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핸드볼 팬들이 기다려온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4일부터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재개된다.4일 오후 6시에 SK슈가글라이더즈와 서울시청이 맞붙고, 저녁 8시에는 부산시설공단과 대구광역시청이 격돌한다. 5일 오후 6시에는 경남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청이, 저녁 8시에는 광주도시공사와 삼척시청이 첫 경기를 갖는다.핸드볼은 전통적으로 여자부 경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데 지난해 11월 11일 SK슈가글라이더즈와 부산시설공단이 개막전을 치렀고, 12일에는 서울시청과 대구광역시청이 경
[더페어] 김연우 기자=상무피닉스의 이요셉이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MVP로 뽑혔다. 이요셉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의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되었으며, 이 영예를 통해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라운드 MVP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산정하는 경기력 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되는데, 이번 수상은 그의 뛰어난 경기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플렉스 제정 1라운드 베스트팀으로는 SK호크스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SK호크스의 이일우 단장은 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가 라이벌 두산을 또 꺾었다.인천도시공사는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두산에 28-2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인천도시공사가 1라운드를 27-26 이겼는데, 이번에는 2점 차 승리를 거두며 두산에 2연승을 거뒀다.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1패 승점 15점으로 치고 나갔고, 두산은 6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3위 SK호크스에 1점 차까지 쫓겼다.전반에 11-13으로 뒤진 인천도시공사가 후반에 17-13으로 앞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상무피닉스를 꺾고 4연승을 거뒀고, 상무피닉스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SK호크스는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7-25로 꺾었다. 1라운드에서 상무피닉스가 27-25로 이겼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SK호크스가 승리를 거뒀다.4연승을 거둔 SK호크스가 5승 2무 2패, 승점 12점으로 2위 두산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상무피닉스는 4연패를 당하며 2승 7패, 승점 4점에 5위를 벗어나지 못했
[더페어] 김연우 기자=하남시청이 충남도청을 꺾고 1라운드에서의 패배를 말끔하게 설욕했다.하남시청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7-22로 이겼다. 1라운드에서는 하남시청이 22-27로 패했었다.하남시청이 3승 2무 4패, 승점 8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충남도청은 1승 8패, 승점 2점으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전반은 하남시청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하남시청 에이스 신재섭의 5골과 이동명 골키퍼의 세이브 7개로 8점 차로 앞섰다.초반
[더페어] 김연우 기자=코레일에 이어 고속철도의 양대 산맥인 SRT를 이용하는 고객도 핸드볼 H리그 입장권 20%를 할인 받는다.한국핸드볼연맹(총재 최태원, 이하 KOHA)과 SR(대표이사 이종국)이 핸드볼 H리그 흥행과 SRT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서역에서 스포츠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식에는 KOHA 오자왕 사무총장과 SR 정연성 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SRT를 이용해 H리그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H리그 입장권 20% 할인 ▲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더페어] 김연우 기자=3연패의 늪에 빠져 반전이 시급한 상무피닉스가 23일 오후 3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하필 2라운드 3승 무패를 기록해 최고의 상승세인 SK호크스와 맞붙는다.209득점에 201실점을 기록한 SK호크스는 6m와 윙, 속공 등에서 고른 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중거리 슛이 상대적으로 적다. 특히 6m 득점은 117골로 두산보다 14골, 인천보다 20골이나 많다. 그만큼 치열한 몸싸움에 강하다는 얘기다.2라운드에서 3연승을 거둔
[더페어] 김연우 기자=강원도 태백시 철암고등학교가 핸드볼팀을 창단했다.철암고등학교는 20일 새빛관에서 핸드볼팀 창단식을 가졌다.이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장, 류철호 태백시 체육회장, 심재성 시교육지원청장, 방용남 철암고등학교장과 교직원, 이춘삼 대한핸드볼협회 수석부회장과 핸드볼협회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핸드볼팀 창단으로 태백 지역이 체육도시로 거듭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체육교육과정 특성화 학교로 지정된 철암고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최현근과 오황제가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1승 7패로 최하위에 빠진 충남도청을 구할 수 있을까?승점 2점으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한 충남도청이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하남시청과 맞붙는다.충남도청이 거둔 유일한 1승이 바로 하남시청과의 1라운드에서였다. 27-22로 이긴 충남도청이 모처럼 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이후 다시 3연패에 빠졌다.충남도청은 최현근이 중거리 슛으로, 오황제가 윙과 속공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더페어] 이용훈 기자=한국핸드볼연맹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핸드볼 H리그 흥행과 철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기차 티켓 소지자에게 H리그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경기 관람 시 당일 코레일 티켓을 제시하면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공동 홍보를 위해 KOHA는 홈페이지, SNS을 포함한 온라인 플랫폼 및 경기장 내 LED 전광판 등에 코레일 브랜드 및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며, 코레일도 자사 홈페이지 및 코레일 톡 어플리케이션
