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환 기자
요넥스 배드민턴단(감독 하태권)이 2019년 프로필 촬영과 함께 다시 한번 올해 시즌의 각오를 다졌다. 요넥스 배드민턴단은 최근 복식 베테랑 정정영 선수와 우월한 신장에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단식 김태관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며 지난해보다 한층 안정적인 팀 라인업을 갖추었다. 요넥스 배드민턴단은 지난해 전혁진, 최솔규 선수를 영입하여 단식과 복식을 보강하며 우승에 도전할 전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았으나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2018 봄철 종별 리그전 이후 단식 기둥인 전혁진 선수의 긴 부상 공백 외에도 선수들의 잦은
요넥스코리아가 동호인들을 위해 가성비와 성능을 모두 충족할 셔틀콕 '에어로클리어 K1(Aeroclear K1)을 출시한다.요넥스코리 측에 따르면 에어로클리어 K1은 이미 출시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동호인대회 공식 공인구와 공인 용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사전 비거리, 내구성 등의 테스트를 통과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에 에어로클리어 K1은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동호인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인 문화체육부장관기, 회장기전국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와 각 시·도에서 주최하는 주요대회에서 공식 공인구로 사용된다. 요넥스 셔틀
지난 2003년 7월 부산 시민의 여가와 체육 진흥, 지방재정 확충 등을 위하여 '부산지방공단 스포원'(spo1, 이하 스포원)이 설립되었다.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을 위하여 건설된 체육 시설을 경륜장,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공원, 휴식 시설 등이 결합하여 '스포원파크'로 전환하여 연간 200만 명의 시민이 찾는 부산 대표 명소로 탈바꿈되었다. '스포원'에 위치한 금정실내체육관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부산 시민과 금정구민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 이용료를 지불하고 얼마든지 사
요넥스코리아가 요넥스에서 2019년 봄에 맞추어 깔끔한 디자인 곳곳에 실용성을 더한 캐주얼 숏백팩 ‘99BP003U’를 출시했다.캐주얼 숏백팩 ‘99BP003U’는 블랙, 화이트의 깔끔한 기본 컬러에 빅메시와 함께 블루&그린의 요넥스 로고를 활용한 포인트로 가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성큼 다가온 봄과 여름의 활동성에 어울리는 백팩 디자인이다. 이 제품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규모 배드민턴용품을 담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가방 곳곳에 실용적인 면을 고루 담아냈다. 밑단 신발 수납공간은 운동 후 신발 수납 시 통풍성을 고
요넥스코리아는 켄토 모모타 선수의 2019 전영오픈 우승을 빛나게 밝혀준 POWER CUSHION 65 Z의 한정판 스페셜 컬러 '브라이트 오렌지'(Bright Orange)'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9 전영오픈 배드민턴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을 향한 격렬한 두 선수 켄토 모모타(일본)와 빅터 악셀센(덴마크)의 풋워크를 바라본 관중에게 확연히 눈에 비친 색깔은 '오렌지 컬러'였다. 요넥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번 POWER CUSHION 65 Z의 브라이트 오렌지 컬러는 태양의
정경일 춘천시 협회장 "강원도 내에 50개 회원 스포츠 종목 단체 중 회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이 춘천시 배드민턴이다. 인프라를 이용하여 춘천 지역 경제에도 기여를 하고 특히 춘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일등 공신이 배드민턴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현재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 없다. 연합회 때부터 전용 체육관 건립은 숙원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전용 구장이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다.3월 11일 강원도 춘천시 봄내체육관 춘천시 배드민턴협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난 정경일 협회장은 이른 시일 내에 배드민턴
정재완 횡성군협회장 "다른 지역의 경우 오픈 대회 등 공식 대회가 많은데 횡성군은 자체 대회가 적다. 그래서 동호인들이 서로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협회장기 대회를 이번에 처음 만들었다. 그간 횡성군 연합회장기 대회도 없었다. 오로지 군수배 하나였다. 제가 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협회장기를 만들어 2월 24일 제1회 횡성군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3월 1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실내체육관 횡성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난 정재완 횡성군 배드민턴협회장은 그간 횡성군 협회 주최·주관 대회가 거의 전무(全無) 했다고 토로
