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과 허광희(삼성생명)가 호주오픈 16강에서 희비가 엇갈렸다.안세영은 17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퀘이센트에서 열린 2022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지만, 허광희는 남자단식 16강에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여단 랭킹 2위 안세영은 랭킹 63위 타카하시 아수카(일본)를 2-0으로 꺾었다. 안세영과 타카하시 아수카 모두 공격이 강한편이 아니라서 범실에서 승패가 갈렸다.1게임 초반에는 안세영이 범실로 5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추격하는 양상이었지만,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와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혼복 랭킹 45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17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퀘이센트에서 열린 2022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혼합복식 16강에서 랭킹 41위 이홍웨이-리치아신(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에 몸이 무거운 듯 공격 포인트보다는 범실로 점수를 주고받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과 수비의 흐름이 좋아지면서 승리를 따냈다.1게임 초반부터 서로 범실을 주고받으며 팽
한 해를 마무리하는 월드투어 파이널 배드민턴대회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5일 2022 월드투어 파이널 개최지가 중국 광저우에서 태국 방콕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2 월드투어 파이널은 예정된 날짜보다 1주일 빠른 12월 7~11일 태국 방콕의 니미부트르 아레나에서 열린다.BWF는 중국배드민턴협회와 협의하여 현재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으로 인해 발생한 다양한 도전 때문에 월드투어 파이널 개최지를 이전하기로 합의했다.이로써 2022 월드투어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는 선수 명단은 현재 진행되고 있
남자복식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국군체육부대) 조가 순조롭게 호주오픈 16강에 올랐다.남복 랭킹 22위 강민혁-서승재 조는 16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퀘이센트에서 열린 2022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남자복식 32강에서 랭킹 18위 루칭야오-양포한(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의 후위에서의 강한 공격과 강민혁의 전위 플레이가 순조롭게 이뤄지며 게임을 주도했다.1게임 초반부터 강민혁-서승재 조가 빠른 공격으로 2, 3점씩 연속으로 따내며 성큼성큼 달아나 11:5로 전반을 마쳤다.상대의 범실로 인해
지난 9월 일본오픈 이후 모처럼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안세영(삼성생명)이 호주오픈 16강에 올랐지만, 김가은(삼성생명)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여단 랭킹 2위 안세영은 16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퀘이센트에서 열린 2022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300) 여자단식 32강에서 랭킹 48위 성슈오연(대만)을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안세영이 초반에 공격적으로 나가 6점을 연달아 따내 7:3으로 달아났고, 11:7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긴 랠리 싸움에서 안세영의 범실이 나오면서 11:
제20회 대구광역시 남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2, 13일 이틀 동안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남구 관내 11개 클럽에서 192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클럽이 줄어드는 등 배드민턴이 위축됐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20회 대구광역시 남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2, 13일 이틀 동안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3일 오전 11시 남구배드민턴협회 이길용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박용우 남구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개회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김형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이광순 남구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제20회 대구광역시 남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2, 13일 이틀 동안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남구 관내 11개 클럽에서 192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클럽이 줄어드는 등 배드민턴이 위축됐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13일 오전 11시 남구배드민턴협회 이길용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박용우 남구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개회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김형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이광순 남구
제42회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기 학생선수권대회와 제38회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가 11~13일 사흘 동안 제주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11, 12일 이틀 동안 진행된 학생선수권대회는 제주도 내 초·중·고 전문체육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장이었고, 12, 13일 이틀 동안 진행된 생활체육대회는 동호인들의 배드민턴 열정을 한데 모으는 자리였다.
제38회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가 12, 13일 이틀 동안 제주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12일 오후 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홍문표 사무국장의 사회로 생활체육대회의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김시윤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과장,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전정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회장, 강희국 요넥스코리아 본부장, 이상순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제42회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기 학생선수권대회와 제38회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가 11~13일 사흘 동안 제주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11, 12일 이틀 동안 진행된 학생선수권대회는 제주도 내 초·중·고 전문체육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장이었고, 12, 13일 이틀 동안 진행된 생활체육대회는 동호인들의 배드민턴 열정을 한데 모으는 자리였다.대회 기간 2022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제주대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의 승전보가 이어져 대한민국 배드민턴 열정의 중심에 제주도가 있음을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가 11~13일 충청남도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12일 오후 2시에 강구영 서천군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병운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17개 시도 협회장단이 참석했다.이 대회는 시도 대항전으로 치러졌으며, 어르신부 5복식과 일반부 3복식으로 진행됐다.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가 11~13일 충청남도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12일 오후 2시에 강구영 서천군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병운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17개 시도 협회장단이 참석했다.
경기도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에서 20연패를 달성했다.경기도는 11~13일 충청남도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경기도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종합우승을 놓치지 않고 20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경기도는 5종목 전 종목에서 입상했을 뿐만 아니라, 3종목 우승에 2종목 준우승으로 2500점을 획득해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1개 종목을 석권한 전라북도가 1100점으로 2위에 올랐고, 2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한 부산광역시가 90
제37회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완승을 거뒀다.우리나라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이 9, 10일 이틀 동안 일본 도야마 Takaoka City Gymnasium에서 열린 제37회 한·일국가대항배드민턴경기대회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우리나라는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남자단식 36위 허광희(삼성생명), 여자복식 랭킹 3위 공희용(전북은행), 랭킹 6위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남자복식 랭킹 15위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22위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국군
생활체육 최대 축제인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배드민턴대회가 11~13일 충청남도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일반부(1부 30대 이상, 2부 30대, 2부 40대, 2부 50대)와 어르신부(60대, 70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부는 3복식(혼복, 남복, 여복)으로 진행되고, 어르신부는 5복식(60대 혼복, 60대 여복, 60대 남복, 70대 여복, 70대 남복)으로 진행한다.어르신부는 11일에 경기가 열리고, 일반부는 12, 1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되는데
국군체육부대가 실업대항배드민턴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국군체육부대는 9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밀양시청을 3-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국군체육부대는 이 대회 첫 우승과 올해 연맹회장기 실업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밀양시청이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올해 3개 대회를 석권했기에 팽팽한 접전 속에 끝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마지막 대회 승리의 여신은 국군체육부대의 손을 들어줬다.1경기 단식에서 문
조선대학교가 학교대항배드민턴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조선대는 9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안동과학대학교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조선대는 이 대회 첫 정상에 올랐고, 올해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를 석권했다.조선대가 복식을 모두 쓸어 담으며 추격의 의지를 불태우던 안동과학대를 꺾었다. 조선대의 유서연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1경기 단식에서 유서연(조선대)이 박민경(안동과학대)
KGC인삼공사가 실업대항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KGC인삼공사 9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3-1로 꺾었다.이로써 KGC인삼공사는 올해 첫 정상에 올랐고, 2020년 이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전국대회를 석권했다. 1, 2경기 단식에서 승리한 게 우승의 발판이었다.1경기 단식에서 이다희(KGC인삼공사)가 변수인(MG새마을금고)을 2-0으로 꺾어 기선을 제압했다. 이다희가 1게임을 21:14로 따
이변은 없었다. 동의대학교A가 동의대학교B를 꺾고 학교대항배드민턴대회 정상에 올랐다.동의대A는 9일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동의대B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동의대는 올해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는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싹쓸이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 지난 2012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0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동의대A의 이민섭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1경기 단식에서 이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