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가 상무피닉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인천도시공사는 24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5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6-20으로 이겼다.2연패에서 벗어난 인천도시공사는 9승 1무 5패, 승점 1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특히 2위 SK호크스(승점 20점)에 바짝 따라붙었다.패배한 상무피닉스는 3승 12패, 승점 6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지난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꺾고 8연패에서 탈출하며 연승을 노렸지만, 실책으로 자멸하고 말았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부산시설공단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서울시청은 24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6차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6-23으로 꺾었다.나란히 지난 경기에서 패했던 두 팀은 연패당하지 않기 위해 반등이 필요했던 상황. 서울시청이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6골에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승리로 이끌어 MVP로 선정된 권한나는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져서 오늘은 선수들이 다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승리한 거 같고,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 총재 최태원)은 2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A,B,C홀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레저스포츠산업전(SPOEX 2024)에 H리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핸드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스포엑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 온 스포츠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금년에는 한국핸드볼연맹을 포함하여 국내외 스포츠 기업 350여 개 사가 참
[더페어] 김연우 기자=SK슈가글라이더즈가 유소정과 연은영의 합작에 힘입어 삼척시청을 꺾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2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6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5-23으로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2연승을 거둔 SK슈가글라이더즈는 11승 1무 1패, 승점 23점을 기록하여 1위를 질주했다. 패한 삼척시청은 7승 1무 5패, 승점 15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과 강은혜가 주춤하는 사이 유소정이 중거리와 돌파로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강은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재섭의 중거리 포를 앞세운 하남시청이 인천도시공사에 역전승을 거뒀다.22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를 23-21로 이기며 2연승을 달성했다.하남시청이 승리를 거두면서 7승 2무 5패로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이번 승리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와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인천도시공사는 8승 1무 5패, 승점 17점이다.1라운드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25-20으로 이겼는데, 2라
[더페어] 류환 기자=2024 강북구 배드민턴협회 신년 인사회가 21일 저녁 7시 서울특별시 강북구 난나시립강북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김성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통고, 국민의례, 내빈과 임원 소개, 윤재을 협회장 인사말, 우제득 협회 고문 축사, 이정식 협회 수석부회장 축사, 위촉장 수여, 2024 사업설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윤재을 강북구 배드민턴협회장은 "청룡의 숨결처럼 따듯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4년은 새로운 도약과 함께 제 임기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구월초등학교가 핸드볼협회장배 우승을 차지했다.인천구월초는 2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대구사수초등학교를 19-12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인천구월초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사수초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했다.인천구월초가 전반을 11-6으로 앞섰고, 후반에도 8-6으로 격차를 벌려 19-12로 승리를 거뒀다.전반에 대구사수초가 첫 골을 넣었지만, 인천구월초의 최연재와 김현지가 5골을 연달
[더페어] 김연우 기자=동부초등학교가 핸드볼협회장배 우승을 차지했다.동부초는 2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인천부평남초에 20-19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예선에서는 동부초가 인천부평남초에 14-15로 졌는데 결승에서는 반대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동부초가 전반을 10-8로 앞섰고, 후반은 10-11로 뒤지면서 극적으로 20-19 승리를 거뒀다.전반은 인천부평남초가 2골을 먼저 넣으며 출발하면서 7-4까지 앞섰다. 하지만 동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4연승을 거두며 1위를 탈환했다.두산이 21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 라이벌인 SK호크스를 31-22로 이겼다.1, 2위 맞대결이라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격차가 많이 났다. 승승장구 8연승을 달리던 SK호크스가 결국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 두산에 덜미를 잡혔다.두산이 승리를 거둠으로써 10승 1무 3패의 전적으로 승점 21점을 획득해 지난 일요일 내준 1위에 복귀했다.8연승을 이어가던 SK호크스는 이번 패배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젊은 패기의 상무피닉스가 마침내 승리를 거뒀다. 8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상무피닉스가 21일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 충남도청 28-26으로 이기고 8연패에서 벗어났다.상무피닉스의 대역전극이었다. 젊은 패기의 상무피닉스가 한번 불붙으면 거칠 것이 없다는 걸 보여주었다. 그동안 후반 초반까지 경기를 잘 이끌어가고도 막판에 무너지며 패를 반복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오히려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새로 입대한 선수들로 꾸린 팀으로 첫 승을 따
[더페어] 김연우 기자=21, 22일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4차전에서는 순위 쟁탈전이 치열할 전망이다.공교롭게도 3게임 모두 위, 아래 순위 팀이 맞대결을 하게 되면서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먼저 21일 오후 6시에는 5위 충남도청과 6위 상무피닉스가 격돌해 최하위 탈출을 노린다. 두 팀이 나란히 2승 11패,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기는 팀이 확실하게 5위를 확보한다.1라운드에서는 상무피닉스가 28-24로 이겼고, 2라운드에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부평남초등학교와 동부초등학교가 핸드볼협회장배 결승에 진출했다.인천부평남초와 동부초는 20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남자부 준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인천부평남초는 준결에서 광명남초등학교를 22-6으로 이겼다. 인천부평남초가 전반을 16-2로 이기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도 6-4로 앞서며 결국 22-6으로 승리를 거뒀다.인천부평남초는 전지후가 7골, 방준영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광명남초는 홍은기가 3골, 김홍태가 2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