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16강에 오르며 첫 메달 사냥에 나섰다.여복 랭킹 10위 김혜정-정나은 조는 2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랭킹 32위 아나칭익청-테오메이싱(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이겼다.김혜정-정나은 조가 1게임 초반에 연속 실점으로 리드를 내주긴 했지만, 곧바로 따라잡아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12점 동점에서 김혜정-정나은 조가 먼저 3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주도권을 잡더니, 곧바로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오르며 2회 연속 메달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지난 대회 준결에서 패해 아쉽게 동메달에 그친 김소영-공희용 조 역시 금메달 후보다.랭킹 4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2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랭킹 53위 아쉬위니 바트-시카 고텀(인도) 조를 2-1로 꺾었다.김소영-공희용 조가 1게임을 너무 쉽게 따낸 게 독이 될 뻔했다. 김소영-공희용 조가 초반에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치고 나오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복식 랭킹 3위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16강에 진출했다.이소희-신승찬 조는 2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랭킹 97위 푸자 단두-산자나 산토시(인도) 조를 2-0으로 꺾고 출항을 시작했다.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던 이소희-신승찬 조이기에 이번 대회의 목표 역시 우승이다.1경기는 의외로 고전했다. 이소희-신승찬 조가 초반에 연속 득점으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상대의 수비가 좋아지면서 연속
배드민턴 세계선수권에서 첫 메달을 노리는 혼합복식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16강에 진출했다.서승재-채유정 조는 23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에 올랐다.혼복 랭킹 6위 서승재-채유정 조의 첫 상대는 랭킹 60위 파브리시오 파리어스-재클린 리마(브라질) 조였다. 서승재-채유정 조가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1게임을 서승재-채유정 조가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리드를 잡기 시작하더니 중반까지 2, 3점 차로 앞섰다. 14:
여자복식 랭킹 39위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유림(삼성생명) 조가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32강에 오르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여자복식은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과 3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단에서는 가장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백하나-이유림 조가 23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64강에서 승리를 거두며 여자복식의 물꼬를 텄다.백하나-이유림 조는 랭킹 46위 요한나 매그누손-클라라 니스타드(스웨덴) 조를 2-0으로 꺾었다. 랭킹 차이가 크지
여자단식 랭킹 3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다.반면 전날 우리 선수단에 첫 승리를 안겼던 김가은(삼성생명)은 일본에 역전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안세영은 23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랭킹 59위 투이 린 웅우엔(베트남)을 2-0으로 꺾었다.상대 전적에서 안세영이 1승을 거뒀고, 또 랭킹도 많이 앞서고 있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는데 1게임은 의외로 고전했다.초반 코트에 적응하느라 안세영
혼합복식 랭킹 99위 최솔규(국군체육부대)-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했다.최솔규-신승찬 조는 23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64강에서 랭킹 38위 존스 랄피 얀센-린다 에플러(독일) 조를 2-0으로 꺾었다.최솔규-신승찬 조는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이 종료된 2020년 상반기 이후 국제대회 출전이 없었기에 이번 승리는 예상 밖이었다.최솔규-신승찬 조가 1게임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다 따라잡히기를 반복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통과했다.김가은은 2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우리 선수단으로서는 첫 승전보이자, 첫날 유일한 승전보이다. 남자단식 허광희(삼성생명)와 남자복식 강민혁(삼성생명)-김재환(인천국제공항) 조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여단 랭킹 19위 김가은은 64강에서 랭킹 25위 리네 호즈마크 케어스펠트(덴마크)를 2-0으로 꺾었다.김가은이 비교적 쉽게 승리를 따냈다. 김가은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진말초의 단체전 우승의 주역인 김나윤(진말초)가 종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김나윤은 22일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 단식 결승에서 조유빈(화순만연초)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김나윤은 단체전에서 단식과 복식을 오가며 전승을 거둬 팀의 우승을 이끌더니 개인전 단식까지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1게임은 범실 때문에 고전했다. 팽팽했지만, 김나윤의 범실이 많아 근소하게 뒤지며 9:11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김나윤의 범실이 많아져 1
동광초등학교의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던 서현규(동광초)가 종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서현규는 22일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식 결승에서 강용호(서울아현초)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1경기는 공격적인 강용호에 밀려 서현규가 초반부터 뒤지며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6:11로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서현규의 범실이 많아져 격차는 더 벌어져 결국 11:21로 내줬다.2게임 들어서는 서현규가 코트를 폭넓게 활용하면서 강용호에게 공격 기회를 주지 않았
