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구광역시 북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5, 16일 이틀 동안 대구광역시 성서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442팀(남복 222팀, 여복 97팀, 혼복 123팀), 9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15일 오후 2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양금희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류성진 북구체육회장,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정연수 북구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많은 내외빈의 참석으로 개회식이 길어질 뻔하였으나 황정환 북구협회 사무국장의 센스있는 빠
남자단식 김동훈(밀양시청)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대회 32강에 올랐다.김동훈은 18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 남자단식 64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단 랭킹 175위 김동훈은 첫 상대인 랭킹 231위 요나선 람리(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었다.김동훈이 1게임은 초반에 7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가더니, 후반에도 연달아 2, 3점씩 따내며 격차를 벌려 21:11로 이겼다.2게임은 김동훈이 근소하게 앞서긴 했지만, 접전을 벌였다. 그러다
우리나라 주니어대표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예선에서 태국을 꺾고 3승을 거뒀다.주니어대표는 18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산탄데르 스포츠 팰래스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E조 예선 3차전에서 태국을 4-1로 이겼다.사실상 조 1위를 결정짓는 경기였다.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가 남자단식에서 역전패하며 일격을 당했지만, 혼합복식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민선(치악고)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1경기 남자복식에서 박범수(당진정보고)-조송현(전대사대부고)
혼합복식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덴마크오픈 16강에 올랐다.혼복 랭킹 11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18일(현지시각) 덴마크 오덴세 JYSKE BANK ARENA에서 열린 2022 덴마크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랭킹 5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를 2-0으로 이겼다. 1게임은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부터 꾸준히 앞서가며 중반과 후반에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려 승리를 따냈다.서승재-채유정 조가 먼저 득점하고 따라잡히기를 반복하다 9:8에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새로운 파트너와 새롭게 출발한다.이소희-신승찬 조는 여자복식 랭킹 2위에 오르며 우리나라 여자복식을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에 랭킹 3위로 내려앉는 등 정체를 보였다.특히 올해 들어 10개 대회에 출전해 인도네시아오픈에서만 3위에 오르는 등 성적이 저조했다. 이에 이소희와 신승찬이 새로운 파트너와 오는 18일부터 시작하는 덴마크오픈과 25일에 열리는 프랑스오픈에 출전한다.이소희는 백하나(MG새마을금고)와 신승찬은 이유림(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춘다. 백하나-이유림 조는
2022년 대구광역시 동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6일 대구광역시 시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동구 관내 19개 클럽에서 214팀, 4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김영옥 동구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동구 관내 정관계 인사들과 최승탁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주봉석 동구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주봉석 동구배드민턴협회장이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 배드민턴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어준 김환진 지제이스타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어려운 여건
우리나라 주니어대표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예선에서 2승을 거뒀다.주니어대표는 17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산탄데르 스포츠 팰래스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단체전 E조 예선에서 2승을 따냈다.먼저 오전 9시에 열린 예선 1차전에서 덴마크를 5-0으로 꺾었다. 박범수(당진정보고)가 혼복과 남복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1경기 혼합복식에서 박범수(당진정보고)-고희주(전주성심여고) 조가 2-0(21:19, 21:16)으로 이겼고, 2경기 여자단식에서 김민선(치악고)이 2-0(22:20, 21:11)으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금메달을 양분했다.인도네시아는 16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결승에서 복식 3종목을 석권해 금메달 3개를 따냈다.중국이 단식 2종목을 석권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일본은 3종목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패해 은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리나라는 동메달 4개를 따냈다.▲ 여자복식여자복식 결승에는 여복 랭킹 597위 라니 트리야 마야사리-리브카 수기아르토(인도네시아) 조와 랭킹 103위 호바라 사야카-수주
라켓의 명가 트라이온의 베스트셀러 라켓인 X-O SPIDER INNOVATION 런칭 및 체험 행사가 16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고양팩토스타디움 체육관에서 열렸다.트라이온의 스터디셀러인 X-O SPIDER 라켓을 업그레이드 한 X-O SPIDER INNOVATION 시리즈를 선보인 이날 ㈜티에프스포츠코리아 유영건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트라이온이 후원하는 코치 그리고 배드민턴용품 대리점 대표와 초청된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장 입구에서 트라이온 X-O SPIDER INNOVATION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기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손승모(1980년생)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감독이 밀양시 시민대상을 수상했다.손승모 감독은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강변(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밀양시 시민대상을 받았다.밀양시는 시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현저한 시민에게 밀양시 시민대상을 수여하고 있다.밀양시민대상은 밀양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산업·봉사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확정했는데 손승모 감독이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손승모 감독은 밀양초·중·고등학
