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강원도 태백시 철암고등학교가 핸드볼팀을 창단했다.철암고등학교는 20일 새빛관에서 핸드볼팀 창단식을 가졌다.이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장, 류철호 태백시 체육회장, 심재성 시교육지원청장, 방용남 철암고등학교장과 교직원, 이춘삼 대한핸드볼협회 수석부회장과 핸드볼협회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핸드볼팀 창단으로 태백 지역이 체육도시로 거듭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체육교육과정 특성화 학교로 지정된 철암고가
[더페어] 김연우 기자=최현근과 오황제가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1승 7패로 최하위에 빠진 충남도청을 구할 수 있을까?승점 2점으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한 충남도청이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4차전에서 하남시청과 맞붙는다.충남도청이 거둔 유일한 1승이 바로 하남시청과의 1라운드에서였다. 27-22로 이긴 충남도청이 모처럼 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이후 다시 3연패에 빠졌다.충남도청은 최현근이 중거리 슛으로, 오황제가 윙과 속공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더페어] 이용훈 기자=한국핸드볼연맹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핸드볼 H리그 흥행과 철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기차 티켓 소지자에게 H리그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경기 관람 시 당일 코레일 티켓을 제시하면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공동 홍보를 위해 KOHA는 홈페이지, SNS을 포함한 온라인 플랫폼 및 경기장 내 LED 전광판 등에 코레일 브랜드 및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며, 코레일도 자사 홈페이지 및 코레일 톡 어플리케이션
[더페어] 김연우 기자=지난 17일에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상위권 팀들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1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SK호크스는 4위 하남시청을 30-27로 이기며 1, 2위 팀을 바짝 추격하여 3위를 유지했다. 승점 10점을 기록한 SK호크스는 인천도시공사와 두산과의 격차는 여전히 3점이다.인천도시공사는 6위 충남도청을 27-22로 이기면서 6승 1무 1패의 기록으로 승점 13점을 획득하여 1위를 지켰다.두산은 5위 상무피닉스를 33-24로 이기며 2위를 유지했
[더페어] 김연우 기자=프랑스가 2023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노르웨이를 31-28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프랑스가 노르웨이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2년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프랑스와 노르웨이는 이번이 다섯 번째 결승 맞대결이었는데 노르웨이가 3번, 프랑스가 2번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기는 두 팀이 벌인 다섯 번째 결승 중 가장 많은 골이 터져, 팬들과 관중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다.프랑스가 17일(현지 시각) 덴마크 헤르닝 Jyske Bank Boxen에서 열린 제26회 세
[더페어] 김연우 기자=덴마크가 스웨덴에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덴마크는 17일(현지 시각) 덴마크 헤르닝 Jyske Bank Boxen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을 28-27로 이겼다.경기 초반, 덴마크 골키퍼의 세 번의 선방으로 5:1로 앞서며 스웨덴을 압박했다. 그러나 스웨덴은 리듬을 찾아 야금야금 따라붙어 10-9로 차이를 좁혔다.다시 덴마크가 2골씩 넣으며 달아나 14-10까지 격차를 벌렸고 결국 18-15로 전반을 마쳤다.후반에 1골씩 주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상무피닉스에 대승을 거두고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인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두산은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33-24로 이겼다.6승 1무 1패, 승점 13점을 획득한 두산은 인천도시공사와의 승점 차 없이 2위를 지켰다. 반면 상무피닉스는 3연패의 늪에 빠져 2승 6패, 승점 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두산은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각 선수들이 탁월한 활약을 했다. 상무피닉스는 이요셉의 돌파와 중거
[더페어] 김연우 기자=1위 인천도시공사가 6위 충남도청을 꺾고 선두를 굳건히 유지했다.인천도시공사는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2-17로 이겼다.인천도시공사가 6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충남도청은 또다시 패하면서 3연패를 당해 1승 7패 승점 2점으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전반은 인천도시공사의 수비가 좋고, 충남도청의 실수가 나오면서 초반부터 인천의 흐름이었다. 인천도시공사가 윤시열과 정수영 콤비 플레이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SK호크스는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차전에서 하남시청을 30-27로 꺾고 선두 인천도시공사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SK호크스는 4승 2무 1패 승점 10점으로 3위를 유지했지만, 1, 2위 인천도시공사와 두산을 바짝 쫓았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하남시청은 SK호크스에 덜미를 잡히면서 2승 2무 4패 승점 6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초반부터 서로 공을 주고받는
[더페어] 김연우 기자=두산이 14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2차전에서 충남도청에 26-18로 승리를 거뒀다.두산이 승리를 거두면서 5승 1무 1패 승점 11점으로 승점을 쌓지 못한 인천도시공사와 승점은 같았지만, 승자승에 따라 2위를 유지했다. 3위 SK호크스와는 3점 차로 달아났다.충남도청은 또다시 연패에 빠졌다. 1승 6패 승점 2점으로 또다시 최하위 탈출은 물론이고 승점 추가에도 실패했다. 전진 수비로 전반에 잘 싸우고도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의 무패 행진이 끝났다. 1라운드에서 유리하게 무승부를 기록했던 SK호크스에 덜미를 잡혔다.SK호크스가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2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5-24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SK호크스와 인천도시공사는 1라운드에서 26-26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2라운드에서는 SK호크스가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인천도시공사의 천적으로 떠올랐다.그래도 인천도시공사는 5승 1무 1패 승점 11점으로 여전히 1위다. SK호크스는
