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1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은 인천광역시청을 32-22로 꺾었다. 이로써 1라운드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4연승을 달성했다. 이전에 있었던 1라운드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에 26-27로 패했다.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승리로 5승 6패, 승점 10점을 기록하여 5위를 지켰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5연패를 기록하며 2승 1무 8패, 승점 5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강경민이 진두지휘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이연경이 이끈 경남개발공사가 무승부를 기록했다.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경남개발공사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30-30으로 비겼다.이번 경기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9승 1무 1패로 승점 19점을 기록하여 1위를 유지했고, 경남개발공사도 8승 1무 2패로 승점 17점을 얻어 2위를 지켰다.경기 초반에 SK슈가글라이더즈 강경민이 혼자 4골을 넣으며 리드했다. 경남개발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상무피닉스를 꺾고 2연승을 거둬 1위 자리를 탈환했다.두산은 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6-20으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두산은 8승 1무 3패,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상무피닉스는 7연패를 기록하며 2승 10패로 6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두산의 일방적인 승리가 예상됐지만, 경기할수록 조직력을 갖춰가는 상무피닉스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에는 오히려 역전하며 앞서는 등 젊은
[더페어] 김연우 기자=9~11일 설 연휴 사흘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4차전이 펼쳐진다.특히 이번에 1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위 경남개발공사가 맞붙고, 3위 삼척시청과 4위 서울시청의 맞대결이 예정돼 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9일 오후 4시에 승점 18점 SK슈가글라이더즈와 승점 16점 경남개발공사가 맞붙는다. 경남개발공사가 승점 차 없이 따라붙었다가 부산시설공단에 패하면서 2점 차로 벌어졌다.이번 대결에서 경남개발공사가 4점 차 이상
[더페어] 김연우 기자=9~11일 설 연휴 사흘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2차전이 펼쳐진다.이번 설 연휴 남자부 경기의 최대 이벤트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1위 SK호크스(승점 16점)와 4위 하남시청(승점 12점)의 경기다. 10일 오후 3시에 맞붙는데 SK호크스는 최근 6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고, 하남시청은 3연승을 했다.두 팀이 나란히 가장 많은 290골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어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된다.SK호크스는 이현식과 하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 총재 최태원)이 핸드볼 H리그에서 팬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팬 친화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KOHA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출범 이후 선수단 팬 서비스, 팬 관람 편의 제공, 팬 참여 이벤트 등에서 핸드볼 팬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Fan-first를 실천하고 있다고 2월 8일 밝혔다.KOHA는 작년 11월 11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개막식 당시 핸드볼 팬 대표가 직접 14개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대표에게 당부 말을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와 와이에스티가 핸드볼 국내대회 AI 중계를 5년 더 이어가기로 했다.대한핸드볼협회와 AI 스포츠 OTT 플랫폼 'AI SPORTS TV'를 운영하는 와이에스티㈜(대표 전영생)는 5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대한핸드볼협회 사무실에서 국내대회 중계를 위한 뉴미디어 서비스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국내 최초로 AI 스포츠 중계를 도입하며 국내 핸드볼 경기를 중계해 왔다. 이를 통해 코로나 기간의 무관중 시대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선수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와 SK슈가글라이더즈가 flex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은 인사관리 플랫폼 ‘flex’(플렉스) 후원을 받아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flex BEST TEAM OF THE ROUND'를 선정했는데 남자부 flex 2라운드 베스트팀은 SK호크스를, 여자부 flex 1라운드 베스트팀은 SK슈가글라이더즈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남자부 flex 2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된 SK호크스는 1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SK호크스는 경기력 부문에서 5전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KOHA, 총재 최태원)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MVP로 충남도청 오황제와 여자부 1라운드 MVP로 우빛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카드의 후원을 받아 '신한카드 MVP OF THE ROUND'를 선정하는데 남자부 2라운드는 MVP는 충남도청의 오황제가 선정됐다.오황제는 2라운드 5경기에서 33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총 252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정의경(두산)이 238점, 이요셉(인천도시공사)이 206점, 김지훈(하남시청)이 197.5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삼척시청의 김민서와 김선화가 합작하며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3위에 올랐다.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30-20으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6승 1무 3패,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10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이번에도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전반에는 대구광역시청의 끈질긴 수비가 주를 이뤘으나 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사히 동점을 만들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1점 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SK호크스는 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1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6-25로 이겼다.이로써 SK호크스는 6연승을 이어가며 7승 2무 2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16점의 승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3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하여 2위로 내려앉았다.전반까지만 해도 SK호크스가 6점 앞서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내나 싶었는데, 후반에 역전에 재역전하는 박빙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 우빛나와 윤예진이 17골을 합작하며 광주도시공사를 꺾었다.서울시청은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4-28로 이겼다.승리를 거둔 서울시청은 6승 1무 3패, 승점 13점으로 3위를 탈환했고, 연패에 빠진 광주도시공사는 3승 1무 6패, 승점 7점으로 6위로 하락했다.나란히 지난 경기에서 패했던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는 연패 탈출이 시급한 경기였는데 서울시청이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