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1라운드가 마무리 돼가면서 점차 순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상위 팀과 하위 팀이 맞대결하면서 승점 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24, 25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먼저 24일 오후 6시에는 7위 부산시설공단과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8위 대구광역시청과 3위 서울시청이 격돌한다.25일 오후 6시에는 2위 경남개발공사와 6위 광주도시공사가 맞붙고, 저녁 8시에는 4위 삼척시청과 5위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3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5, 6위 결정전에서 이란을 26-25로 이기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전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리드를 유지했다. 진유성(인천도시공사)과 김연빈(두산)의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란이 빠른 속공으로 6-5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박시우(하남시청)의 골과 이창우(한국체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8-5로 달아났다. 송제우(한국체대)의 연속 득점과 이창우의 선방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핸드볼 국가대표가 22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에 29-33으로 패하며 준결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패하면서 2무 1패로 승점 2점을 얻어 2조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5, 6위 결정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레인이 2승 1무로 승점 5점을 획득해 1위, 쿠웨이트는 이라크를 32-20으로 이기며 2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어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라크는 4위를 기록하며 7, 8위전에 나설 예정이
[더페어] 김연우 기자=차서연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광역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인천광역시청이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3으로 이겼다.인천광역시청이 2승 1무 3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골 득실에서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순위를 맞바꾸며 5위에 올랐다. 대구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져 승점 없이 8위다.인천광역시청은 전반 초반에는 신은주와 임서영의 잇따른 골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차서연의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13-9,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0-26으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다.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가 5승 1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서울시청은 4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3위로 밀렸다.경남개발공사는 이번 경기가 2, 3위 팀이 맞대결하는 중요한 게임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승리를 거두면서 2위로 도약했다. 전반부터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로 핸드볼의 묘미를 선사한 양 팀은 초반에 서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과 김민서가 14골을 합작하며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었다.삼척시청은 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7-28로 이겼다.삼척시청이 3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5연패의 늪에 빠진 부산시설공단은 1승 6패 승점 2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예상대로 수비가 탄탄한 삼척시청이 흐름을 주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지 못한데다 실수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8-1로 격차가 벌어졌다.삼척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개최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21-12로 이기며 7전 전승을 거뒀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7전 전승을 거두며 승점 14점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광주도시공사는 2승 1무 3패로 승점 5점을 기록해 5위를 유지했다.이번 H리그 최하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양 팀 골키퍼가 엄청난 선방 쇼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광주도시공사 박조은 골키퍼와 SK슈가글라이더즈 이민지 골키퍼가 전반부터 엄청난 세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19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차전에서 쿠웨이트와 격렬한 경기를 펼쳐 27-2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은 2무, 승점 2점을 기록하며 결선리그 2조 3위에 올랐다. 바레인이 이라크를 25-20으로 이기면서 승점 3점으로 1위, 쿠웨이트 역시 2무로 2위에 올랐다. 이라크는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했다.전반에서는 장동현(SK호크스)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강전구(두산)와 장동현의 연속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이 1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28로 이기고 2위를 탈환했다.서울시청은 이 경기 승리로 4승 1무 1패, 승점 9점을 기록하여 경남개발공사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1승 1무 2패로 승점 3점을 기록해 6위를 유지했다.경기 초반, 인천광역시청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서울시청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양 팀은 빠른 플레이로 골을 주고받아 팽팽한 공방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1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0-18로 이기고 2위로 도약했다.경남개발공사는 이 경기로 4승 1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청을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한편, 대구광역시청은 6연패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전반부터 경남개발공사가 공격을 주도했다. 초반에는 대구광역시청의 중앙 수비가 탄탄해 경남이 어려움을 겪으며 1-3으로 끌려갔지만, 이연경의 활약으로 5-4로 역전했다.경남개발공사는 오사라 골키
