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영이 이끄는 충주시청이 코리아리그 4강에 진출했다.충주시청은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6강 토너먼트에서 광주은행을 꺾고 4강에 올랐다.복식과 단식 모두에서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인 충주시청이 3-1로 승리를 거뒀다. 광주은행은 복식 모두를 내주는 바람에 패하고 말았다.▲ 1경기 복식 김덕영-강지욱(충주시청) vs 박병훈-고석건(광주은행)1경기 복식에서 김덕영-강지욱(충주시청) 조가 박병훈-고석건(광주은행) 조를 2-0으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KGC인삼공사가 마지막으로 코리아리그 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KGC인삼공사는 9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4차리그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승 1패로 2위를 차지했다.KGC인삼공사가 화성시청에 3-2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아슬아슬한 접전이었다. KGC인삼공사가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단식에서 고전하며 5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패했더라면 득실차에서 전북은행에 밀려 3위로 6강 토너먼트에 오를뻔 했다.화성시청은 최예진과 노다연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21년을 빛낸 최우수 선수로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과 공희용(전북은행)을 선정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8일 오후 2시 서울 더케이호텔 에비뉴 금강홀에서 제85차 이사회를 갖고 2022년도 대한배드민턴협회 표창자를 발표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최우수 선수로 여자복식 랭킹 3위이자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소영과 공희용을 공동 선정했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021년에 올림픽 동메달을 포함해 2021 월드투어 파이널과 2021 도요타 태국오픈 우승, 프랑스오픈과 2020 월
2월 15~20일 말레이시아 슬랑오르 샤알람의 세티아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예선 대진이 확정됐다.우리나라는 남자 여자 모두 난적인 일본을 피했다.아시아배드민턴연맹은 8일 오후 3시(현지시각) 말레이시아에서 2022 아시아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예선 대진 추첨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대회에는 코로나 19 때문에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카자흐스탄,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8개국이 참가한다.남자 팀은 A그룹에 한국, 인도네시아, 인도, 홍콩이 속했고, B그룹에는 일본, 말레
충주시청이 B조 2위로 코리아리그 6강에 진출했다.충주시청은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4차리그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승 1패로 2위에 올랐다.충주시청이 성남시청을 3-1로 따돌렸다. 2승 1패로 B조 2위를 차지한 충주시청은 6강 토너먼트에 올라 A조 3위를 차지한 광주은행과 10일 6강 토너먼트에서 맞붙는다. 성남시청은 3전 전패를 기록해 대회를 마감했다.복식이 강한 충주시청이 예상대로 복식을 싹쓸이 했고, 단식에서 강점을 보인 성남시
포천시청이 A조 2위로 코리아리그 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포천시청은 7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4차리그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승 1패를 기록했다.포천시청이 화순군청에 3-0 완승을 했다. 이미 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지만, 조 2위 자리를 놓고 벌인 한판 승부였다. 2승 1패의 포천시청이 2위, 1승 2패의 화순군청이 3위로 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1경기 복식 고혜련-이예나(포천시청) vs 정나은-강민희(화순군청)1경기 복식에서 고혜
어깨 안정화와 근력 운동을 위한 클럽벨 운동(2) - 클럽벨 숄더 캐스트지난 호에서 클럽벨 헤드 캐스트 동작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헤드 캐스트가 잘 된다면 더 어려운 동작인 숄더 케스트(shoulder cast)를 소개한다. 이 동작은 헤드 캐스트와 비교했을 때, 견갑골(날개뼈)을 더 유연하게 활용해야 하고, 한쪽 팔에 힘이 많이 가기 때문에 헤드 캐스트를 무리 없이 15회 3세트 이상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근력이 있고, 어깨와 등의 유연성이 정상인 사람들에게 권장한다. 남성: 7kg(15파운드)여성: 5kg(10파운
국가대표 여자단식 원투 펀치를 앞세운 삼성생명이 코리아리그 4강 진출을 확정했다.삼성생명은 5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B조 4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3전 전승을 기록했다.삼성생명은 전북은행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3전 전승으로 B조 1위에 올라 6강 토너먼트를 지나 4강에 먼저 입성했다. 전북은행은 1승 2패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 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삼성생명은 복식의 주축인 김혜정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단식에서 국가대표 원투 펀치인 안세영
전북은행이 화성시청을 꺾고 코리아리그 6강 토너먼트에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전북은행은 4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B조 4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1승 1패를 기록했다.전북은행이 화성시청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은행은 1승 1패를 기록해 B조 3위에 올랐고 6강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화성시청은 2패를 기록하면서 탈락의 위기에 몰렸다.전북은행은 에이스인 공희용이 빠졌지만,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승리를 견인했고, 단식 에이스인
광명시청이 광주은행을 꺾고 코리아리그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광명시청은 4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A조 4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2승 1패를 기록했다.광명시청이 광주은행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광명시청은 2승 1패를 기록해 A조 2위에 올랐고 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광주은행은 1승 2패를 기록 A조 3위에 올랐다.광명시청이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따낸 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특히 듀스까지 가며 접전을 벌인 세트에서 모두 이기면서 짜릿한 승리를
