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용필 기자=인도네시아와 태국이 혼합단체전 8강 진출을 확정했다.인도네시아와 태국은 16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B조 예선 2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나란히 2승을 거둬 8강에 진출했다.먼저 인도네시아가 독일을 4-1로 이겼다. 남자복식을 내줬지만, 나머지 종목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13위 리노브 리발디-피써 하닝티아스 멘타리(인도네시아) 조가 2-0(21:19, 21:7)으로 이겼고, 2경기 남자단식에서 랭킹 6위 조나탄 크리스티
[더페어] 김용필 기자=중국과 덴마크가 혼합단체전 8강 진출을 확정했다.중국과 덴마크는 16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A조 예선 2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나란히 2승을 기록했다.먼저 중국이 싱가포르를 5-0으로 꺾었다. 중국이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고, 싱가포르는 거세게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1위 정시웨이-황야총(중국) 조가 2-0으로 이겼지만,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1게임은 내내 끌려가다 18:20에서 22:20으로 역전했고, 2게임은 중반
[더페어] 김용필 기자=우리나라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3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으로 출국했다.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는 오는 20~28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2023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15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주세혁‧오광헌 남녀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남녀 각각 6명씩 12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국제탁구연맹(ITTF)은 세계선수권대회를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매년 개최하는데, 지난해 중국 청두에서 단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 백다연(NH농협은행)이 2023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1그룹 Heart Award 후보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다.생애 첫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빌리진킹컵 데뷔전을 치른 백다연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단식 2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25년 만에 지역 예선을 통과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빌리진킹컵 Heart Award는 국가를 대표해 코트에서 남다른 용기를 보여주고 팀에 대한 뛰어난 헌신을 한 선수를 표창하기 위해 마
[더페어] 류환 기자=2023 양산팔경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13, 14일 이틀 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실내체육관 외 5개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1086팀(남복 495팀, 여복 323팀, 혼복 268팀), 21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500여 명 더 출전해 갈수록 성장하는 대회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14일 오전 11시에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정상열 양산시 체육회장, 양산시 정관계 인사들과 이만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경상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만과 말레이시아가 혼합단체전 8강 진출을 확정했다.대만과 말레이시아는 15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C조 예선 2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나란히 2승을 기록했다.이로써 대만과 말레이시아는 3차전에서 맞붙어 C조 1, 2위를 가리는 일만 남았다.먼저 대만이 호주를 5-0으로 꺾었다. 종목별로 워낙 랭킹 차이가 크다 보니 대만이 쉽게 승리를 거뒀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23위 이홍웨이-리치아신(대만) 조가 2-0(21:11, 21:13)으로 이겼
[더페어] 김용필 기자=인도네시아와 태국이 혼합단체전 예선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인도네시아와 태국은 15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B조 예선 1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순조롭게 출발했다.먼저 인도네시아가 캐나다를 5-0으로 꺾었다. 1게임도 내주지 않고 5종목 모두 2-0 승리를 거뒀다. 캐나다는 에이스인 미쉘 리가 단식이 아닌 여자복식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54위 아드난 물라나-니타 바이올리나 마르와(인도네시아) 조가 동 아덤-조세핀 우(캐
[더페어] 김용필 기자=일본이 프랑스를 4-1로 이기고 혼합단체전 8강 진출을 확정했다.일본은 15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D조 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를 이기고 2승을 거두며 우리나라와 함께 8강에 올랐다.이제 남은 3차전에서 우리나라와 격돌해 D조 1, 2위를 결정짓는다.일본의 최정예 에이스가 출격해 무난한 승리를 거뒀지만, 혼합복식을 내줬다. 지난 전영오픈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던 와타나베 유타의 복귀전이었는데 패하고 말았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2위 와타나베 유타-히
[더페어] 김용필 기자=한국이 영국을 4-1로 꺾고 혼합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우리나라는 15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D조 예선 2차전에서 영국을 4-1로 꺾어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우리나라가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내보내고도 4-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반만 성공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김원호(삼성생명)-채유정(혼합복식) 조가 랭킹 73위 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영국) 조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김원호-채유정 조가 내내 게임을
[더페어] 류환 기자=제7회 서울특별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3, 14일 이틀 동안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25개 구에서 937팀, 1800여 명이 참가해 배드민턴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3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강성범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 유경석 (주)PJB스포츠 대표, 박재환 서울특별시 배드민턴협회장과 25개 구 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서울시 배드민턴 발전과 이번 대회 개최에 공로가 많은 동호인에게 서울시 체육회장 공로패와 서울시 배드
[더페어] 김용필 기자=중국과 덴마크도 첫 게임을 승리로 장식했다.중국과 덴마크는 14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A조 예선 1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이 이집트를 5-0으로 꺾었다.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최근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펑얀제-황동핑(중국) 조가 2-0(21:3, 21:8)으로 이겼고, 2경기 남자단식에서도 시유치(중국)가 2-0(21:11, 21:13)으로 이겼다.3경기 여자단식에서
[더페어] 김용필 기자=죽음의 조로 불리는 C조에서 대만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1승을 따냈다.대만과 말레이시아는 14일 중국 쑤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C조 예선 1차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특히 대만이 1차전에서 인도를 4-1로 꺾고 첫 승을 거둠으로써 일단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대만이 팽팽한 접전을 예상한 종목에서 모두 이기면서 쉽게 승리를 따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는 랭킹 30위 양포수안-후링팡(대만) 조가 랭킹 317위 프라티크 케이 사이-크라스토 타니사(인도) 조를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