[더페어] 김연우 기자=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1차전에서 이라크와 치른 치열한 경기에서 22-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위까지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기에 첫 승리가 간절한 상황에서 아쉽게 비기고 말았다. 쿠웨이트와 바레인도 28-28로 비기면서 2조는 4팀이 모두 1무를 기록해 이번 무승부가 더욱 아쉬웠다.전반 초반에 3골을 내주면서 1-3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김연빈(두산)과 진유성(인천광역시청)이 연속으로 골을 넣어 5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지현의 7골과 박조은 골키퍼의 10세이브에 힘입어 광주도시공사가 승리를 거두고 5위로 올라섰다.18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가 부산시설공단을 27-24로 꺾었다.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2승 1무 2패, 승점 5점으로 5위에 올랐고, 부산시설공단은 1승 5패, 승점 2점으로 7위를 유지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전반은 양 팀이 골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과 신예 김서진의 공격으로 선전했고, 부산시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디펜딩 챔피언인 삼척시청을 27-26으로 꺾고 6연승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18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삼척시청을 1점 차로 따돌리면서 승리했다. 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6승,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반면 삼척시청은 2승 1무 2패, 승점 5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에는 서로 빗장수비를 앞세워 팽팽한 접전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3주째 경기가 18~21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주에는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로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과 현재 1위 SK슈가글라이더즈가 격돌한다.18일 오후 6시에 5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승 1무 1패로 4위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맞붙는다.그야말로 1라운드 최고의 이벤트다. 삼척시청이 경남개발공사에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점점 조직력이 살아나는 중이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이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선리그에 진출했다.남자핸드볼 국가대표는 17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예선 3차전에서 이란을 26-24로 꺾어 3연승을 차지하고 B조 1위로 결선리그에 올랐다.전반에서는 10-13으로 뒤지며 마무리되었다. 초반부터 4골을 연달아 내주는 바람에 내내 끌려가다 7-12까지 뒤졌지만, 막판에 3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10-13으로 마쳤다.후반에서는 김민규(두산)와
[더페어] 김연우 기자=지난 4일에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가 재개되어 2주만에 상·하위권으로 양분됐다.지난주 SK슈가글라이더즈가 2연승을 거두면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10점으로 독주 체제를 갖췄다.서울시청과 삼척시청은 맞대결에서 비기면서 나란히 1승 1무를 기록해 승점 3점씩 추가했다. 서울시청이 3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2위고, 삼척시청은 2승 1무 1패 승점 5점으로 4위다. 경남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는 지난주 나란히 1승 1패를 기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14일(한국 시각)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예선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42-13으로 대파하며 2연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전반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한국 선수단은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대승을 거뒀다.초반 9분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송제우(한국체대)와 이현식(SK호크스)의 활약으로 5골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8-3으로 앞섰다. 이어서 안영웅(경희대)과 박지섭(SK호크스)이 연달아 득점하면서 전반 20분 만에 13-4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보은의 11골에 힘입어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었다.삼척시청은 1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1-20으로 이겼다.세 게임 만에 승리를 따낸 삼척시청이 2승 1무 1패, 승점 5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첫 승리가 간절한 대구광역시청은 5연패의 늪에 빠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김보은이 가장 많은 11골을 기록하며 삼척시청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9골을 기록하며 삼척시청으로 흐름을 가져왔다.삼척시청이 탄탄한 수비
[더페어] 김연우 기자=서울시청 권한나가 역사적인 첫 1300골을 달성하며 서울시청을 2위로 올려 놓았다.서울시청은 1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0-23으로 이겼다.경남개발공사에 밀려 3위로 내려갔던 서울시청은 하루 만에 2위를 탈환했다. 서울시청이 3승 1무 1패, 승점 7점을 획득했고, 광주도시공사는 1승 1무 2패, 승점 3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초반에 서울시청이 4-1로 앞서나가기도 했지만, 광주도시공사의 김지현이 연속골을 넣어 4-
[더페어] 김연우 기자=경남개발공사가 1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2-22로 이기며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3승 1패로 승점 6점을 획득해 2위에 올라섰고, 부산시설공단은 1승 4패로 승점 2점을 기록하여 7위에 머물렀다.경기는 전반적으로 경남개발공사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가 경남개발공사가 이연경과 허유진의 뛰어난 활약으로 13-7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이 시원한 중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