2022 덴마크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가 18~23일 덴마크 오덴세 JYSKE BANK ARENA에서 열린다.총상금 75만 불인 이 대회에는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출동한다.남자단식 허광희(삼성생명)와 안세영(삼성생명)이 출전하지 않으면서, 남자단식은 출전자가 없고, 여자단식은 김가은(삼성생명) 홀로 출전한다.남자복식은 최솔규(국군체육부대)-김원호(삼성생명) 조, 서승재(국군체육부대)-강민혁(삼성생명) 조와 새롭게 도전하는 김영혁(국군체육부대)-진용(요넥스) 조가 시험 무대에 오른다.여자복식은 새롭게 결성된 이소희(인천국
2022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100)가 18~23일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다.총상금 8만 1000불인 이 대회에는 지난 주에 열린 인도네시아챌린지에 이어 남자단식에 전혁진(요넥스)과 김동훈(밀양시청), 김주완(충주시청), 박상용(한림대), 이윤규(김천시청), 정민선(국군체육부대), 조건엽(국군체육부대), 손완호(밀양시청)가 출전한다.여자단식에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이세연(MG새마을금고), 전주이(화순군청), 박민정(시흥시청), 김주은(김천시청)이 출전한다. 남자복식에는 김재환
제1회 (주)운트바이오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15, 16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441팀(남복 252팀, 여복 87팀, 혼복 102팀), 8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이틀 동안 뜨거운 열정을 불살랐다.개회식이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됐는데, 의정부시체육회 태권도 시범단의 호쾌한 시범 행사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김정호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의 막이 올랐다.개회식에는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 김민철 국회의원, 오석규 경기도의원,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0월 17~30일 스페인 산탄데르, 산탄데르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단식은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 박성주(전남기술과학고), 조현우(서울체고)가, 여자단식은 김민선(치악고), 김민지(치악고), 박나경(충주여고), 박슬(영덕고)이 출전한다.남자복식은 장준희-조문희(인천해양과학고) 조, 조송현(전대사대부고)-박범수(당진정보고) 조,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조현우(서울체고) 조가 출격한다.여자복식은 김민지-김민선(치악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준결에서 모두 패하며 동메달 4개를 따내며 마감했다.먼저 남단 랭킹 99위 손완호가 15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4강에서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손완호는 랭킹 47위 웽홍양(중국)을 맞아 1게임을 13:21로 내주더니, 2게임도 16:21로 패했다.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요넥스)도 준결에서 랭킹 338위 레이란시(중국)에 1-2로 역전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전혁진이 1게임을 21:15로 따
남자단식 손완호(밀양시청)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4강에 진출했다.남단 랭킹 99위 손완호가 14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입성했다.손완호의 메달권 진입 상대는 랭킹 101위 리옹준하오(중국)였다. 랭킹이 엇비슷해서인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손완호가 1게임을 듀스 끝에 24:22로 힘겹게 따내더니, 2게임도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여 23:21로 이겼다.여복 랭킹 118위 김민지(김천시청)-성승연(전북은행) 조가 세리나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기념 노인체육대회 전국시니어배드민턴대회가 12, 13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59팀, 700여 명의 시니어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60~80대 참가한 어르신들의 배드민턴 열정이 최고였다.13일 진행돼 개회식에는 이심 대한노인체육회장과 권영창 경상북도체육회장, 김천환 전국시니어배드민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80대 이상 어르신에게는 부상 조심하고 즐겁게 게임을 하시라는 의미로 라켓을 선물로 증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고,
남자단식 전혁진(요넥스)과 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4강에 입성했다.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은 14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전혁진은 랭킹 204위 사이아브다 페르카사 벨라와(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강한 스매시 공격을 앞세워 2-0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시작과 함께 전혁진이 9점을 연달아 따냈다. 전혁진의 빠르고 강한 공격에 상대의 범실까지 겹치면서 속수무책이었다.11:4로 전반을 마친
여자복식 김민지(김천시청)-성승연(전북은행)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8강에 진출했다.여복 랭킹 118위 김민지-성승연 조가 13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김민지-성승연 조가 제시타 푸트리 미안토로-페비 세티아닝룸(인도네시아) 조를 2-1로 따돌리고 8강에 입성했다.김민지-성승연 조가 1게임을 21:14로 따내고, 2게임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25로 내줬지만, 3게임을 21:13으로 이겼다.여단 랭킹 2
남자단식 손완호(밀양시청)와 전혁진(요넥스), 이윤규(밀양시청)가 인도네시아챌린지대회 8강에 올랐다.먼저 남단 랭킹 99위 손완호가 13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Platinum Arena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국제배드민턴챌린지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입성했다.손완호는 랭킹 152위 리션양(말레이시아)을 2-0으로 이겼다. 손완호가 1게임을 21:8로 가볍게 따내고, 2게임도 21:15로 이겼다.남단 랭킹 113위 전혁진(요넥스)도 16강에서 랭킹 162위 옹켄욘(말레이시아)을 2-1로 따돌리고 8강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