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 총재 최태원)은 2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A,B,C홀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레저스포츠산업전(SPOEX 2024)에 H리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핸드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스포엑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 온 스포츠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금년에는 한국핸드볼연맹을 포함하여 국내외 스포츠 기업 350여 개 사가 참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 탁구 남자대표팀이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폴란드를 꺾었다.주세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탁구 남자대표팀은 16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1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3조 예선 1라운드에서 폴란드에 3-1로 승리를 거뒀다.세계랭킹 5위인 한국 남자 대표팀은 랭킹 14위 장우진과 랭킹 18위 임종훈(한국거래소), 랭킹 34위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나섰다. 폴란드는 랭킹 131위 마체이 쿠빅과 랭킹 127위 밀로시 레짐스키, 랭킹 113위 야쿱 디아스가 맞섰다.1단식에서
[더페어] 김연우 기자=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삼성생명) 조가 이끄는 남자 선수들이 아시아남자단체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대표 선수단은 13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세티아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D조 예선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5-0으로 꺾었다.5경기 모두 2-0으로 완승했다. 특히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 조는 두 게임 모두 10점 이하로 실점하며 승리의 선봉에 섰다.1경기 1단식에서 랭킹 135위 조겁엽(성남시청)이 랭킹 120위 소미 롬다니(아랍에미리트)를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탁구가 2023 ITTF 혼성팀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탁구대표팀은 10일 중국 청두 시촨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순위 결정전에서 1-8로 패했다. 이로써 2스테이지 6승 1패로 7전 전승의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중국은 역시 강했다. 시작부터 완벽했다. 1경기 혼합복식 왕추친-순잉샤 조와 2경기 여자단식 왕만위가 안재현-신유빈 조와 김나영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초반 0-6까지 크게 밀리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한국은 3경기 남자단식에서야 점수를 땄다. 판젠동을 상대한 최고참 이상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탁구의 기세가 거침없다. 2번 시드 독일마저 꺾고 전승으로 마지막 매치까지 도달했다. 남녀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한국대표팀은 9일 오후 중국 청두 시촨체육관에서 열린 2023 ITTF 혼성팀 월드컵 2스테이지 5라운드에서 독일을 8-6으로 꺾었다.승부는 예상보다 어려웠다. 독일은 이번 대회 2스테이지에서 2승(1스테이지 승리 포함)만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여 한국과의 경기에서 배수의 진을 쳤다. 그래서 더 한국과의 경기에 독하게 임했다. 2매치 산샤오나와 3매치 리카르도 발터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안
[더페어] 김연우 기자=2023년 한국 탁구 챔피언을 가리는 제77회 신한 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9~15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탁구대회로, 매년 연말 한 해 동안의 한국탁구를 총 결산하는 대회다.연령별(종별) 선수권자를 가리는 종별대회와 달리, 모든 연령대 선수들이 구분 없이 맞대결하는 종합선수권대회다.경기는 개인단식 예선과 본선을 구분했던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다. 상위랭커 16명(전년 8강, 랭킹상위자 8명)을 본선에 직행시키고, 나머지 선수들
[더페어] 김용필 기자=탁구 여자단식 추천희(삼성생명)도 WTT 챔피언스 8강에 진출했다.여단 랭킹 20위 추천희는 2일 새벽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2023 여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추천희는 랭킹 13위 양샤오신(모타코)을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중국계인 양샤오신은 백핸드가 안정적이어서 까다로운 상대인데 추천희가 1게임을 접전 끝에 11-9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2게임도 11-8로 이겼다. 3게임은 듀스에 듀스를 거듭한 끝에 추천희가 18-16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미 여자단식
[더페어] 김용필 기자=탁구 남자단식 이상수(삼성생명)가 마침내 랭킹 1위 판젠동(중국)을 꺾었다.남단 랭킹 27위 이상수는 2일 새벽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2023 남자단식 16강에서 판젠동을 3-1로 꺾었다.이상수가 14전 전패를 기록할 정도로 마의 장벽이었던 판젠동은 세계랭킹 1위로 명실상부 세계 최강자다.그런 판젠동을 상대로 이상수가 1게임을 11-7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2게임을 접전 끝에 9-11로 내줬다. 이상수가 다시 3게임을 11-8로 따내며 승기를 잡더니, 4게임도 듀스
[더페어] 김용필 기자=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WTT 컨텐더 무스카트 남·여 단식 8강에 진출했다.먼저 남단 랭킹 101위 오준성은 12일 자정(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체육관에서 열린 WTT 컨텐더 무스카트 2023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전날 세계랭킹 9위 옵차로프 디미트리(독일)를 꺾어 기세가 오른 오준성이 이번에는 랭킹 45위 로블레스 알바로(스페인)를 3-2로 꺾고 8강에 올랐다.오준성이 1게임을 8-11로 내주고, 2게임도 4-11로 내줬지만, 3게임을 11-6으로 따내며 반
