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김병재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조현우(서울체고)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1게임은 김병재가 초반부터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치고 나갔다. 김병재가 연달아 2점과 3점을 따내며 1점씩만 실점해 갈수록 격차가 벌어졌다. 조현우가 막판에 3점을 연속으로 따냈지만, 추격하기엔 이미 늦었다. 결국 김병재가 21:14로 이겼다.2게임은 김병재
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프랑스오픈 4강에 입성했다.남복 랭킹 18위 김원호-최솔규 조는 2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남자복식 8강에서 랭킹 9위 옹예우신-테오에이(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따돌렸다.1게임은 초반부터 김원호-최솔규 조가 근소하게 앞서며 주도했다. 연달아 3점과 2점을 따내며 11:5로 전반을 마친 김원호-최솔규 조가 후반으로 갈수록 야금야금 따라잡혔지만, 2, 3점 차의 리드를 유지해 21:18로 이겼다.
여자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세계랭킹 1위를 꺾고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잦은 범실로 패했던 백하나-이소희 조가 1주일 만에 설욕에 성공하며 여자복식의 새로운 강자를 예고했다.여복 랭킹 138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2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여자복식 8강에서 랭킹 1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일단 백하나-이소희 조가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를 괴롭혔고, 끈질긴 수비로 상대의 범실을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박범수(당진정보고)와 고희주(전주성심여고)가 각각 두 종목에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박범수는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고희주는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8강에 올랐는데, 두 선수는 혼합복식 파트너이다.먼저 박범수-고희주 조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에피 소비-소피 오이케어(덴마크) 조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박범수-고희주 조가 1게임은 내내 뒤지다 막판에 역전승을
남자단식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와 조현우(서울체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김병재와 조현우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김병재가 랭킹 296위 저스틴 호(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김병재가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며 게임을 주도했다. 달아나면 따라붙는 상대를 떨쳐버리지 못해 4, 5점까지 달아났다 2, 3점 차로 추격을 허용하길 반복했다. 그
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와 혼합복식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남복 랭킹 18위 김원호-최솔규 조는 2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남자복식 16강에서 랭킹 44위 리제휘-양포수안(대만)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김원호-최솔규 조가 1게임은 초반에 근소하게 뒤지며 잘 따라붙었지만, 중반에 3점을 연달아 내주며 격차가 벌어지더니, 막판에 5점을 연거푸 내주면서 13:21로 패했다.2
지난주 열린 덴마크오픈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를 내준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했다.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가 덴마크오픈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바람에 김소영-공희용 조는 2위로 내려앉았다.김소영-공희용 조는 2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여자복식 16강에서 랭킹 25위 리우슈안슈안-시아유팅(중국)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소영-공희용 조가 1게임 초반부터 근소하게 앞서다 연속으로
여자복식 김예리(광주체고)-고희주(전주성심여고) 조와 정다연(화순고)-최경진(창덕여고) 조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에 올랐다.김예리-고희주 조는 26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32강에서 랭킹 302위 페트라 맥스네로바-루시 크루로바(체코) 조를 2-0으로 꺾었다.김예리-고희주 조가 1게임을 우여곡절 끝에 따냈다. 초반에 앞서던 김예리-고희주 조가 8점을 연달아 내주는 바람에 8:12로 역전당했다.야금야금
박범수(당진정보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16강에 올라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박범수는 26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32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박범수는 조송현(전대사대부고)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 랭킹 571위 리키 탕-오토 싱 데 자오(호주) 조를 2-0으로 꺾었다.박범수-조송현 조가 1게임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중반에 8점을 연달아 따내며 승기를 잡아 21:1
남단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과 김병재(김천생명과학고), 조현우(서울체고)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먼저 김태림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랭킹 660위 크리스티안 파우스트 자르(덴마크)를 2-1로 꺾었다.김태림이 1게임은 초반과 중반에 연속 득점으로 성큼성큼 달아나 21:12로 가볍게 따냈다. 하지만 2게임은 반대로 연달아 4, 5점씩 내주는 바람에 12:21로 패했다.3게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단식 출전자인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 16강에 진출했다.여단 랭킹 23위 김가은은 26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여자단식 32강에서 랭킹 37위 리안 탄(벨기에)을 2-0으로 꺾었다.지난주에 열린 덴마크오픈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남겼던 김가은이 이번에는 무난히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올랐다.1게임은 김가은이 시작과 함께 5점을 연달아 따내더니, 곧바로 4점을 추가해 9:2로 앞서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김