[더페어] 김연우 기자=하남시청이 7골을 넣은 김지훈의 활약으로 상무피닉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다.하남시청은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2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26-25로 이겼다.하남시청이 2승 2무 3패 승점 6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상무피닉스는 2승 5패 승점 4점으로 4위 탈환에 실패했다.전반에는 하남시청의 득점이 폭발했다. 하남시청이 지난 1라운드에서도 상무피닉스에 30-23으로 이겼는데 전반에만 17골을 성공시켰다.전반만 해도 하남시청
[더페어] 김연우 기자=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의 2라운드 경기가 9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렸다. 선두를 달리던 인천도시공사와 3위 SK호크스는 각각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2점을 획득했고, 두산과 하남시청은 무승부로 1점씩 나눠 가졌다.인천도시공사는 상무피닉스를 28-18로 대파하여 3연승과 함께 5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을 11점으로 늘려 2위 두산과의 격차를 벌렸다. 상무피닉스는 이번 경기에서 이요셉의 무득점과 연민모의 레드카드로 인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5위로 추락했다.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여자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앙골라에도 패하며 5전 전패를 기록했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노르웨이 트론헤임 스펙트럼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메인라운드 2조 3차전에서 앙골라에 31-33으로 졌다.한국은 5전 전패를 기록하며 2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종 순위는 12일 메인라운드가 모두 종료돼야 확인할 수 있다.전반에 앙골라의 피벗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5점 차까지 벌어진 게 아쉬웠다. 후반에는 한국이 주도권을 쥐고 16-13으로
[더페어] 김연우 기자='어우두' 두산이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두산과 하남시청이 9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지만, 23-23 무승부를 기록했다.두산이 4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하남시청은 1승 2무 3패로 승점 4점으로 상무피닉스를 5위로 끌어 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경기는 흐름을 주고받으며 접전이었다. 전반에는 하남시청이 앞섰지만, 후반에는 두산이 역전하고 흐름을 주도했다.하남시청이 이동명 골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도시공사가 상무피닉스를 꺾고 승점 11점으로 독주체제를 갖췄다.인천도시공사는 9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상무피닉스를 28-18로 이겼다.인천도시공사가 5승 1무 승점 11점으로 1위 독주 체제를 갖췄고, 상무피닉스는 2승 4패 승점 4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인천도시공사의 탄탄한 수비에 상무피닉스의 공격이 막히면서 전후반 모두 크게 앞섰다. 전반에 인천도시공사의 이창우 골키퍼와 수비의 합작으로 흐름을 돌려놓으면서 10점
[더페어] 김연우 기자=SK호크스가 충남도청을 꺾고 2라운드를 산뜻하게 출발했다.SK호크스는 9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7-24로 꺾었다.개막전 승리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SK호크스가 승점 6점으로 선두권을 바짝 쫓으며 3위를 유지했다. 충남도청은 연승 기회를 놓치면서 승점 2점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전반에 SK호크스가 앞서다 따라잡히기를 반복했다. 경기 흐름이 일방적으로 흘러가나 싶으면 곧바로 따라잡혀 팽팽한 접전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여자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에 완패했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노르웨이 트론헤임 트렉트럼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메인라운드 2조 2차전에서 프랑스에 22-32로 졌다.전반적으로 프랑스에 밀리면서 전반은 12-17로, 후반은 10-15로 뒤지면서 10점 차로 패했다. 전날 일본이 덴마크를 꺾으면서 이변을 연출해 일말의 기대를 걸었지만, 이변은 없었다.출발은 좋았다. 류은희가 연속 골을 넣고 우빛나까지 가세하면서 3-0으로 앞섰다. 하지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메인라운드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4점 차로 패했다.헨릭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노르웨이 트론헤임 트렉트럼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메인라운드 2조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7-31로 졌다.류은희가 12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슬로베니아의 높은 공격에 대응이 쉽지 않았다. 한때 팽팽한 접전을 벌일 정도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지만, 슬로베니아의 공격을 막아내지는 못했다.전반에 5점 차로 뒤진 게 아쉬웠다. 후반에는 오히려 우리
[더페어] 김연우 기자=무안초등학교가 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대회 여자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무안초는 지난달 29~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 및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대회에서 여자초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13개 팀이 출전했고, 무안초가 준결에서 천안서초등학교를 18-1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가능초등학교는 준결에서 한벌초등학교를 18-16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는 무안초가 가능초를 14-1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무안초가 전반 시작부터 4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