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일반부 경기가 4~11일 8일 동안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단체전(2단식 3복식)과 개인전(남·여 단식, 남·여 복식, 혼합복식)으로 치러진다. 이 대회는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였는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로 명칭이 바뀌었다.남자대학부 단체전에는 17팀, 단식에 91명, 복식에 53팀이 출전하고, 여자대학부 단체전에는 10팀, 단식에 39명, 복식에 27팀, 대학부 혼합복식에 44팀이 출전한다.남자일반부 단체전에는 12팀이 출전하고, 단식에 47명, 복식에 2
말레이시아가 인도를 꺾고 코먼웰스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말레이시아는 2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혼합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3-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1경기 남자복식에서 랭킹 6위 아론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 조가 랭킹 7위 세트위크 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를 2-0으로 꺾었다.랭킹 상으로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는데 결과는 그러지 못했다. 아론치아-소우이익 조가 1게임을 21:18로 따내더니, 2게임도 21:1
싱가포르가 개최국인 영국을 꺾고 코먼웰스 게임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싱가포르는 2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혼합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영국을 3-0으로 이겼다.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결과는 싱가포르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싱가포르가 강한 단식이 먼저 진행된 것도 있지만, 혼합복식에서 영국이 무너지면서 예상외의 결과가 나왔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35위 희용카이테리-탄웨이한(싱가포르) 조가 벤 레인-로렌 스미스(영국) 조를 2-0으
인도가 싱가포르를 꺾고 코먼웰스 게임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인도는 1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혼합단체전 준결에서 싱가포르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예상했던 결과이긴 하지만 인도가 3-0 완승을 거둔 데는 여자단식 푸살라 신두와 남자단식 락샤 센의 활약 덕이다.싱가포르가 그나마 내세울 만한 전력이 남·여 단식과 혼합복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도의 높은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1경기 남자복식에서 랭킹 8위 세트위크 사이라지
말레이시아가 영국을 꺾고 코먼웰스 게임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말레이시아는 1일 영국 버밍엄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 5 홀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배드민턴 혼합단체전 준결에서 영국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말레이시아는 첫 단추부터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고, 영국은 혼합복식 에이스가 패하면서 스트레이트 패배를 당했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랭킹 115위 찬펭순-치아이씨(말레이시아) 조가 랭킹 11위 마커스 엘리스-로렌 스미스(영국) 조를 2-1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2016 리우
진말초등학교가 8년 만에 학교대항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진말초는 31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태장초등학교A에 3-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진말초는 지난 2014년 이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태장초를 압도했다.1경기 단식에서 장윤채(진말초A)가 장유정(태장초A)을 2-0으로 꺾으며 출발이 좋았다. 장윤채가 1게ㅔ임을 21:17로 따내고, 2게임도 21:12로 이겼다.2경기 단식에서도 박유정(진말초A)이
범일초등학교가 학교대항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범일초는 31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동광초등학교A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범일초는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범일초의 강승구와 성현빈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하며 3승을 합작했다. 동광초A도 서현규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1경기 단식에서 강승구(범일초)가 김민준(동광초A)을 2-0으로 꺾어 출발이 좋았다. 강승구가 1게임을 2
진말초등학교A가 학교대항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르며 8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진말초A는 3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선 1,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둬 H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진말초A는 오전에 1차전에서 완월초등학교A를 3-0으로 꺾은 데 이어 오후에 2차전에서도 산월초등학교A에 3-0 완승을 거두고 1위로 결승에 입성했다.이로써 진말초A는 2014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로 결승에 올랐다.1
태장초등학교A가 학교대항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르며 2연패를 노린다.태장초A는 3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선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둬 G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전날 결선 1차전에서 화순만연초등학교A를 3-1로 꺾고 1승을 거둔 태장초A가 내당초등학교를 3-0으로 꺾어 2전 전승으로 G조 1위에 올랐다. 태장초 A의 완승이었다.1경기 단식에서 장유정(태장초A)이 이혜승(내당초)을 2-0으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장유정이 1게임은 듀스 끝에 26
동광초등학교A가 서현규의 활약으로 학교대항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동광초A는 3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순천부영초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광초A가 복식을 싹쓸이했고, 서현규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하며 학교대항선수권대회 첫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까지 노리게 됐다.1경기 단식에서 서현규(동광초A)가 조예준(순천부영초)을 2-0으로 꺾어 출발이 순조로웠다. 서현규가 1게임을 21:13으로 따내고, 2게임도 21:16으로 이
