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발이 소년체육대회 남자중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경기선발은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광역시 선발인 전대사대부중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경기선발은 그야말로 연합팀이었다. 특히 결승에는 나선재(의정부시G스포츠클럽), 조재형(수원원일중), 이형우(하안중), 이준서(도촌중)가 대진표에 이름을 올려 각 학교의 최강 에이스들이 출동했다.이 중에서도 나선재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짓는 바람에 이준서는 출전도 못 했다.1경기
경기선발이 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정상에 올랐다.경기선발은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충남선발에 3-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진말초등학교가 주축이 된 경기선발이 서림초등학교가 주축인 충남선발에 스트레이트로 밀어붙여 승리를 거뒀다. 특히 경기선발은 결승에서 진말초등학교 4인방으로 대진표를 작성하고도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장윤채(경기선발)가 이태현(충남선발)에 2-1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선발이 기선을 제압했다. 장윤채가 1세
제4회 대구광역시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5월 28, 29일 이틀 동안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남구배드민턴협회 산하 11개 클럽에서 157팀(남복 69팀, 여복 41팀, 혼복 47팀),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29일 오전 11시 이길용 남구배드민턴협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정인구 남구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정호재 남구체육회장과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구군 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대구광역시와 남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경기선발과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가 소년체육대회 남자중학부 결승에 올랐다.경기선발과 전대사대부중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중학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경기선발이 준결에서 대전선발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 경기선발의 나선재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조재형(경기선발)이 최아승(대전선발)을 2-0으로 꺾어 경기선발이 기선을 제압했다. 조재형이 1세트를 21:19로 따
경기선발과 광주광역시 광주체육중학교가 소년체육대회 여자중학부 결승에서 우승을 가린다.경기선발과 광주체중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중학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경기선발이 준결에서 전북선발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단식과 복식을 서로 나눠 갖는 시이소 게임 끝에 경기선발이 승리를 따냈다.1경기 단식에서 조은채(경기선발)가 천혜인(전북선발)에 0-2로 패했다. 조은채가 1세트를 16:21로 내주고, 2세트도 19:21로 패했다.
충남선발과 경기선발이 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결승에서 격돌한다.충남선발과 경기선발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여자초등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먼저 충남선발이 준결에서 전라남도 화순만연초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충남선발이 복식을 모두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1경기 단식에서 유선희(충남선발)가 조유빈(화순만연초)에 0-2로 패했다. 유선희가 1세트를 14:21로 내주고, 2세트도 12:21로 패했다.2경기 단식에서는 정현비(충남선발)가
서울선발과 부산선발이 소년체육대회 남자초등부 결승에 올랐다.서울선발과 부산선발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남자초등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서울선발이 준결에서 경남선발을 3-1로 따돌렸다. 서울선발의 강용호가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강용호(서울선발)가 송준서(경남선발)를 2-0으로 이겼다. 강용호가 1세트를 21:11로 따내고, 2세트도 21:9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는 김민준(서울선발)이 김
신세계안과와 함께하는 제4회 울산광역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5월 28, 29일 이틀 동안 봉민배드민턴센터와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대회에는 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산하 81개 클럽에서 518팀(남복 243팀, 여복 110팀, 혼복 165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29일 오전 11시 봉민배드민턴센터에서 우형하 울산시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와 김명숙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울주군배드민턴협회 김철문 회장이 이끄는 봉사단체 아랑고고장구팀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개회식 열기가 고조됐다. 개회식에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가 5월 28~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코로나19로 2020년에는 개최되지 않았고, 지난해에는 여름철종별대회와 함께 열렸다. 오로지 소년체육대회만으로는 3년 만에 치러진다.이 대회는 남녀 각각 초등부와 중학부 단체전(3단식 2복식)만 치러진다. 남자초등부에는 14개 시도 선발팀과 대전매봉초, 제주도 동광초 등 16팀이 출전한다.여자초등부는 전남 화순만연초와 충북 충주성남초, 대전자양초, 제주 남광초를 비롯해 11개 시도 선발팀 등 15개 시도에서 출전한다.남자중학부는 부산동
최솔규-서승재(국군체육부대) 조가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입대 후 첫 정상에 올랐다.최솔규-서승재 조는 26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최현범-박병훈(광주은행) 조를 2-0으로 꺾었다.최솔규-서승재 조는 준결에서 이용대-김태관(요넥스) 조를, 최현범-박병훈(광주은행) 조는 김재현-진용(요넥스) 조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단체전 우승으로 한껏 기세가 오른 요넥스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지만, 준결에서 모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
