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삼척시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3위로 올라섰다.1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서울시청은 삼척시청을 33-27로 이기며 2연승을 이뤄냈다.이번 승리로 서울시청은 7승 1무 3패, 승점 15점을 기록하여 3위로 올라섰고, 삼척시청은 6승 1무 4패, 승점 13점으로 4위로 내려갔다.경기는 전반에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는데, 후반에는 서로가 실수를 주고받으며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서울시청이 이겼다.전반 초반에는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제물로 두산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하루 만에 탈환했다.SK호크스는 1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에서 하남시청을 33-30으로 이기고 7연승을 달성했다.이번 승리로 SK호크스는 8승 2무 2패, 승점 18점을 기록하여 1위에 복귀했다. 반면 4연승을 노리던 하남시청은 패하면서 5승 2무 5패, 승점 1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두 팀은 1라운드에서 28-28 동점을 기록하고, 2라운드에서는 SK호크스가 30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1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은 인천광역시청을 32-22로 꺾었다. 이로써 1라운드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4연승을 달성했다. 이전에 있었던 1라운드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에 26-27로 패했다.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승리로 5승 6패, 승점 10점을 기록하여 5위를 지켰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5연패를 기록하며 2승 1무 8패, 승점 5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강경민이 진두지휘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이연경이 이끈 경남개발공사가 무승부를 기록했다.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경남개발공사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30-30으로 비겼다.이번 경기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9승 1무 1패로 승점 19점을 기록하여 1위를 유지했고, 경남개발공사도 8승 1무 2패로 승점 17점을 얻어 2위를 지켰다.경기 초반에 SK슈가글라이더즈 강경민이 혼자 4골을 넣으며 리드했다. 경남개발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상무피닉스를 꺾고 2연승을 거둬 1위 자리를 탈환했다.두산은 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6-20으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두산은 8승 1무 3패,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상무피닉스는 7연패를 기록하며 2승 10패로 6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두산의 일방적인 승리가 예상됐지만, 경기할수록 조직력을 갖춰가는 상무피닉스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에는 오히려 역전하며 앞서는 등 젊은
[더페어] 김연우 기자=9~11일 설 연휴 사흘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이 펼쳐진다.특히 이번에 1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위 경남개발공사가 맞붙고, 3위 삼척시청과 4위 서울시청의 맞대결이 예정돼 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9일 오후 4시에 승점 18점 SK슈가글라이더즈와 승점 16점 경남개발공사가 맞붙는다. 경남개발공사가 승점 차 없이 따라붙었다가 부산시설공단에 패하면서 2점 차로 벌어졌다.이번 대결에서 경남개발공사가 4점 차 이상
[더페어] 김연우 기자=9~11일 설 연휴 사흘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이 펼쳐진다.이번 설 연휴 남자부 경기의 최대 이벤트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1위 SK호크스(승점 16점)와 4위 하남시청(승점 12점)의 경기다. 10일 오후 3시에 맞붙는데 SK호크스는 최근 6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고, 하남시청은 3연승을 했다.두 팀이 나란히 가장 많은 290골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어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된다.SK호크스는 이현식과 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 총재 최태원)이 핸드볼 H리그에서 팬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팬 친화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KOHA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출범 이후 선수단 팬 서비스, 팬 관람 편의 제공, 팬 참여 이벤트 등에서 핸드볼 팬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Fan-first를 실천하고 있다고 2월 8일 밝혔다.KOHA는 작년 11월 11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개막식 당시 핸드볼 팬 대표가 직접 14개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대표에게 당부 말을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와 와이에스티가 핸드볼 국내대회 AI 중계를 5년 더 이어가기로 했다.대한핸드볼협회와 AI 스포츠 OTT 플랫폼 'AI SPORTS TV'를 운영하는 와이에스티㈜(대표 전영생)는 5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대한핸드볼협회 사무실에서 국내대회 중계를 위한 뉴미디어 서비스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국내 최초로 AI 스포츠 중계를 도입하며 국내 핸드볼 경기를 중계해 왔다. 이를 통해 코로나 기간의 무관중 시대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선수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와 SK슈가글라이더즈가 flex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은 인사관리 플랫폼 ‘flex’(플렉스) 후원을 받아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flex BEST TEAM OF THE ROUND'를 선정했는데 남자부 flex 2라운드 베스트팀은 SK호크스를, 여자부 flex 1라운드 베스트팀은 SK슈가글라이더즈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남자부 flex 2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된 SK호크스는 1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SK호크스는 경기력 부문에서 5전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MVP로 충남도청 오황제와 여자부 1라운드 MVP로 우빛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카드의 후원을 받아 '신한카드 MVP OF THE ROUND'를 선정하는데 남자부 2라운드는 MVP는 충남도청의 오황제가 선정됐다.