한광수 위너스 클럽 회장 "위너스 클럽은 춘천시에서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공식 대회인 협회장기, 시장기 대회에서 계속 우승을 해왔다. 짧은 클럽 역사에 비해 회원 모두의 실력이 좋다. A조가 많다.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은데 60%를 차지한다. 50대는 10명이 되지 않고 30대도 조금 있다. 아무래도 다른 클럽에 비해 젊은 층이 많다. 초보자들이 와도 잘 치는 분들이 많아 챙겨주기에 실력이 금방 늘어난다."3월 11일 강원도 춘천시 평화로 봄내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한광수 위너스 클럽 회장은 막강 배드민턴 실력을 겸비한 회원
강대윤 원 클럽 회장"전국 배드민턴 랭킹 순위 매기는 곳이 있는데 저희가 2917년도에는 전국 A조 혼합복식 1위에 올랐고 B조도 저인데 작년까지 전국 2위에 올랐다.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D조도 1위를 했다. 혼합 복식이 강한 클럽이다. 혼복의 경우 파트너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고정된 파트너가 여섯 팀이 있다. 남복도 강하지만, 혼복이 강하다. 파트너들이 서로 잘하기에 전국 상위 레벨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다. 실력이 강한 클럽이다."3월 12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지와 만난 강대윤 원 배드민턴클럽 회장은
강원도 체육회 등록된 회원 종목 단체 중 '배드민턴'이 가장 많은 회원 보유! 지난해 처음 개최한 '초심자 및 어르신 대회', 춘천시 배드민턴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비동호인들도 함께 출전하기에 춘천시민 축제의 장! 배드민턴 전용 구장 건립 후 엘리트 선수들의 전지훈련 메카로 성장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되고픈 마음 커! 춘천시 여성 동호인들 활성화하여 다른 지역 여성 동호인들과의 교류전 하고 싶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융화(融和)와 융합(融合) 미흡하기에 협회 차원에서 풀어야 할 과제이며 엘리트
2019 한국 중·고 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 학생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단체전에서 남원주 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원주 중학교는 3월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명인중학교를 3-1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해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초등부 최강자였던 김민지, 김민선 선수가 남원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원주 중학교로 진학하여 멤버 주축으로 자리 잡고 권지민, 최주원 선수 등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여자중학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강원도 원주시 시청로 333에 위치한 남
횡성군 배드민턴 동호인들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틀 만들고 싶어 각 대회 기획·개최! 협회장기 비롯하여 횡성군 11개 클럽 전부 모일 대회 매년 6~7개 치르도록 노력! 과거부터 고문들 있었기에 횡성군 배드민턴의 발판과 초석이 되어 발전해와! 지역이 넓어 횡성읍에 인구 몰려있고 면 단위의 경우 인구수가 적은 한계점 아쉬워! 횡성군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 계속 만들기에 각 클럽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열악한 환경이지만, 배드민턴 라켓 놓지 말고 끝까지 함께하여 횡성군 배드민턴 발전에 다 함께 노력했으면…!사진
초보자든 A조든 함께 어울리면서 배드민턴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 더욱 조성되었으면…! 위너스 클럽만의 공식 소모임 만들어 기 회원과 신입 회원 간의 어울림, 적응 시기 앞당겼으면…! 직장을 옮기거나 거주지 옮기지 않는 이상 중간에 배드민턴 포기하는 회원 없을 정도로 단합과 활성화 그리고 분위기 최고! 올해 위너스 클럽 창단 7년 차기에 앞으로 10주년, 20주년 위해 함께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 신입 회원인 초심자들, 열정 품어야 견딜 수 있으며 끝까지 회원으로 남을 수 있기에 힘든 시기 잘 버텨주었으면 하는 바람!사진 류환
신입 회원인 초심자들의 빠른 적응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 주어야…! 횡성군 모든 대회에서 종합우승 독차지하면 다른 클럽에서 질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체육관 시설물 개선 희망 사항! 횡성군 관내에서 A, B, C, D 등의 등급 골고루 분포되어 있기에 실력 뛰어난 클럽 자부! 회원들 간의 존중, 배려 많기에 초심자든 중급자든 상급자든 이 세 계층 서로 유기적으로 잘 맞물려 돌아가!사진 류환 기자
2019 한국 중·고 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 학생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 단체전 우승 2연패 달성! 지난해까지 초등부 최강자였던 김민지, 김민선 선수 남원주중학교로 진학하여 멤버 주축으로 자리 잡아! 실력 좋은 선수들 고교로 진학, 초교에서 졸업한 선수들 중학교 진학했기에 몇 년 간 우승 후보 학교 예측 힘들어! 올해 목표 우승이지만, 몸을 다치면서 혹사하며 차지하는 우승 바라지 않아! 치어리딩 동아리, 연극 동아리, 영화 동아리 등 예술문화 분야 동아리 34개 활동!사진 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