최현범(광주은행)-윤민아(전북은행) 조가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최현범-윤민아 조는 21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혼합복식 결승에서 기동주-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를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혼복 랭킹 784위인 최현범-윤민아 조가 랭킹 421위인 기동주-김혜린 조를 맞아 1게임은 13:21로 내주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하지만 2게임에서 최현범-윤민아 조가 21:13으로 따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3게임도 21:15로 이겼다.윤민아는 여자복식에서
성승연-윤민아(전북은행) 조가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여복 랭킹 662위 성승연-윤민아 조는 21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혜린-성지영(인천국제공항) 조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성승연-윤민아 조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했고, 성승연가 윤민아가 번갈아 강한 공격을 퍼부어 승리를 따냈다.성승연-윤민아 조가 1게임을 21:10으로 따냈고, 2게임도 21:17로 마무리했다.성승연-윤민아 조는 지난 5월에 열린 연맹회장기
우리나라 여자단식 에이스인 안세영(삼성생명)이 첫 메달을 노리는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8월 22~28일 7일 동안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1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남자단식은 허광희(삼성생명) 혼자 나선다. 도쿄 올림픽에서 당시 랭킹 1위 모모타 켄토(일본)를 꺾으며 한동안 기세를 올렸지만, 최근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남자단식에서는 랭킹 1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 빅토르 악셀센이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비롯해 2022년에만 5개 대회
기동주-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가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혼합복식 결승에 올랐다.혼복 랭킹 421위 기동주-김혜린 조는 20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혼합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기동주-김혜린 조가 랭킹 204위 니헤이 수미야-아사쿠라 미나미(일본) 조를 2-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기동주-김혜린 조가 1게임을 21:16으로 따냈고, 2게임은 16: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듀스 끝에 21:19로 이겼다.김혜린은 성지영(인천국제공항)과 파트너로 출전한 여자복식 준결에서도 카터
성승연-윤민아(전북은행) 조가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성승연-윤민아 조는 20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여복 랭킹 662위 성승연-윤민아 조의 준결 상대는 같은 팀 동료인 박민지-송현주(전북은행)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성승연-윤민아 조가 1게임을 21:17로 따냈고, 2게임도 접전 끝에 21:19로 이겼다.윤민아는 최현범(광주은행)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랐다.혼복 랭킹 784위 최현범-윤민아 조가
김혜린(인천국제공항)이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복과 혼복 4강에 올랐다.김혜린은 19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혼복 랭킹 421위 기동주-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가 루타나팍 웁통-제니차 수자이프라패럿(태국) 조를 2-1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기동주-김혜린 조가 1게임을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4:22로 따내고, 2게임은 12:21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7로 이겼다.김혜린은 여자복식에서 성지영(인천국제공항)과 호흡을
성승연(전북은행)과 윤민아(전북은행)가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복과 혼복 4강에 진출했다.성승연-윤민아 조는 19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여복 랭킹 662위 성승연-윤민아 조가 8강에서 랭킹 76위 심란 싱히-리니카 태커(인도) 조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성승연-윤민아 조가 1게임을 21:6으로 가볍게 따내더니, 2게임도 21:11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성승연은 박병훈(광주은행)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 8강에서 발클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 조보익)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화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2022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등)가 8월 12일~19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대회는 단체전(남자중학부, 여자중학부, 남자고등부, 여자고등부)과 개인전(중학부 및 고등부 남·여 단식, 남·여 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은 단체전에서 정읍중학교 우승, 전주성심여자중학교 준우승,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며 배드민턴 명문 고장다운 면모를
동광초등학교가 21년 만에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동광초A는 18일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밀양초등학교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동광초는 2001년 이 대회 우승에 이어 2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올해 소년체전 3위, 학교대항선수권대회 준우승에 이어 첫 우승의 영광도 안았다. 이 대회 첫 우승을 노리던 밀양초는 동광초A의 서현규의 활약에 무릎을 꿇었다. 서현규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동광초A의 우승을 견인했다.1경기 단식
남자단식에서 유일하게 손완호(밀양시청)가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8강에 진출했다.손완호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몽골 인터내셔널 챌린지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65위 손완호가 랭킹 469위 리아오쥬오푸(대만)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10으로 가볍게 따내더니, 2게임도 21:13으로 이겼다.랭킹 73위 이동근(당진시청)은 미네기쉬 히카루(일본)에 0-2로 패해 8강 진입에 실패했다. 이동근이 1게임을 18:21로 내주더니, 2게임도 15:21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