장현지-윤선주(인천대) 조가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장현지-윤선주 조는 26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인 장은서-방주영(인천대)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장현지-윤선주 조와 장은서-방주영 조는 단체전 1라운드에서 탈락한 아픔을 딛고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장은서-방주영 조는 8강에서 연맹회장기 우승을 차지한 김윤주-이채은(군산대) 조를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두 팀의 스타일이 비슷한데다 한솥밥을 먹은
2022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챔피언인 전혁진(요넥스)이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전혁진이 26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윤규(김천시청)를 2-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세계랭킹은 아직 낮지만, 명실상부 국내 단식 1인자인 전혁진의 진가를 확인한 경기였다. 전혁진과 이윤규는 2022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토마스컵)에서 함께 활약했는데 국내에 복귀해서는 적수로 만났다.토마스컵에서 세계 톱 랭커들을 꺾으며 우리나라 남자대
김나영(삼성생명)이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여일반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김나영은 26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김주은(김천시청)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김주은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라인을 벗어나거나 네트에 걸리면서 자멸했다. 김나영은 차분히 김주은의 공격을 받아넘기면 기회가 찾아왔다.1세트는 초반에 김나영이 6점을 연거푸 내줬지만, 안정을 찾으면서 6점을 연달아 따내 6:6을 만들었다. 이후 김나영이 1점을 내주고는 공격 성공과 김주은의
박희영-장병찬(원광대) 조가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박희영-장병찬 조는 26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결승에서 노민우-이민서(인하대) 조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박희영-장병찬 조는 지난 연맹회장기 결승에서 노민우-이민서 조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패배를 설욕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노민우-이민서 조는 이번에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세트 초반 팽팽하다 6:7에서 박희영-장병찬 조가 상대의 범실
정채린(군산대)이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여대 단식 정상에 올랐다.정채린은 26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식 결승에서 최효원(부산외대)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정채린은 지난 연맹회장기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여자대학부 단식 최고봉임을 입증했다.정채린이 안정감 있는 플레이로 공격적인 최효원을 방어했다. 최효원은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정채린을 괴롭혔지만, 범실을 줄이지 못해 패하고 말았다.지난 연맹회장기에서도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26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진용(요넥스)-박세은(KGC인삼공사) 조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17위에 걸맞게 고성현-엄혜원 조가 짜임새 있는 공격과 수비로 진용-박세은 조를 압도했다. 답답할 때 뻥 뚫어주는 고성현의 강한 스매시가 위력적이었다.노련한 고성현-엄혜원 조가 전위에서 타이트하게 압박하며 빈 곳을 노리는 시야도 넓었다.
제4회 대구광역시 서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5월 22일 대구 시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서구 관내 11개 클럽에서 118팀, 200여 명의 동호인이 출전했다.김광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정동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과 함께 내·외빈 및 동호인들의 큰 박수와 환호로 시작되었다. 배종태 서구체육회장과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대구광역시와 서구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호인을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고, 배종태 서구체육회장은 오상섭 서구배드민턴협회장에 금일봉을 전달했다.3년여
원광대학교가 17년 만에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 정상을 탈환했다.원광대A는 23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천대학교A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원광대는 지난 2005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7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그동안 원광대가 연맹종별배드민턴대회(전 가을철종별대회)에 출전을 자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경기 단식에서 최지훈(원광대)이 추진(김천대A)을 2-1로 꺾어 기선을 제압했다. 최지훈이 1세트를 21:5로 따내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우버컵 우승을 차지한 여자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위한 축하연을 열고 1억여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23일 오후 1시 서울시 송파구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9회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 기념 환영연 및 포상식을 열어 여자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축하했다.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지난 5월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9회 우버컵 결승에서 중국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10년 우버컵 우승 이후 12년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축하연 자리에는 김택규 대한배드민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