[더페어] 김연우 기자=지난 17일에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상위권 팀들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1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SK호크스는 4위 하남시청을 30-27로 이기며 1, 2위 팀을 바짝 추격하여 3위를 유지했다. 승점 10점을 기록한 SK호크스는 인천도시공사와 두산과의 격차는 여전히 3점이다.인천도시공사는 6위 충남도청을 27-22로 이기면서 6승 1무 1패의 기록으로 승점 13점을 획득하여 1위를 지켰다.두산은 5위 상무피닉스를 33-24로 이기며 2위를 유지했
[더페어] 김연우 기자=프랑스가 2023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노르웨이를 31-28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프랑스가 노르웨이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2년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프랑스와 노르웨이는 이번이 다섯 번째 결승 맞대결이었는데 노르웨이가 3번, 프랑스가 2번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기는 두 팀이 벌인 다섯 번째 결승 중 가장 많은 골이 터져, 팬들과 관중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다.프랑스가 17일(현지 시각) 덴마크 헤르닝 Jyske Bank Boxen에서 열린 제26회 세
[더페어] 김연우 기자=덴마크가 스웨덴에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덴마크는 17일(현지 시각) 덴마크 헤르닝 Jyske Bank Boxen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을 28-27로 이겼다.경기 초반, 덴마크 골키퍼의 세 번의 선방으로 5:1로 앞서며 스웨덴을 압박했다. 그러나 스웨덴은 리듬을 찾아 야금야금 따라붙어 10-9로 차이를 좁혔다.다시 덴마크가 2골씩 넣으며 달아나 14-10까지 격차를 벌렸고 결국 18-15로 전반을 마쳤다.후반에 1골씩 주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상무피닉스에 대승을 거두고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인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두산은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33-24로 이겼다.6승 1무 1패, 승점 13점을 획득한 두산은 인천도시공사와의 승점 차 없이 2위를 지켰다. 반면 상무피닉스는 3연패의 늪에 빠져 2승 6패, 승점 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두산은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각 선수들이 탁월한 활약을 했다. 상무피닉스는 이요셉의 돌파와 중거
[더페어] 김연우 기자=1위 인천도시공사가 6위 충남도청을 꺾고 선두를 굳건히 유지했다.인천도시공사는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2-17로 이겼다.인천도시공사가 6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충남도청은 또다시 패하면서 3연패를 당해 1승 7패 승점 2점으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전반은 인천도시공사의 수비가 좋고, 충남도청의 실수가 나오면서 초반부터 인천의 흐름이었다. 인천도시공사가 윤시열과 정수영 콤비 플레이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SK호크스는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하남시청을 30-27로 꺾고 선두 인천도시공사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SK호크스는 4승 2무 1패 승점 10점으로 3위를 유지했지만, 1, 2위 인천도시공사와 두산을 바짝 쫓았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하남시청은 SK호크스에 덜미를 잡히면서 2승 2무 4패 승점 6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초반부터 서로 공을 주고받는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14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2차전에서 충남도청에 26-18로 승리를 거뒀다.두산이 승리를 거두면서 5승 1무 1패 승점 11점으로 승점을 쌓지 못한 인천도시공사와 승점은 같았지만, 승자승에 따라 2위를 유지했다. 3위 SK호크스와는 3점 차로 달아났다.충남도청은 또다시 연패에 빠졌다. 1승 6패 승점 2점으로 또다시 최하위 탈출은 물론이고 승점 추가에도 실패했다. 전진 수비로 전반에 잘 싸우고도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의 무패 행진이 끝났다. 1라운드에서 유리하게 무승부를 기록했던 SK호크스에 덜미를 잡혔다.SK호크스가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2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5-24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SK호크스와 인천도시공사는 1라운드에서 26-26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2라운드에서는 SK호크스가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인천도시공사의 천적으로 떠올랐다.그래도 인천도시공사는 5승 1무 1패 승점 11점으로 여전히 1위다. SK호크스는
[더페어] 김연우 기자=하남시청이 7골을 넣은 김지훈의 활약으로 상무피닉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다.하남시청은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2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6-25로 이겼다.하남시청이 2승 2무 3패 승점 6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상무피닉스는 2승 5패 승점 4점으로 4위 탈환에 실패했다.전반에는 하남시청의 득점이 폭발했다. 하남시청이 지난 1라운드에서도 상무피닉스에 30-23으로 이겼는데 전반에만 17골을 성공시켰다.전반만 해도 하남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의 2라운드 경기가 9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렸다. 선두를 달리던 인천도시공사와 3위 SK호크스는 각각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2점을 획득했고, 두산과 하남시청은 무승부로 1점씩 나눠 가졌다.인천도시공사는 상무피닉스를 28-18로 대파하여 3연승과 함께 5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을 11점으로 늘려 2위 두산과의 격차를 벌렸다. 상무피닉스는 이번 경기에서 이요셉의 무득점과 연민모의 레드카드로 인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5위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