오황제는 2라운드 5경기에서 33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총 252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정의경(두산)이 238점, 이요셉(인천도시공사)이 206점, 김지훈(하남시청)이 197.5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삼척시청의 김민서와 김선화가 합작하며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3위에 올랐다.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30-20으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6승 1무 3패,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10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이번에도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전반에는 대구광역시청의 끈질긴 수비가 주를 이뤘으나 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사히 동점을 만들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1점 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SK호크스는 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1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6-25로 이겼다.이로써 SK호크스는 6연승을 이어가며 7승 2무 2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16점의 승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3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하여 2위로 내려앉았다.전반까지만 해도 SK호크스가 6점 앞서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내나 싶었는데, 후반에 역전에 재역전하는 박빙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 우빛나와 윤예진이 17골을 합작하며 광주도시공사를 꺾었다.서울시청은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4-28로 이겼다.승리를 거둔 서울시청은 6승 1무 3패, 승점 13점으로 3위를 탈환했고, 연패에 빠진 광주도시공사는 3승 1무 6패, 승점 7점으로 6위로 하락했다.나란히 지난 경기에서 패했던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는 연패 탈출이 시급한 경기였는데 서울시청이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성했다. 부산시설공단은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경남개발공사를 31-30으로 물리쳤다.1위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은 데 이어 2위 경남개발공사까지 잡은 부산시설공단은 알토란같은 3연승을 거두고 4위 삼척시청에 승점 3점 차이까지 따라붙었다.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승리로 4승 6패, 승점 8점으로 5위에 올라섰으며, 경남개발공사는 8승 2패
[더페어] 김연우 기자=하남시청이 상무피닉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하남시청은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1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34-26으로 꺾었다.1위 인천도시공사에 이어 상무피닉스까지 제압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하남시청이 5승 2무 4패, 승점 1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이에 비해 상무피닉스는 6연패에 빠지며 2승 9패, 승점 4점으로 6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초반부터 하남시청이 5골을 연달아 넣으며 치고 나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칠 것처럼 보였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태국마스터즈 4강에 진출했다.신승찬-이유림 조는 2일 태국 방콕 나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신승찬-이유림 조는 지난해 대만오픈 우승 이후 13경기 만에 메달권에 진입했다.여복 랭킹 26위 신승찬-이유림 조는 랭킹 16위 리웬메이-류슈앤슈앤(중국) 조를 2-0으로 이겼다.신승찬-이유림 조가 1게임 초반에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앞서기는 했지만, 멀리 달아나지 못했다. 2
[더페어] 김연우 기자=SK슈가글라이더즈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인천광역시청을 32-26으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승리로 9승 1패, 승점 18점으로 1위를 굳건히 유지했고, 인천광역시청은 4연패에 빠져 2승 1무 7패, 승점 5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전체적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가 흐름을 주도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1경기 더 치르긴 했지만, 이민지 골키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김동욱과 김신학 두 골키퍼의 선방 쇼에 힘입어 충남도청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하며 2위를 탈환했다.두산은 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1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5-17로 이겼다.승리를 거둔 두산은 7승 1무 3패 승점 15점으로 1위 인천도시공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승자 승에 밀려 2위를 탈환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이번 리그 첫 연승에 도전했던 충남도청은 두산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2승 9패 승점 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
[더페어] 김연우 기자-여자복식 신승찬(포천시청)-이유림(삼성생명) 조가 태국마스터즈 8강에 올랐다.남자복식 고성현(김천시청)-신백철(수원시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는 16강에서 탈락했다.신승찬-이유림 조는 1일 태국 방콕 나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26위 신승찬-이유림 조는 랭킹 61위 헝엔쯔-린위페이(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 지난해 대만오픈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1게임은 시작과 함께 신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