삼성생명이 요넥스를 꺾고 코리아리그 4강에 올랐다.삼성생명은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B조 4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3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삼성생명이 요넥스를 3-1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3전 전승을 기록하며 6강 토너먼트를 지나 4강으로 직행했다. 반면 요넥스는 1승 2패로 예선을 마쳤지만 6강 토너먼트에는 진출했다. 성남시청과 충주시청의 결과에 따라 2, 3위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삼성생명은 이미 결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에이스들을 전진
영동군청이 코리아리그 4강에 진출했다.영동군청은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A조 4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영동군청이 시흥시청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영동군청은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하며 6강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4강으로 직행했다. 반면 시흥시청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일단 결선 진출을 확정한 영동군청은 에이스인 기보현을 아끼며 만일을 대비해 5경기 단식에 배치했지만, 순조롭게 승리를
혼합복식 랭킹 8위인 고리우잉(말레이시아)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돌아온다.고리우잉은 최근 남자복식 랭킹 11위인 옹유신(말레이시아)을 혼합복식 파트너로 확정하고 오는 3월에 열리는 독일오픈과 전영오픈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밝혔다.고리우잉은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지 보고 싶다. 배드민턴은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고, 내가 하는 일이다. 옹유신과 나는 함께 훈련은 했지만, 초반부터 우리의 파트너십에 큰 기대를 하고 싶지는 않다. 처음 몇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지켜보자"라고 말했다.고리우잉은 옹유신이
충주시청이 요넥스를 꺾고 코리아리그 결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충주시청은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B조 3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1승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예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충주시청이 단식에서 모두 이기며 승리를 따냈다. 특히 국가대표에 복귀한 전혁진(요넥스)을 꺾으면서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탄탄한 팀워크가 강점인 충주시청이 화려한 스타플레이어가 포진한 요넥스를 3-1로 따돌렸다.▲ 1경기 복식 김덕영-강지욱(충주시청) vs 진용-김
말레이시아배드민턴협회가 결국 남자단식 세계랭킹 7위 리지이지아와 여자단식 고진웨이의 항의에 항복했다.말레이시아배드민턴협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리지이지아와 고진웨이가 앞으로 국가대표 소속이 아닌 독립 선수로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로써 말레이시아배드민턴협회와 리지이지아와 고진웨이 간 불거졌던 논쟁이 종지부를 찍었다.리지이지아가 지난 11일 국가대표 탈퇴 의사를 밝히자 말레이시아배드민턴협회는 자격정지라는 징계로 맞섰다. 말레이시아배드민턴협회는 18일 리지이지아와 지난해 9월 국가대표 탈퇴 후 최근 독립 선수로 복귀 의사
광주은행이 고양시청을 3-0으로 꺾고 코리아리그 결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광주은행은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A조 3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1승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광주은행은 광명시청과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해 3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직 예선 3차전이 남아 있지만, 고양시청이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3차전에서 승리한다 해도 광주은행과 광명시청에 패했기에 승자승 원칙에 따라 4위가 확정됐기 때문이다.광주은행이 3-0 완승을 했
영동군청이 화순군청을 힘겹게 따돌리고 코리아리그 결선에 진출했다.영동군청은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A조 3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둬 2승으로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영동군청이 화순군청과 모든 경기를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영동군청의 기보현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팀의 결선 진출을 이끌었다. 화순군청은 초반에 에이스들이 무너지면서 고전끝에 패했다.예선 1, 2차전 모두 3-2 승리를 거둔 영동군청은 2전 전승으로 A조 1위로
우승 후보인 삼성생명이 KGC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코리아리그 결선에 진출했다.삼성생명은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일반부 단체전 B조 3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뒀다.삼성생명이 3-1 승리를 거둬 2승을 따내며 B조 1위로 나섰고, 남은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KGC인삼공사는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를 기록중이다.KGC인삼공사는 복식에서는 에이스끼리의 맞대결을 피하면서 괜찮았지만, 삼성생명의 단식이 워낙 강해 피할 길이 없었다.1경기 복식에서 김혜정
우승 후보인 삼성생명이 성남시청을 꺾고 코리아리그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삼성생명은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단체전 B조 3차리그에서 승리를 거뒀다.삼성생명은 예선 2승으로 B조 단독 선두에 나섰으며 조 3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행 티켓을 확보했다. 성남시청은 2패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결선 진출을 노린다.누구와 싸워도 자신있는 삼성생명은 대진에서 여유를 보였다. 신입인 최평강을 2경기에 투입하며 많은 경험을 쌓도록 배려했다. 이에 비해 성남시청은 복식
이달 초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한 남자단식 랭킹 7위 리지이지아(말레이시아)와 말레이시아배드민턴협회의 줄다리기가 다음 주에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리지이지아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배드민턴협회에 국가대표 사퇴서를 제출하면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리지이지아는 국가대표에서 나와 프로 선수로 활약할 계획이다.하지만 국제대회 출전 선수 등록 권한을 갖고 있는 말레이시아배드민턴협회가 지난 18일 앞으로 2년 동안 리지이지아의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한마디로 국제대회 출전을 허락할 수 없다는 결정이다. 징계가 확정되자 너무 가혹한 결정이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