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이연경 매직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5연승을 거뒀다.27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29-27로 이기며 5연승을 이어갔다.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7승 1패, 승점 14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에 2점 뒤지며 추격했고, 인천광역시청은 2연패를 당하며 2승 1무 5패, 승점 5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경기는 팽팽한 접전으로 전개된 가운데 경남개발공사가 주도했다. 인천광역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기분좋은 2연승을 거두며 5위로 올라섰다.2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이 대구광역시청을 32-27로 이겼다.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3승 6패로 승점 6점을 기록하며 5위에 올라섰다. 반면에 대구광역시청은 9연패에 빠져 또다시 첫 승리에 실패했다.경기는 전반부터 부산시설공단이 약간의 우세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송해리와 조아나가 중앙 수비를 견고히 하고 신진미가 자신있는 플레이로 골을 넣으면서 6-3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 4강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 메달권에 진입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8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랭킹 15위 로빈 태블링-셀레나 피크(네덜란드) 조를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2연승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에 3점씩 연달아 내주면서 5:11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2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라이벌 서울시청을 33-32로 이기며 시즌 첫 패배의 아픔을 잊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승리로 8승 1패, 승점 16점을 기록하여 1위 독주를 이어가게 됐고, 서울시청은 5승 1무 3패로 승점 추가에 실패해 11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전체적으로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 간의 높은 수준의 경기가 펼쳐졌고, 끈질긴 공방전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와 송지영이 중심이
[더페어] 김형균 기자=국가대표의 꿈을 이뤄 세계 석권을 목표로 하는 2024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동계합숙 훈련이 열렸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합숙 훈련은 8~25일까지 18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종합운동장 복합체육관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전국에서 선발된 60명의 남녀 선수와 고영구 감독을 사령탑으로 6명의 지도자(이주용, 김재훈, 양정모, 조아라, 오슬기, 최혜인)로 구성됐다.이번 합숙 훈련은 은메달 2개와 동
[더페어] 김연우 기자=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천광역시청을 이기고 2연승을 거뒀다.삼척시청은 2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29-25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삼척시청이 4승 1무 2패, 승점 9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인천광역시청은 2승 1무 4패, 승점 5점으로 5위 그대로다.전반은 경기가 팽팽했다. 초반에는 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과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을 통해 4-1로 앞서갔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청이 차서연
[더페어] 김연우 기자=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만 인도네시아마스터즈 8강에 진출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랭킹 14위 고순홧-라이세본제이미(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꺾었다. 상대 전적 1승 1패로 팽팽했는데, 김원호-정나은 조가 한발 앞섰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부터 3점씩 연속 득점하며 치고 나가 14:7로 달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거두며 하루 만에 2위로 올라섰다. 경남개발공사가 2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9-25로 이겼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승리로 6승 1패, 승점 12점을 획득하여 11점을 기록한 서울시청에 앞서 2위로 복귀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패배로 2승 1무 4패, 승점 5점에 머물며 6위를 유지했다.전반에는 경남개발공사가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초반부터 경남개발공사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2위를 탈환했다. 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33-28로 이겼다.이로써 서울시청이 5승 1무 2패, 승점 11점으로 2위에 올라섰다. 대구광역시청은 8연패에 빠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전반에는 양 팀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1골씩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서울시청은 중앙 공격이 막힐 때 윙에서 윤예진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대구광역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새해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따낸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인도네시아마스터즈 16강에 올랐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7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50위 충헌잔-고페이키(말레이시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랭킹 차이에도 불구하고 박빙의 승부끝에 승리를 따냈다.1게임은 초반에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김원호-정나은 조가 3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부산시설공단이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나는 화려한 역전승을 거뒀다. 1점 차이로 이뤄진 치열한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이 27-26으로 승리를 거뒀다.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꼴찌의 반란이 벌어졌다.전반부터 접전이 벌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조아나의 복귀로 중앙 수비를 강화하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강경민을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양 팀의 중앙 수비가 강력하게 작용하며 골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전반 중반까지 양 팀은 1
[더페어] 김연우 기자=1라운드가 마무리 돼가면서 점차 순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상위 팀과 하위 팀이 맞대결하면서 승점 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24, 25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먼저 24일 오후 6시에는 7위 부산시설공단과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8위 대구광역시청과 3위 서울시청이 격돌한다.25일 오후 6시에는 2위 경남개발공사와 6위 광주도시공사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4위 삼척시청과 5위
[더페어] 권영심 기자=굴화배드민턴클럽 제20·21대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굴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이·취임식에는 표선호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과 주영실 울주군 배드민턴협회장 그리고 굴화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이·취임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김태훈 마술쇼를 선보이며 어수선한 장내 분위기를 정리하고 참석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했다.지난 1년 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수고한 동호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울주군 체육회장 표창은 윤민순 동호인이,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자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3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5, 6위 결정전에서 이란을 26-25로 이기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전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리드를 유지했다. 진유성(인천도시공사)과 김연빈(두산)의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란이 빠른 속공으로 6-5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박시우(하남시청)의 골과 이창우(한국체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8-5로 달아났다. 송제우(한국체대)의 연속 득점과 이창우의 선방으로
[더페어] 류환 기자=라켓 명가 트라이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트라이온 X-O 스텔스(STEALTH)3' 라켓 런칭행사가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팩토스타디움에서 열렸다.신비의 세계로 안내하듯 연결된 통로를 따라가면 한쪽에 트라이온 제품들이 진열된 트라이온 월드가 마련돼 있고, 중간에 편하게 앉아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있다. 그리고 그 테이블 너머에 트라이온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트라이온 X-O 스텔스(STEALTH)3 라켓을 직접 손에 쥐고 시타 할 수 있는 코트가 펼쳐졌다.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트라이온
[더페어] 김연우 기자=새해 들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도네시아마스터즈에 출전한다.전혁진을 비롯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23~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리는 2024 인도네시아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에 출전한다.총상금 42만 달러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부상으로 안세영(삼성생명)과 김가은(삼성생명)이 빠진 여자단식을 제외한 4종목에 출전한다.남자단식은 전혁진(요넥스)이 새해 첫 출전 하고, 남자복식은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핸드볼 국가대표가 22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에 29-33으로 패하며 준결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2무 1패로 승점 2점을 얻어 2조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5, 6위 결정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레인이 2승 1무로 승점 5점을 획득해 1위, 쿠웨이트는 이라크를 32-20으로 이기며 2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어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라크는 4위를 기록하며 7, 8위전에 나설 예정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정상에 올랐다.강민혁-서승재 조는 21일 인도 뉴델리 K. D. Jadhav Indoor Hall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남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복 랭킹 3위 강민혁-서승재 조는 결승에서 랭킹 2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상대 전적 1승 4패로 뒤지는 강민혁-서승재 조가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상대를 꺾었다. 그것도 짜릿한 역전승
[더페어] 김연우 기자=차서연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인천광역시청이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3으로 이겼다.인천광역시청이 2승 1무 3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골 득실에서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순위를 맞바꾸며 5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져 승점 없이 8위다.인천광역시청은 전반 초반에는 신은주와 임서영의 잇따른 골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차서연의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13-9,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0-26으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다.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가 5승 1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서울시청은 4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로 밀렸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경기가 2, 3위 팀이 맞대결하는 중요한 게임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승리를 거두면서 2위로 도약했다. 전반부터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로 핸드볼의 묘미를 선사한 양 팀은 초반에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