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춘천시 종목별 리그전 배드민턴대회 개막전이 3월 16일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춘천시·춘천시 체육회 주최, 춘천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요넥스의 새로운 혁신적인 배드민턴화 ‘파워 쿠션 인피니티'(POWER CUSHION INFINITY)가 오는 4월 출시된다. 본격적인 배드민턴 시즌을 앞두고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신발이다. 부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장비이기 때문이다.새로운 시즌을 맞아 코트 위에서 돋보이게 할 신발을 고민 중인 동호인을 위해 요넥스가 파워쿠션 인피니티(POWER CUSHION INFINITY)를 선보인다.요넥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인피니티는 탁월한 성능의 '파워 쿠션 플러스'(POWER CUSHION+) 구조와 가장 안정
이득춘 전 국가대표 감독이 시흥시청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득춘 감독은 1월 11일 시흥시청 선수들과 간단한 환영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흥시청 여자배드민턴팀은 1990년에 창단하여 여자 실업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8년에는 20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시흥시청 여자배드민턴팀에 새로운 사령탑으로 취임한 이득춘 감독은 1월 15일 경기도 시흥시 가일길 '은계배드민턴장'에서 본지와 만나 "명예와 전통이 있는 시흥시청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
강구영 서천군 협회장 "서천군은 농어촌 지역이다 보니 배드민턴 클럽이 없는 면들이 많다. 이러한 곳에 클럽 창단을 할 때 지원을 해주거나 환경 조성을 해주고 싶은 게 저의 욕심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기는 배드민턴이 아니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운동 환경을 해주고 싶다.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거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배드민턴 클럽도 생기게 된다.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하다."2월 18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강구영 서천군 배드민턴협회장은 동호인들을 비롯한 서천 군민이 편안하고 꾸
이종권 종로구 협회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학교 체육관을 이용하는 클럽들이 있다. 이 클럽들이 학교 시설물 사용에 대한 임대료 문제 등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한 것을 원만하게 해결해 주고 싶다. 아직은 협회의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쉽지만은 않다. 관계기관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계속 문을 두드릴 거다. 그리고 동호인들의 배드민턴 실력을 준엘리트 선수급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도 크다."2월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배드민턴 전용 구장에서 본지와 만난 이종권 협회장은 학교 체육관 시설물을 이용하는
장인수 서우클럽 회장 "클럽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맡았다. 취임사에서도 1년간 열심히 봉사해서 클럽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특히 저희 클럽의 경우 역사와 전통이 있다. 서천군에서 치르는 공식 대회의 경우 전부 우승을 한다. 작년에도 공식 3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했다. 올해에도 놓치지 않고 싶다. 전통을 이어가고 싶기에 어깨가 무겁고 부담감이 크다."2월 18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장인수 서우클럽 회장은 마음이 무겁다고 표했다. 장 회장 말에 따르면 서우클
시흥시청 여자배드민턴팀을 체계적인 팀으로 성장시키고자 많은 노력 필요! 선수들과 만나 처음 훈련할 당시 만족스러운 부분은 '눈 맞춤'! 포괄적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복지나 전체적인 혜택을 지금보다 더 낫게 해주고자 노력할 방침! 박주봉 감독 아버지인 박명수 선생에게 눈에 띄어 배드민턴 선수 입문! 타고난 선수도 있지만, 즐기는 선수가 오히려 훨씬 더 성적과 기량이 커질 수 있어![이득춘 시흥시청 배드민턴팀 감독] ← 이곳을 클릭하면 해당 인터뷰로 이동합니다. 사진 류환 기자
동호인들 비롯한 서천 군민이 편안하고 꾸준하게 배드민턴 운동할 수 있는 공간 제공! 올해 서천군 종합운동장 서천국민체육센터 옆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준공 예정! 서천군 서래야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올해에도 특산품 채워 짜임새 있게 준비! 서천군 배드민턴 동호인, 다른 지역 대회에도 참가해야 서천군 알릴 수 있어! 서천군 배드민턴 활성화 위해 서천군·서천체육회 지원 필요! [충남 서천군 배드민턴협회] ← 이곳을 클릭하면 해당 인터뷰로 이동합니다. 사진 류환 기자
심판위원회 구성으로 동호인들 실력이 향상됐으며 늘 항상 문제로 지적되었던 부분 역시 상당히 개선! 종로구 대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종로구 동호인들이 많이 출전했으면 하는 바람! 대회 기간 중 종로구 동호인들 안전사고 대비하여 발목, 무릎, 팔꿈치 등 다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 항상 준비 태세! 각 스포츠 종목 중 배드민턴 종목 가장 체계화되고 운영이 잘 되고 있어! 각 클럽과 동호인들 건의 사항, 불만 사항의 경우 공식 루트를 통하여 협회에 건의했으면 하는 바람! [서울 종로구 배드민턴협회] ← 이곳을 클
지난해 서천군 공식 3개 대회에서 종합우승 했기에 올해에도 놓치지 않고 전통을 이어가고 싶어! 서천중학교 체육관 1998년에 지어졌기에 올해 낙후된 체육관 시설물 개선 목표! 각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동호인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에 지원 많았으면…! 어르신과 젊은 사람들의 어울림이 갈수록 부족하기에 앞으로 회원 모두가 함께 어울렸으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할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 해온 어르신(고문)들 있었기에 가능! [충남 서천군 서우클럽] ← 이곳을 클릭하면 해당 인터뷰로 이동합니다. 사진 류환 기자
