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로 치고 올랐다.그동안 국내 여자복식에서 세계랭킹 선두를 달리던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2위에서 3위로 내려섰다.9월 20일 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세계랭킹 여자복식에서 지난주에 포인트가 많이 걸린 국제대회가 없었기에 상위권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지만, 랭킹 2위와 3위만 자리를 바꿨다.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포인트가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고른 성적을 거둔 김소영-공희용 조가 950점 하락해 10만 1375점을 기록한 반면, 이소희-신승찬 조
전통과 어우러진 도심 속 전주에서 배드민턴과 가을을 한껏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제14회 천년전주한옥마을 전국배드민턴대회가 10월 15, 16일 이틀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덕진전용배드민턴장 외 1개소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대회 최다 출전팀에는 상금 30만 원을, 2위에는 상금 20만 원을 지급하고, 타 시도에서 15팀 이상 출전하면 숙박을 지원한다.19일부터 10월 4일 오후 5시까지 전주시배드민턴협회 카페(https://cafe.daum.net/jjbadminton)를 통해 접수하며,
제4회 순천만국정원배 배드민턴대회가 9월 17, 18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 외 4개소에서 열렸다.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의 상징인 순천만을 지키고 보존하며 지역관광 산업과 향토 문화 및 예술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907팀, 1800여 명이 출전했다.17일 오후 3시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순천시 정관계 인사와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박계옥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 김용선 순천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전라남도와 순천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
제4회 W병원장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9월 17, 18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대구육상진흥센터 외 1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영남 최강자전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대구광역시 관내에서 1352팀(남복 651팀, 여복 300팀, 혼복 401팀) 2700여 명이 참가했다.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배재한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우상현 W병원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오종환 김천시청 배드민턴팀 단장, 서동균 KBB 대표,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우상현
제2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9월 17, 18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영주시 국민체육센터 외 1곳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에서 510팀(남복 194팀, 여복 161팀, 혼복 155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 7월에 열린 협회장기대회에 비해 출전자가 100여 팀 늘었다.2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경북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한결 여유로운 표정으로 게임을 즐겼으며, 승패를 떠나 웃는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했다.경기 결과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9200점으로 1위, 포항시가 8876점으로 2위, 영주시가
2022 경기도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9월 17, 18일 이틀 동안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 외 2개소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794팀(남복 381팀, 여복 210팀, 혼복 203팀), 1600여 명이 출전했다.17일 오전 11시 파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김둘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안창규 강원도배드민턴협회장, 심
제1회 (주)운트바이오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10월 15, 16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종목별로 남복, 여복, 혼복으로 나뉘고, 연령별로는 20대~70대 이상, 급수로는 준자강, S급, A급, B급, C급, D급, D1급으로 분류한다.이번 대회 최다참가팀에는 50만 원, 2위는 30만 원, 3위는 20만 원의 상금을 준다.입상자에게는 준자강, S급, A급, B급은 우승팀에 상금 10만 원과 최고급 라켓을, C급, D급, D1급은 최고급 라켓을, 준우승팀은 급수 구분 없이 최고급 가방을, 3위는
요넥스가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일상의 정의를 재해석한 2022 F/W 컬렉션을 공개하며, 일상생활 속 자유로운 라이프 스포츠 패션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전까지 공개되었던 의류 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되어 캐주얼과 스포티함의 NEW 조합으로 개성 있고 편안한 스타일이다.요넥스가 첫 번째로 제안한 스타일은 캐주얼 반팔티셔츠와 조거팬츠의 조합이다. 2022 FW 의류컬렉션으로 출시된 223TS034U와 223TS039U 티셔츠는 심플한 로고의 앞면과 함께, 뒷면에 배드민턴 기술을 표현한 그래픽과 요넥스 Y 영문으로 디자인되었다. 남
2024 파리 올림픽을 책임질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를 모집한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현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의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2024 파리 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을 맡을 감독과 코치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감독의 자격 요건은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 자격은 필수고 ① 올림픽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자는 최소 배드민턴 경기 지도경력 1년 이상. ② 국가대표 선수 경력이 있으면 배드민턴 지도경력이 2년 이상. ③ 체육 관련 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는 배드민턴 지도경력 4년 이상. ④ 배드민턴 경기 지도경력