[더페어] 김용필 기자=마침내 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 탁구장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여자복식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신유빈-전지희 조가 결승에서 북한의 박수경-차수영 조를 4-1(11-6, 11-4, 10-12, 12-10, 11-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우리나라 탁구는 남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단식 장우진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냈다. 장우진은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단식 준결에서 아쉽게 패해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남자단식 랭킹 13위 장우진이 준결에서 랭킹 1위 판젠동에 도전장을 냈지만, 1-4(4-11, 14-12, 7-11, 5-11, 7-11)로 패하며 상대의 실력을 실감해야 했다.상대 전적 6전 전패를 당할 정도로 판젠동에 약한 장우진이 남자복식 결승에서도 패했기에 단식에서만큼은 꼭 이기겠다는 각오를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복식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르며 금메달을 노린다.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신유빈-전지희 조가 준결에서 하리모토 미와-키하라 미유(일본) 조를 4-1로 꺾었다.이로써 신유빈-전지희 조는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석은미-이은실 조 이후 21년 만에 금메달을 노린다.신유빈-전지희 조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장우진-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장우진-임종훈 조는 1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복식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장우진-임종훈 조는 결승에서 판젠동-왕추친(중국) 조에 0-4로 완패했다.판젠동-왕추친 조는 지난 5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챔피언이다. 결승에서 패했던 장우진-임종훈 조는 복수를 별렀지만, 만리장성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장우진-임종훈 조가 1게임을 6-11로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신유빈(대한항공)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냈다.신유빈은 1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식 준결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여단 랭킹 8위 신유빈이 준결에서 랭킹 1위 쑨잉샤(중국)에 0-4로 완패했다.1게임은 신유빈이 7:11로 내줬고, 2게임도 8:11로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3게임에서 신유빈이 10:6까지 앞서며 1게임을 따낼 것으로 보였는데 4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듀스를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복식 장우진-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장우진-임종훈 조는 1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복식 준결에서 대만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장우진-임종훈 조가 준결에서 대만의 강호 츄앙츠위엔-린윤주 조에 4-1(11:8, 14:12, 9:11, 11:7, 12:10) 승리를 거뒀다.츄앙츠위엔-린윤주 조는 8강에서 우승 후보인 중국 조를 꺾고 올라와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지만, 장우진-임종훈 조의 좌우 쌍포 앞에서
[더페어] 김용필 기자=남자단식 장우진과 여자복식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다.장우진과 신유빈-전지희 조는 9월 30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단식과 여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먼저 남자단식 랭킹 17위 장우진이 랭킹 4위 하리모토 토모카즈(일본)에 4-3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그야말로 기적 같은 승리였다. 장우진이 1, 2, 3게임을 내주고 역전 드라마를 완성
[더페어] 김용필 기자=여자단식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장우진 조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신유빈과 임종훈-장우진 조는 30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식과 남자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먼저 여자단식 랭킹 8위 신유빈이 8강에서 랭킹 48위 첸츠위(대만)를 4-1로 꺾었다. 처음 상대하는 선수라 초반 신유빈이 밀렸지만, 적응하면서 게임을 주도했다.신유빈이 1게임은 6-11로 내줬지만, 2게임 공격적으로 나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와 장우진-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임종훈-신유빈 조와 장우진-전지희 조는 29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준결에서 각각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먼저 출전한 장우진-전지희 조는 지난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린가오위엔-왕이디(중국) 조에 1-4로 패했다.장우진-전지희 조가 1게임을 접전 끝에 9:11로 내주고, 2게임도
[더페어] 김용필 기자=대한민국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와 장우진-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임종훈-신유빈 조와 장우진-전지희 조는 28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복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8강에서 츠쯔위 클라렌스-젱지안(싱가포르) 조를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임종훈-신유빈 조가 1게임을 11:4로 따내고, 2게임도 11:3
[더페어] 김용필 기자=비내너 논란으로 질타를 받아 금메달로 보답하겠다던 권순우(당진시청)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남자복식 권순우-홍성찬(세종시청) 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로 마감했다.권순우-홍성찬 조는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경기 남자복식 준결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권순우-홍성찬 조가 준결에서 사케스 미네니-람쿠마르 라마나탄(인도) 조에 1-2로 패해 동메달을 따냈다.권순우-홍성찬 조가 1세트는 1-6으로 쉽게 내주고, 2세트는 팽팽한 접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