내가 사용하는 제품의 수익이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면 어떨까?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두터워질 것이다.소비자들이 써보고 싶은 라켓을 사용하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기부에 동참하는 그야말로 행복한 기부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요넥스코리아의 렌탈라켓 판매 서비스가 바로 그런 경우다. 올해도 요넥스코리아가 소비자들과 함께 차곡차곡 모은 돈을 사회에 내 놓았다.요넥스코리아 ㈜ 동승통상(대표 김철웅)은 2월 28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렌탈라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클리어(clear)는 배드민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타법이다. 높고 길게 날리는 것이 중요하다. 클리어는 하이 클리어(high clear)와 드리븐 클리어(driven clear)로 나뉜다. 하이 클리어는 상대 코트의 끝까지 높고 길게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셔틀콕의 체공 시간이 길어서 자신(자기 팀)의 전열을 정비하기 좋다. 수비형 스트로크이며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 시간을 벌기 위해서 주로 사용된다. 드리븐 클리어는 하이 클리어에 비해서 빠르게 직선으로 날아가다가 엔드라인 위에서 뚝 떨어지는 형태를 띤다. 높이보다 속도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앞으로 4년간 요넥스를 입고 뛴다.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는 1월 7일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용품후원 계약식을 맺었으며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말까지 4년이다. 이날 계약식에는 구사키 하야시다 요넥스 사장과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 박기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안재창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드민턴 국가대표 용품후원 계약식에 참석한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는 "감계무량하다. 10년 만에 요넥스가 다시 후원하게 돼 기쁘다. 요넥스는 과거 한국
손기웅 안동시 협회장 "8년 동안 안동시 엘리트 회장 할 때는 엘리트 대회 유치를 많이 했다. 안동에 여름철 종별 대회를 2년에 한 번꼴로 하면서 안동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많이 보여주었다. 통합 후에는 일이 많아 엘리트 대회를 유치 못 하고 다른 동호인 대회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전국 대회는 하회탈 오픈 전국대회가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무이 할 텐데 동호인 리그 대회를 하고 있다. 약 천여 명이 모여 동호인 최강을 가르는 대회로 2017년부터 시작했다."1월 9일 경상북도 안동시 시민체육관 내 안동시 체육회 사무실에서 본
김동연 영주시 배드민턴협회장 "전국 각 협회에도 나름 문제가 많겠지만, 영주시의 경우 힘을 모으기가 힘들다. 협회에서 업무를 추진할 때 각 클럽이 함께해야 하는데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힘들어 예산 집행 등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 힘만 모을 수만 있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각 단위 클럽과 동호인들의 힘이 필요하다. 목소리를 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면 모든 게 자연스럽게 뒤따라 올 수 있다."1월 10일 오전 경상북도 영주시 정수스포츠에서 본지와 만난 김동연 영주시 배드민턴협회
김영보 옥동클럽 회장 "클럽 회원들은 너무나 나무랄 데가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다. 다만, 배드민턴 실력 향상을 위해 조금 더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레슨도 더 많이 받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나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명문클럽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력 향상이 필요하다. 안동에서 '옥동클럽'에 가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듣고 부러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목표를 삼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1월 9일 경상북도 안동시 복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김영보 옥동클럽 회장은 회원들
권영준 소백클럽 회장 "저희 클럽은 약 14~5년의 역사를 가진 클럽이다. 제가 클럽 회장에 취임했는데 우선 회원들의 소통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솔직히 새벽에 운동하러 나오는 게 쉽지는 않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침 클럽이기에 운동 외에는 회원들이 모일만한 계기가 거의 없다. 그래서 더 많은 회원이 운동하러 나오게끔 노력할 생각이다."1월 10일 경북 영주시 생활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권영준 회장은 회원들의 소통과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회장 말에 따르면 소백클럽은 2004년 8월에 창단하
배드민턴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의 역할을 하는 서브를 '서비스'(service)라 한다. 서비스는 허리 아래에서 셔틀콕을 타구하여 경기 시작을 알린다. 선수가 서비스할 경우 보낼 목표 지점을 정하고 목표 지점에 따라 길고 짧게 셔틀콕을 보낸다. 배드민턴 경기에서 서비스는 상대 선수가 되받아 공격하지 못하도록 받기 어렵게 하거나 리시브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게 넣어야 한다. 서비스는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 제일 먼저 하는 기술이다. 좋은 서브란 상대가 예측할 수 없도록 높이나 길이, 속도 등을 조절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국제대회에서 최대한 기량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 공급해주는 게 1차적인 책임이자 목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 위하여 주니어 대표 선수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아! 10대, 20대 등 젊은 층이 배드민턴 스포츠에 대해 흥미를 갖고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있으면 얼마든지 후원할 방침! 국가대표팀 미래를 보았기에 절대 자신감 잃지 말고 다시 우리가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생각 품으면 반드시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어!사진 류환 기자
안동시, 2017년 운동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동호인의 저변 확대 도모하면서 지역 주민 건강과 체력 배양시키기 위한 시민리그로 운영 시작! 배드민턴, 연령별 급수별로 매월 50~60팀 참가하여 ‘하회탈리그’라는 명칭으로 3월부터 11월 말까지 대회 진행! 2017배드민턴 안동리그 첫 개최 하면서 동호인 수 지난해보다 40% 급증한 1천 500여 명 달해! 안동시 협회 집행부 무료 봉사직이기에 부족하더라도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란 작은 칭찬 해주었으면! 올해 여성부 대회, 작년보다 더 많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