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젊은 패기의 상무피닉스가 마침내 승리를 거뒀다. 8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상무피닉스가 21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 충남도청 28-26으로 이기고 8연패에서 벗어났다.상무피닉스의 대역전극이었다. 젊은 패기의 상무피닉스가 한번 불붙으면 거칠 것이 없다는 걸 보여주었다. 그동안 후반 초반까지 경기를 잘 이끌어가고도 막판에 무너지며 패를 반복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오히려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새로 입대한 선수들로 꾸린 팀으로 첫 승을 따
[더페어] 김연우 기자=21, 22일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는 순위 쟁탈전이 치열할 전망이다.공교롭게도 3게임 모두 위, 아래 순위 팀이 맞대결을 하게 되면서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먼저 21일 오후 6시에는 5위 충남도청과 6위 상무피닉스가 격돌해 최하위 탈출을 노린다. 두 팀이 나란히 2승 11패,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기는 팀이 확실하게 5위를 확보한다.1라운드에서는 상무피닉스가 28-24로 이겼고, 2라운드에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부평남초등학교와 동부초등학교가 핸드볼협회장배 결승에 진출했다.인천부평남초와 동부초는 20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남자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인천부평남초는 준결에서 광명남초등학교를 22-6으로 이겼다. 인천부평남초가 전반을 16-2로 이기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도 6-4로 앞서며 결국 22-6으로 승리를 거뒀다.인천부평남초는 전지후가 7골, 방준영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광명남초는 홍은기가 3골, 김홍태가 2골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구월초등학교와 대구사수초등학교가 핸드볼협회장배 결승에서 격돌한다.인천구월초와 대구사수초는 20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여자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먼저 인천구월초는 준결에서 금천초등학교를 14-8로 꺾었다. 인천구월초가 전반을 6-3으로 앞섰고, 후반도 8-5로 리드해 14-8로 이겼다.인천구월초는 최연재가 6골, 김예서가 4골을 넣었고, 김예미 골키퍼가 8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금천초는 이수빈이 6골을 넣으며
[더페어] 류환 기자=서승재(삼성생명)와 안세영(삼성생명)이 2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 표창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서승재는 지난해 서승재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을 석권했고, 남자복식에서 말레이시아마스터즈와 호주오픈, BWF 월드투어파이널 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는 중국오픈을 석권해 모두 6개의 우승을 차지해 2023 BWF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안세영은 지난해 인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마스터즈, 전영오픈, 태국오픈, 싱가포르오픈, 코리아오픈, 일
[더페어] 류환 기자=제18·19대 노원구 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이 18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불암산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노원구 정관계 인사들과 배드민턴 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국민의례와 인준서 전달, 협회기 이양, 취임사, 감사장 전달, 공로패 전달, 새 집행부 임명장 수여, 내외빈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새롭게 취임한 제19대 최찬옥 회장은 취임 선서를 통해 ▲ 긍지와 보람을 갖고 배드민턴 동호인을 위해 봉사 ▲ 정직과 성실로 직무에 전념 ▲ 창의적인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구월초등학교가 3전 전승을 기록하며 핸드볼협회장배 4강에 올랐다.인천구월초는 18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여자부 예선 3차전에서 금천초등학교를 14-8로 이겼다.이로써 3전 전승을 거둔 인천구월초가 1위로 4강에 올라 1무 2패로 4위를 기록한 금천초와 준결을 치른다.황지초등학교는 대구사수초등학교를 17-8로 꺾으면서 1승 1무 1패로 2위를 기록했고, 대구사수초는 1승 2패로 3위를 차지해 준결에서 황지초와 다시 맞붙는다.7m드로와 윙에서 활약이 좋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부평남초등학교가 1위로 핸드볼협회장배 4강에 올랐다.인천부평남초는 18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남자부 예선 3차전에서 삼척초등학교를 19-12로 이겼다.이로써 인천부평남초는 예선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며 4강에 올라 광명남초와 격돌한다. 광명남초는 3차전에서 동부초에 6-11로 패하면서 3전 전패 4위를 기록했다.동부초가 승리를 거두면서 2승 1패로 2위로 4강에 올라 1승 2패로 3위를 기록한 삼척초와 준결에서 맞붙는다.윙에서 활발한 공격을 펼
[더페어] 김연우 기자=강경민 더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또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8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5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6-15로 이겼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가 10승 1무 1패,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경남개발공사를 2점 차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광주도시공사는 4승 1무 7패로 6위를 유지했다.이번 시즌 광주도시공사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한 강경민이 가장 많은 10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상무피닉스를 꺾고 1위에 복귀했다.18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3차전에서 SK호크스가 상무피닉스를 꺾고 8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다.SK호크스는 열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하여 29-25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8연승을 달성한 SK호크스는 9승 2무 2패의 기록으로 승점 20을 올려 두산을 제쳐내고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상무피닉스는 2승 11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는데 8연패의 늪에 빠졌다.전반은 치열한 접전이었고, 후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구월초등학교가 대구사수초등학교를 꺾고 대한핸드볼협회장배 2연승을 거뒀다.인천구월초는 17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여자부 예선 2차전에서 대구사수초등학교를 17-14로 이겼다.이로써 인천구월초는 전날 황지초를 19-7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예선 1위에 올랐다.인천구월초가 전반을 11-7로 이기며 앞섰고, 후반은 6-7로 팽팽한 접전을 벌여 결국 17-14로 이겼다.전반 초반부터 인천구월초가 앞섰지만, 대구사수초가 8-7까지 따라붙으며 팽팽한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부평남초등학교가 2연승을 거두고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예선 선두로 나섰다.인천부평남초는 17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남자부 예선 2차전에서 광명남초등학교를 15-3으로 이겼다.예선 1차전에서 동부초등학교를 15-14로 이긴 인천부평남초는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둬 2연승으로 1위에 올랐다.인천부평남초가 전반을 7-2로 이기고, 후반도 8-1로 앞서 15-3으로 승리했다.인천부평남초는 한정규가 5골, 방주호와 전지후가 각각 3골씩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