종로구 협회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학교 체육관을 이용하는 클럽들이 있다. 이 클럽들이 학교 시설물 사용에 대한 임대료 문제 등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한 것을 원만하게 해결해 주고 싶다. 아직은 협회의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쉽지만은 않다. 관계기관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계속 문을 두드릴 거다. 그리고 동호인들의 배드민턴 실력을 준엘리트 선수급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도 크다."2월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배드민턴 전용 구장에서 본지와 만난 이종권 협회장은 학교 체육관 시설물을 이용하는
장인수 서우클럽 회장 "클럽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맡았다. 취임사에서도 1년간 열심히 봉사해서 클럽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특히 저희 클럽의 경우 역사와 전통이 있다. 서천군에서 치르는 공식 대회의 경우 전부 우승을 한다. 작년에도 공식 3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했다. 올해에도 놓치지 않고 싶다. 전통을 이어가고 싶기에 어깨가 무겁고 부담감이 크다."2월 18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장인수 서우클럽 회장은 마음이 무겁다고 표했다. 장 회장 말에 따르면 서우클
창립 16주년을 맞은 충청북도 청주시 직지배드민턴클럽이 지난 22일 청주시 사직동 충북 스포츠센타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김상일 회장의 인사말과 임원들의 케잌 커팅식 그리고 간단히 떡을 나눠 먹고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창립 기념식이 마무리됐다.직지클럽은 2003년 2월 회원 38명으로 출발해 초보들이 실력을 쌓음으로써 해가 갈수록 두각을 나타내 충청북도의 명문 클럽으로 자리잡았다.사직동 스포츠센타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 40분까지 운동하는 직지클럽은 그동안 충청북도 도지사기, 연합회장기, 청주시에서는 시장기와 연합회장기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