어깨 안정화와 근력 운동을 위한 클럽벨 운동(9) - 하프 닐링 클럽벨 헤드 캐스트 2가지 동작어깨 안정화와 근력 운동을 위한 클럽벨 운동 시리즈를 연재한 지 벌써 8개월이 되었다. 이번에는 새로운 동작을 소개하기 전에 잠깐 멈춰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가장 처음에 소개했던 클럽벨 헤드 캐스트 동작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인데, 달라진 점이 있다. 바로 다리 위치의 변화이다.근육의 활성도를 검사하는 EMG 검사에 따르면 다리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어깨 통증을 예방하는 다양한 안정화 근육들의 활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어려운 공 가볍게 넘기고 다음 찬스를 노리는 ‘반스매시(Half Smash)’ 직선스매시는 찬스 볼이나 자세가 완전히 잡혔을 때 풀스윙을 하는 것이고, 반스매시는 셔틀콕이 빠르게 와서 완전한 준비 자세가 되지 않고 빠르게 움직여서 쳐야 할 때 완전한 스윙이 아닌 간결하게 반만 스윙하는 것이다.반스매시는 어렵게 오는 걸 무리해서 스매시하면 실수하거나 역습당하기 쉬워 가볍게 눌러주고 그다음 공을 노릴 때 사용한다. 특히 서브 리시브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상대가 롱서브를 넣으면 달려가 준비할 시간이 없어 반스매시로 때리는 경우가
진말초등학교가 8년 만에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진말초는 지난 2014년 봄철종별리그전 우승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진말초가 7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림초등학교를 3-0으로 꺾었다.이로써 진말초는 올해 전국종별대회와 전국학교대항대회에 이어 세 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소년체육대회 역시 진말초가 주축으로 한 경기선발이 우승을 차지했었다.특히 진말초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22개 팀 중 유일하게
서울아현초등학교가 38년 만에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정상에 올랐다.지난 1984년 전국춘계종별리그전 우승 이후 무려 38년 만의 도전 끝에 서울아현초가 우승기를 거머쥐었다.서울아현초는 7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당진초등학교를 3-1로 꺾었다.서울아현초는 28개 학교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 A조에 속해 6전 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예선 포함해 준결승까지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게임만 내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
서림초등학교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여초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린다.서림초는 6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서림초는 준결에서 충주성남초등학교를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서림초의 유선희와 신소이가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3승을 합작해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이태현(서림초)이 유나연(충주성남초) 조에 1-2로 패해 서림초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이태현이 1게임을 22:20으로 이겼
당진초등학교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남초 결승에 진출했다.당진초는 6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당진초는 준결에서 연서초등학교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당진초의 송기범이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1경기 단식에서 송기범(당진초)이 김형준(연서초)을 2-0으로 꺾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송기범이 1게임을 듀스 끝에 25:23으로 이겼고, 2게임도 21:8로 따
진말초등학교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여초 결승에 입성했다.진말초는 6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준결에서 진말초가 대전자양초등학교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진말초의 장윤채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해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박유정(진말초)이 이수아(대전자양초)에 0-2로 패해 진말초의 출발은 순조롭지 못했다. 박유정이 1게임을 16:21로 내주고, 2게임도 19:21로 패
서울아현초등학교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 남초 결승에 올랐다.서울아현초는 6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준결에서 서울아현초가 풍암초등학교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입성했다. 서울아현초의 강용호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1경기 단식에서 강용호(서울아현초)가 장한솔(풍암초)을 2-0으로 이겼다. 강용호가 1게임을 21:14로 따내고, 2게임도 21:8로 이겼다.2경기 단
2022 평택시의장기배드민턴대회가 9월 3, 4일 이틀 동안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평택시 38개 클럽에서 378팀(남복 190팀, 여복 96팀, 혼복 92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모처럼 대회에 출전한 동호인들은 선의의 경쟁을 토대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경기 결과 안중클럽이 4080점으로 1위, 파라렐라클럽이 4060점으로 2위, 서정클럽이 2750점으로 3위에 올랐다.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4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건승
전라북도 엘리트 선수들이 8월 27~9월 5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중학부에서는 전주성심여자중학교가 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정읍중학교가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에 올랐다.전주성심여중은 결승에서 김천여자중학교를 3-0으로 꺾고 올해 첫 정상에 올랐다. 정읍중학교는 결승에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에 0-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여자중학부 3학년 복식에서 전주성심여중의 이가현-천혜인 조가 정상에 올랐다. 이가현-천혜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일본오픈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지난 4월 열린 광주코리아마스터즈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일본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중국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따냈다.우리나라는 4일 일본 오사카 마루젠 인텍 아레나 오사카에서 열린 2022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결승에서 여자복식은 우승과 준우승, 여자단식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여자복식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랭킹 10위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랭킹 32위 백하나(MG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