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희만 기자=독일과 프랑스의 유럽핸드볼리그(EHF)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이 격돌한다.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1시 40분에 몽펠리에 핸드볼의 홈구장 팔레 데 스포르 렌 보뇰에서 몽펠리에 대 킬의 경기가 열린다. 양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는 강호들이라 이 경기가 더욱 주목된다.프랑스 리그 소속의 몽필리에는 프랑스 유일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으로 02-03년, 17-18년 2회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몽필리에와 맞붙는 독일 리그의 킬도 06-07 우승을 시작으로 09-10, 11-12, 19-20
[더페어] 박희만 기자=지난 2022-23시즌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 남자부 결승에서 만난 두 팀이 이번에는 8강에서 재회한다.유럽핸드볼연맹(EHF)챔피언스리그 남자부 8강에서 만나는 폴란드의 키엘체와 독일의 마그데부르크의 8강전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1시 40분에 키엘체의 홈구장 할라 레지오누프에서 열린다. . 두 팀 모두 자국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 경력이 있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먼저 키엘체는 지난 15-16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뿐 아니라 21-22, 22-23시즌 두 시즌
[더페어] 노만영 기자=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동유럽과 북유럽을 대표하는 팀들이 맞대결을 펼친다.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 남자부 8강에서 헝가리의 베즈프렘과 덴마크의 올보그가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베즈프렘은 자국리그 27회, 컵대회 30회 우승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헝가리 최고 명문 구단이다. 국제대회에서는 지난 21-22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에 오른 것이 전부일 정도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반면 올보그는 20-21 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한 전력이
[더페어] 노만영 기자=프랑스와 스페인 양국의 남자 핸드볼 대표 클럽들이 격돌한다.오는 25일 2023-24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 남자부 8강 1차전 경기가 일제히 열린다. 이 중 파리생제르맹(PSG)과 바르셀로나(바르샤) 간의 경기는 피레네 산맥을 경계로 인접한 양국 국민들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인기를 반영하듯 경기가 열리는 파리의 피에르 드 쿠베르탱 스타디움은 24일 기준 프리미엄석은 물론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경기 당일 3천400여석 규모의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온아 선수의 손을 떠난 공이 골망을 흔들자, 삼척시청 선수들이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어깨동무하고 코트를 뱅글뱅글 돌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삼척시청은 2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서울시청과 28-28로 비긴 후 승부 던지기에서 4-3으로 앞서 32-31로 승리를 거뒀다.충분히 승리를 만끽해도 될 명승부였다.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시간이 끝나고 마침내 플레이오프의 문이 열렸으니 오죽했겠는가.정규리그 4위 삼척시청이 3위
[더페어] 김연우 기자=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23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서울시청 우빛나, 남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하남시청 신재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여자부는 서울시청 우빛나가 49.7%, 남자부는 하남시청 신재섭이 38.4%를 득표하여 영예의 MVP를 차지했다.여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서울시청 우빛나는 시즌 21경기에서 190골로 득점 부문 1위, 97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서울시청이 정규리그 3위의 성적으로 4
[더페어] 김태수 기자=제6회 대구광역시 북구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20, 21일 이틀 동안 성서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 경기에는 617팀(남복 294팀, 여복 134팀, 혼복 189팀), 1200여 명이 참가했다.황정환 북구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김익한 북구협회 총괄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이 있었다.정연수 북구 배드민턴협회장의 단독 입장 퍼포먼스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 입장식 행사였고, 동호인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개회식에는 김승수 국회의원과 우재준 국회의원 당선인, 차대
[더페어] 김연우 기자=김온아가 에이스라는 걸 증명하며 삼척시청을 승리로 이끌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김온아는 초반 답답한 흐름을 탁월한 조율로 뚫었고, 후반 초반에는 직접 골을 넣으며 역전을 이끌더니, 승부 던지기에서는 승패를 결정짓는 마지막 골을 넣어 경기를 마무리했다.디펜딩 챔피언의 저력과 승부사 김온아의 활약, 해결사 김보은의 마무리까지 삼박자가 완벽했다. 박새영 골키퍼가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는데도 빛이 바랠 정도였다.삼척시청은 2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
[더페어] 박희만 기자=지난 21일(현지시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베를린이 킬과의 경기에서 32-32로 무승부를 거두며 2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마그데부르크는 플렌스부르크에 32-29로 승리를 거두면서 1위로 도약했다. 베를린과 킬 경기에서 베를린의 에이스이자 덴마크 국가대표 출신 마티아스 기젤이 무려 12골득점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지만 승부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러나 기젤은 이날 득점으로 분데스가 남자부 득점 순위 1위에 올랐다.전날 치뤄진 경기에서 리그 2위 마그데부르크가 승리를 거둬 1위 베를린과 같은 승점 5
[더페어] 류환 기자=제8회 서울특별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0, 21일 이틀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외 2개소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서울특별시 25개 구에서 936팀(남복 457팀, 여복 260팀, 혼복 219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20일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성범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과 서울시 배드민턴협회 임원들이 참가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김경재 서울시 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를 받았고, 25개 구 사무국장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중랑구 협회 우승기 반환했
[더페어] 권영심 기자=신세계안과와 함께하는 제6회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기대회가 20, 21일 이틀 동안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과 중구복합혁신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울산광역시 관내 81개 클럽에서 840팀(남복 397팀, 여복 195팀, 혼복 248팀), 16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일 오전 11시에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우형하 울산시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진행과 김남파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올랐다.개회식에는 이장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과 김철욱 울산광역시 체육회장 등 울산광역시 정관계
[더페어] 노만영 기자=챔피언스리그 여자부 최강팀들의 맞대결이 8강에서 성사됐다.2023-24 유럽핸드볼연맹(EHF) 챔피언스리그가 한달여의 휴식기 이후 오는 27일부터 8강 토너먼트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헝가리의 교리, 페렌츠바로시, 덴마크 오덴세, 에스비에르,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산,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독일 비티그하임, 프랑스 메츠가 현재 8강에 진출해있다.이중에서도 27일 열리는 크리스티안산과 교리 간의 경기는 이번 8강전 최대 빅매치로 불린다.챔피언스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 크리스티안산은 노르웨이리그를 대표하는