혼합복식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진용(요넥스)-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프랑스오픈 16강에 진출했다.김원호(국군체육부대)-정나은(화순군청) 조와 김영혁(국군체육부대)-이유림(삼성생명) 조는 32강에서 탈락했다.혼복 랭킹 11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26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혼합복식 32강에서 랭킹 41위 양포수안-후링팡(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서승재-채유정 조가 1게임은 초반에 뒤지다 6점을 연달아 따내며 혼전을 벌였
지난주 덴마크오픈에서 은메달을 따낸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를 필두로 여자복식 세 팀이 프랑스오픈 16강에 진출했다.여복 랭킹 138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26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여자복식 32강에서 랭킹 10위 장슈시안-젱유(중국) 조를 2-0으로 이겼다.1게임은 초반에 백하나-이소희 조가 연속 실점으로 2, 3점 차로 뒤지긴 했지만,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역전에 성공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혼전 속
김태림(전주생명과학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32강에 올랐다.김태림은 25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6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김태림은 먼저 단식 64강에서 오가키 소라(일본)를 2-0으로 꺾었다. 후반의 집중력에서 김태림이 앞섰다.1게임은 초반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13점 동점에서 김태림이 4점을 연달아 따내면서 주도권을 잡아 21:17로 이겼다.2게임은
김민선(치악고)과 김민지(치악고) 쌍둥이 자매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에 올랐다.김민선과 김민지는 25일(현지시각) 스페인 산탄데르, Palacio de Deportes de Santander에서 열린 2022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먼저 김민선이 리정홍(싱가포르)를 2-0으로 꺾었다. 속전속결로 쉽게 마무리했다.김민선이 1게임은 초반부터 6점을 연달아 따내고, 곧바로 4점을 추가하더니, 다시 5점을 연속 득점해 21:18로 이겼다.2게임도 시작과 함께 7점을 연달아 따낸 김민
남복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국군체육부대) 조가 프랑스오픈 16강에 진출했다.김원호-최솔규 조는 25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 남자복식 32강에서 승리를 거뒀다.남복 랭킹 18위 김원호-최솔규 조는 랭킹 198위 리양-루첸(대만) 조를 2-0으로 꺾었다.1게임은 김원호-최솔규 조가 초반에 5점을 연달아 따내며 치고 나가더니 14:7까지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후반에 6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15점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김원호-최솔규 조가 상대의 흐름
2022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750)가 25~30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다.총상금 67만 5000불인 이 대회에는 덴마크오픈에 이어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2주 연속 출전한다.남자단식은 출전자가 없고, 여자단식은 김가은(삼성생명) 홀로 출전하는데 덴마크오픈에서의 저조했던 성적을 만회할지 기대된다.남자복식은 최솔규(국군체육부대)-김원호(삼성생명) 조, 서승재(국군체육부대)-강민혁(삼성생명) 조와 새롭게 도전하는 김영혁(국군체육부대)-진용(요넥스) 조가 출전한다.여자복식은 덴마크오픈 준우승을 차지
제주배드민턴이 대한체육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승강제리그, 유·청소년 I-league(이하 유·청소년리그)를 시작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가야 할 지향점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배드민턴은 그동안 전문선수와 동호인의 철저한 분리로 서로의 접근을 막아 교류 체계가 없었으나 성인과 학생운동의 리그전을 도입하여 수준별 실력을 겨루어 상위 수준으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한 것이 승강제리그와 유·청소년리그이다.체육발전의 한계를 극복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 발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전폭적 준비와 지원으로 사
제27회 강북구청장기배드민턴대회가 22, 23일 이틀에 걸쳐 서울특별시 강북구 웰빙스포츠센터와 오동실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강북구 18개 클럽에서 362팀(남복 169팀, 여복 97팀, 혼복 96팀), 700여 명이 출전해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23일 오전 11시 웰빙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천준호·박용진 국회의원, 허광행 강북구의회 의장과 시의원, 박시우 강북구체육회장, 김성곤 강북구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열성적인 체육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동호인에
제24회 대구광역시 서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3일 대구광역시 시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서구 관내 13개 클럽에서 130팀, 200여 명이 참가해 즐겁고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개회식에는 김상현 국회의원과 배종태 서구체육회장, 황두철 서구청 자치행정국장, 김형식 대구광역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오상섭 서구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김광석 서구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승우 서구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대구광역시 서구와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동호인에 대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