범일초등학교가 학교대항선수권대회 첫 결승에 진출했다.범일초와 3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서울전곡초등학교A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입성했다. 범일초가 성현빈과 강승구를 앞세워 단식을 싹쓸이하더니 두 선수가 복식에서 호흡을 맞춰 승리하며 3승을 합작했다.1경기 단식에서 성현빈(범일초)이 정재민(서울전곡초A)을 2-1로 꺾었다. 성현빈이 1게임을 접전 끝에 19:21로 내줬지만, 2게임을 21:19로 따내고, 3게임도 21:15로 이겼다.2경기
어깨 안정화와 근력 운동을 위한 클럽벨 운동(8) - 쉴드 캐스트클럽벨 쉴드 캐스트(shield cast)는 지난 칼럼에서 소개한 감마 캐스트보다 쉬운 동작이다.감마 캐스트와 마찬가지로 쉴드 캐스트는 악력, 어깨 관절, 견갑골, 흉추, 코어를 모두 빠르고 폭발적으로 사용해야지만 수행할 수 있는 동작이다. 하지만 숙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시도할 경우 팔꿈치 부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라. 만약 가능하다면 훌륭한 어깨의 파워 근지구력 운동이 된다. 파워 근지구력이란 빠르게 근육을 수축하면서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능
제17회 광주광역시동구청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7월 24일 하룻동안 광주광역시 동구 동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동호인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 대회에는 175팀(남복 73팀, 여복 47팀, 혼복 55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임택 광주동구청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광주광역시 5개 구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생활체육활성화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동호인을 표창하며 이웃이 있는 마음 따뜻한 행복 동구 구현에 적
포항시와 고령군이 지난 7월 23, 24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 외 1개소에서 진행된 제6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436팀, 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는 개인전으로 치러졌지만, 개인 입상 성적을 집계한 단체 성적에서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1위, 구미시가 2위, 김천시가 3위에 올랐고, 군부에서는 고령군이 1위, 울진군이 2위, 울릉군이 3위를 차지했다.24일 오전 11시에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춘섭 김
제17회 담양대나무배드민턴대회가 7월 23, 24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종합체육관 외 5개소에서 열렸다.대숲 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홍보하고 배드민턴 동호인의 유대강화 및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776팀(남복 389팀, 여복 283팀, 혼복 104팀), 1500여 명이 참가했다.23일 오후 3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담양군 정관계 인사와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과 전라남도 22개 시군 회장단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전라남도 배드민턴 발전과 담양
2022 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초등부 경기가 7월 26~31일 6일 동안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남녀 초등부 단체전(3단식 2복식)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출전할 수 있다.초등부는 지난 5월 소년체육대회에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게 올해 첫 대회였는데, 각 학교 간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남자초등부는 66팀이 출전해 1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여자초등부는 39팀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위가 6강 결선리그에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회장 심용현)가 주관 및 주최하는 2022년 전북 가족한마당 배드민턴대회가 7월 23, 24일 이틀에 걸쳐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23일 오후 4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종윤 전주시체육회장, 14개 시·군 배드민턴협회장단이 참석하여 대회에 참석한 동호인 가족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이날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 우택순 홍보위원장, 전으뜸 전무이사, 석왕창 이사가 투철한 봉사 정신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라북도배드민턴협
이수환배드민턴센터 오픈 기념 1차 배드민턴리그전이 7월 24일 경상남도 양산시 이수환배드민턴센터에서 열렸다.8 코트에 넉넉한 실내 공간 그리고 숙박시설까지 갖춘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이수환배드민턴센터의 오픈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 대회는 선착순으로 9개 종목에서 45팀이 출전했다.20대와 30대 젊은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면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경기로 체육관에 활기가 넘쳤다. 경기 결과 남복 2030AB급에서는 윤지환-강재현(팀플파) 조, 남복 2030C급에서는 김락원-공준성(금강) 조, 남복 40B급에서는 이의섭
제14회 보령머드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2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3, 24일 이틀 동안 보령종합체육관 외 3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보령 머드를 널리 알리고 배드민턴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83개 종목에서 1001팀(남복 460팀, 여복 209팀, 혼복 332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 전원에게 보령 머드비누를 지급했고, 개인 시상으로 1위는 트라이온 사각 가방, 2위는 트라이온 고급라켓, 3위는 보령 삼광쌀골드 10kg이 주어졌다.자강조는 1위 상금 50만 원, 2위 3
상대의 강한 공격에서 공격권을 가져오기 위한 ‘커트(Cut)’커트(Cut)는 배드민턴 기본 스트로크(클리어, 스매시, 드라이브, 푸시, 헤어핀)는 아니지만, 게임 중에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특히 커트는 상대의 강한 공격을 받다 보면 좀체 반격할 기회를 잡지 못하는 데 이때 사용하는 기술이 커트다. 상대의 강한 공격을 네트에 낮게 붙여서 공격 기회를 가져올 때 사용한다. 커트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상대가 셔틀콕을 띄울 수밖에 없게 만들어 공격 기회를 잡기 위해 사용한다.커트는 상대의 스매시나 드라이브 등 강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